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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로] 기술 인재 빨아들이는 중국의 돈 공세 2025-11-13 08:32:33
헤드헌팅을 가장한 중국 공산당의 첩보 활동이라고 지적해왔다. 실제로 미국에선 정부와 기업의 고위직, 아이비리그 대학교수 및 연구원 등이 천인계획에 참여한 사실이 잇달아 드러나 파문이 일었다. 이들 중에는 간첩 혐의로 처벌받은 사례도 있다. 나노기술 권위자인 찰스 리버 하버드대 교수가 대표적이다. 심지어 그는...
러시아 공산당, 北김정은에 레닌상 수여 2025-11-13 02:02:10
수여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 공산당은 이날 김 위원장과 중국 신화통신, 몰도바의 친러시아 정치인 블라디미르 보로닌 등 5명을 2025 러시아 연방 공산당 중앙위원회 레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러시아연방공산당은 김 위원장에 대해 "사회주의 구축 이론과 실행에 기여하고, 공정한 다극 세계의 이상을 구축하는 데...
中, '前 주일 대만대표'에 훈장 준 日 비난…"또 잘못된 행동" 2025-11-12 17:45:35
필리핀 상원의장, 농득마잉 전 베트남공산당 서기장 등도 올해 욱일대수장 수훈자 명단에 올랐다. 셰창팅 고문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카이치 사나에 수상으로부터 천황 폐하가 친히 서명·인장한 증서를 받으니 실로 인생의 진귀한 경험"이라면서 "나는 스스로 대만에서 왔다고 소개했고,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중국군 서열2위 "시진핑 예리한 통찰…군사경쟁 고지 선점해야" 2025-11-12 12:54:02
잘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를 계기로 중국군 공식 서열 3위였던 허웨이둥 중앙군사위 부주석 등 군부 고위직 9명이 부패 연루 문제로 숙청된 가운데, 군 최고 지휘부에서 시 주석에 이은 2인자로서의 영향력을 재확인한 장 부주석은 '당의 군대...
中왕이, 노르웨이 외무에 "공급망 분리에 공동 저항해야" 2025-11-11 20:09:25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중국을 방문한 노르웨이 외무장관을 만나 공급망 분리에 공동으로 저항해야 한다고 말했다. 1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이날 에스펜 바르트 에이데 노르웨이 외무장관과 베이징에서 만나 "중국은 노르웨이와 협력해 다자주의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분리와...
시진핑, 4중전회·미중회담 후 남부지역 시찰서 '개혁개방' 강조 2025-11-11 12:38:03
열린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부산 정상회담 이후 첫 지방 시찰에서 하이난성과 광둥성 등 남부지역을 찾아 광폭 행보를 펼쳤다. 중국 관영언론들은 시 주석이 과거 개혁개방의 최전선이던 곳이자 새로운 거점을 방문했다면서 하이난 자유무역구, 중국 3호...
구설 몰고다니는 트럼프 충성파 FBI국장…서구 정보동맹도 '흔들' 2025-11-11 11:51:59
"중국공산당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중국은 외교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관련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세계 평화와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며 반발했다. NYT는 파텔 국장이 영국의 국내정보기관인 보안국(MI5)에 저지른 결례도 소개했다. 파텔...
반중 시위대에 커피 뿌린 한국 여성…中 누리꾼 반응은 2025-11-11 11:37:55
"중국인 혐오 행위는 이제 근절돼야 한다", "이런 행동은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중 정상회담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재를 뿌리느냐"는 자성의 목소리와 함께 "공산당을 옹호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세력에 반대하는 건 당연한 일 아니냐", "좌우를 떠나 공산당에 공감한다면 중국에서 살아라" 등...
대만군 '지원병 절벽'…충원율 3년6개월 만에 30%p 급감 2025-11-10 15:23:19
앞서 1949년 국민당 정부가 공산당에 패해 본토에서 대만으로 밀려난 이후 징병제도에 따라 한동안 대만 남성은 2∼3년간 군 복무를 해야 했다. 이후 2008년에 복무기간이 1년으로 줄었고, 2008∼2016년 집권한 국민당 마잉주 정권 시절인 2013년에 4개월간의 훈련만 의무적으로 받는 것으로 변경됐다. 당시 마잉주 정권은...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 中, 기후변화협약 리더 변신 왜? 2025-11-10 14:36:55
"중국은 향후 기후 변화에 대한 국제 협력의 수호자가 되어 여타 다른 국가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이번 브라질 벨렝 COP30에 최고 지도부인 공산당 상무위원회의 일원인 딩쉐샹 상무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를 파견해 눈길을 끈다. 작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COP29에 참석한 정상급 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