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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의 '암호화폐'…600억짜리 그림 파일의 정체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5-02 06:00:02
'작품'이 현존 작가의 작품 낙찰 가격 중 제프 쿤스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에 이어 3위의 초고가를 기록한 것입니다. 프란시스코 고야나 윌리엄 터너 같은 미술사 교과서에 나오는 거장들의 작품보다 더 높은 가격에 '복사 가능한(?)' 디지털 정보가 거래된 것입니다. 지난달 29일에는 16년 전 미국...
데이비드 호크니 신작, 코엑스광장에서 한 달간 상영 2021-04-30 14:35:35
세계 미술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예술가다. '예술가의 초상', '더 큰 첨벙' 등의 대표 회화작품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하다. 2019년 국내에서도 첫 개인전을 열었던 바 있다. 제프 쿤스 등과 더불어 작품 가격이 가장 비싼 생존 작가로도 꼽힌다. 지난 2018년 회화 ‘예술가의 초상’이 뉴욕 크리스티...
NFT 작품 780억원에 판 아티스트 비플 "NFT에 거품 꼈다" 2021-03-22 14:24:53
제작했다. 생존 작가의 작품 중에서는 제프 쿤스, 데이비드 호크니에 이어 세번째로 비싸게 팔렸다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일론 머스크의 부인인 가수 그라임스는 NFT 작품을 580만달러에 판매했다. 트위터를 창업한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윗을 NFT로 만들어 경매에 부쳤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솔비, 케이크 표절·곰팡이 논란에도…모티프 작품 1010만원 낙찰 2021-03-18 10:52:29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의 'Play-Doh'를 따라했다는 지적이 일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솔비는 "아이들 클레이 놀이하는 걸 보다가 제프쿤스 'Play-Doh' 작품을 보고 영감을 받아 조금 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봤다"면서 "케이크는 판매용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후...
솔비 경매출품, 케이크 이슈 사건→작품으로 승화 2021-03-12 16:06:57
12월 말 솔비가 만든 케이크는 미국 현대미술가 제프쿤스의 작품 ‘Play-Doh’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솔비가 작업실에 오픈한 스튜디오 카페 체인점에서 산 케이크가 곰팡이로 가득 차 있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비난이 확산되자 해당 카페는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솔비 역...
처음 크리스티에 오른 독학 예술가 NFT 780억원에 낙찰 2021-03-12 11:34:06
크리스티는 이번 작품 거래로 비플은 생존 작가 중에서는 제프 쿤스, 데이비드 호크니에 이어 3번째로 '비싼 아티스트'가 됐다고 전했다. 작가인 비플조차 작품이 낙찰된 후 "세상에"(Holy #$@)라는 트윗을 올려 놀라움을 표시했다. 저널은 독학 예술가로 알려진 비플이 작년 가을부터 NFT에 대해 알게 됐으며...
권지안(솔비), 3월 3일 개인전 'Just a Cake-Piece of Hope' 개최 2021-02-24 12:00:00
찰흙이라는 오브제를 제프 쿤스는 알루미늄의 조각품으로, 권지안은 먹는 케이크로 각각 재해석했다. 그러나 권지안의 케이크는 정체불명의 유령 계정들로 인해 '표절'이라는 낙인이 찍히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으며 케이크의 순기능인 '축하'의 의미를 상실했다. 이후 권지안은 케이크를 먹으며 자축 파티를 하는 모습의...
금 파는 LF, 그림 파는 SI 2021-02-14 18:01:09
워홀, 제프 쿤스, 김환기, 김창열, 최영욱, 김대섭, 박서보 등 유명 작가의 작품을 입점시켰다. 김환기 작가의 ‘우주’, 최영욱 작가의 ‘Karma 1’, 장폴 아고스티의 ‘근원’ 등 유명 작가의 한정판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미술품 가격은 10만원대부터 6000만원까지 다양하다. 가장 비싼 작품은 최울가 작가의 ‘레드...
'라스' 솔비 "신인 시절, 반항하고 싶은 마음에 성형" 2021-01-14 04:52:20
아니었던 거다”라며 “자료 화면은 절대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그때 당시 성형수술을 하기 전 심리 상담을 받았다면 더 현명하게 대처했을텐데 아쉽다”고 털어놨다. 한편, 솔비는 최근 제프 쿤스의 케이크 표절 논란과 관련해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무엇을 하더라도 무게감, 책임감을 갖고...
솔비 심경, "제프쿤스, 표절하고 싶었다면 선택하지 않아" 2021-01-01 03:18:36
제프쿤스... 표절하고 싶었다면 내가 그를 선택했을까”라고 반문했다. 솔비는 글 말미 “마르셀 뒤샹은 변기를 보니 샘이 떠올랐다. 제프쿤스는 찰흙을 보니 조각품이 떠올랐다. 난 그의 조각품을 보니 케이크가 떠올랐다. 앤디워홀의 영상을 보니 내 모습이 떠올랐다. 이제 다시 케이크를 보니 2020년 많은 이들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