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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음주운전 잘못이지만"…'유퀴즈' 정신과 교수 일침 2025-02-17 13:43:58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가 배우 김새론의 비보에 대해 "오징어게임 같다"며 사회적 잘못을 비판했다. 나 교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음주운전은 아주 큰 잘못이다. 만약 처벌이 약하다면 법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서도 "그런데 잘못을 했다고 해서 재기의 기회도 없이 사람을 사회에서 매장시키는...
GIST, 미래우주항공 연구센터 개소…인공지능 우주기술 연구 2025-02-13 15:32:18
이후 KAIST 조교수, 버지니아 공대 부교수를 거쳐 2021년 GIST에 부임했다. 최 센터장은 "G-STAR 센터는 국가 우주산업 발전 및 미래 항공 연구의 새로운 거점으로서,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GIST의 강점인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혁신 연구로 글로벌 우주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예일대 조교수, 대전 초등생 유족에 경의 "나 같았으면" 2025-02-12 09:21:24
사건과 관련, 나종호 예일대 정신의학과 조교수가 "죄는 죄인에게 있지, 우울증은 죄가 없다"고 밝혔다. 나 교수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전 서구 초등학생 살인 사건과 관련해 "이번 비극이 우울증을 앓는 교사들이 이를 숨기고 오히려 치료받지 못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라고도 강조했다....
"우울증은 죄가 없다, 가해자 죗값 치르길"…정신과 교수 일침 2025-02-12 09:00:14
주장했다. 나종호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대구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기사를 공유하면서 "가해자의 우울증 휴직 전력을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는 "죄는 죄인에게 있지, 우울증은 죄가 없다"며 "한국의 우울증 치료율은 여전히 10%에 불과하다. 이번 사...
공익 내세운 KBS와 BBC, 차이는 분석력과 글로벌 전략 2025-02-09 06:00:09
BBC 비교분석'(문미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조교수)에 따르면 두 방송사의 차이는 크게 뉴스 콘텐츠 제작 방식, 글로벌 전략,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 교육 기능이다. 문 교수는 유럽집행위원회 지침과 영국 방송통신규제기관 오프콤의 지침, KBS와 BBC의 공영방송 관련 공식 문서와 정책 자료를 분석했다. 특히 BBS의...
'중증외상센터' 백강혁은 드라마에만…"외상 전문의 자격 포기 급증" 2025-02-07 07:05:36
닫았다. 허윤정 단국대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조교수는 지난해 12월 발행된 에세이 '또다시 살리고 싶어서'에서 외상센터가 책이나 쓸 정도로 한가한 곳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자신을 거쳐 간 환자들을 오래 기억하고 싶고, 필수 의료 종사자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기 위해서 책을 썼다고 했다. 더불어 지난해...
지구 온난화에 폭발적 증가…세계 곳곳에서 '소름' 2025-02-01 12:06:56
시장은 '설치류 피해 감소 책임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내기도 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소재 사이먼 프레이저 케일리 대학교에 재직 중인 도시 쥐 문제 전문가 케일리 바이어스 조교수는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이런 종류의 연구는 처음"이라고 논평하면서, 온도 변화에 설치류들이 어떻게...
온난화에 살판난 쥐떼…세계 대도시 곳곳서 폭발적 증가 2025-02-01 11:39:02
쥐 문제 전문가 케일리 바이어스 조교수는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이런 종류의 연구는 처음"이라고 논평하면서, 온도 변화에 설치류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실험실에서 생리학적 연구가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limhwas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현존하는 가장 비싼 작가 2025-01-31 18:43:44
-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조교수 배세연의 ‘스페이스 오디세이’ ● 엘 시스테마를 통해 펼쳐낸 특별한 사운드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시몬 볼리바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클래식과 라틴 음악이 어우러진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남미 작곡가들의 작품과 쿠아트로 협연으로 독특한 사운드를 선보였다. 특히...
아주 약한 종이로 지은 안식처…단단한 기도를 담다 2025-01-30 16:59:27
환경에 대한 책임감 같은 큰 문제의식이 있었을 것 같지만 종이를 선택한 이유는 버려지는 게 ‘아깝다’는 단순한 마음이었다고 한다. 이처럼 무언가를 아까워해 쓰임을 찾는 단순한 마음이 바로 창조가 시작되는 지점이라고 생각한다. 거창하지 않아서 반드시 필요한 무언가를. 배세연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조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