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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따뜻한 겨울나기…신개념 가전으로 준비하세요 2025-11-18 15:38:27
현악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혁신 제품의 글로벌 진출도 늘어가고 있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세계에 알리며 현재까지 76억원을 수출하는 성과를 냈다.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독일 등 11개국에 43개 업체의 250여 개 상품 진출을 도왔다. 4월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는 수출...
유망 'K푸드·뷰티' 발굴, 수출 견인차…43개 중소기업 11개국 진출 도와 2025-11-18 15:34:06
가격 대비 성분이 우수한 K뷰티 제품을 찾는 동남아 시장에 잘 맞는 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동남아 현지 SNS와 뷰티 커뮤니티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홈앤쇼핑은 유통 지원뿐 아니라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수출 기회를...
안국약품, 헬스케어 스타트업 디메디코리아 인수했다 2025-11-18 10:25:11
기보는 '안국약품이 신성장 동력이 될만한 기업 인수를 희망한다'는 내용을 M&A 플랫폼에 참여한 민간기관인 인터캐피탈파트너스에 전달했다. 인터캐피탈파트너스는 M&A 매각주관사로서 대상기업 탐색 및 분석, 거래구조 설계 및 전략 방향 수립, 양측 의견조율 및 협상 지원, 회계·법률 실사기관 소개 및 실사...
정우산기, 발전기·터빈 보조설비 기술로 해외 진출 확대 2025-11-18 08:00:05
충남경제진흥원이 추진하는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가 지역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로 자리 잡고 있다. 진흥원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선발해 해외 마케팅, 기술 고도화, 정책금융 연계, CEO 파트너십 등 전방위 지원을 펼치며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2011년 이후 123개...
AI에 수백억달러 쏟았는데…국가 생산성은 오히려 추락?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18 07:00:04
결과 부실기업 상당수가 시장에 남아 민간투자 활력을 떨어뜨리고 생산성 상승을 막았다는 분석이다. 한국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가 벌어지는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AI 등 신기술 투자가 일부 대기업에 집중되면서 기술 확산이 지연됐다. [글로벌 머니 X파일은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돈의...
기술지주 2025 해양수산 창업기획자 운영 프로그램 보육 스타트업 CEO] 해양 미세조류를 기반으로 새로운 바이오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 ‘비루트랩’ 2025-11-17 23:42:00
제품개발, 친환경 에너지 저장 기술 활용, 멍게부산물 활용 통증제어 활용 기술 개발완료, 해양바이오 산업소재 국산화 기술개발사업 선정(2022),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선정(2022), 중소기업벤처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2022), 한국관광공사 관광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정(2023), 해양수산부 기술창업...
오픈인, AI로 설비고장 10분 전 예측…'설비건전성 예측 플랫폼' 구축 2025-11-17 17:07:20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오픈인(대표 박정호)이 철강산업의 핵심 과제인 제품 강도 예측과 생산속도 조절 문제를 해결하는 ‘가공공정 AI 적용 제품강도예측 및 생산속도 조절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포항 지역 금속가공업체 유니온머티리얼의 생산라인에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
포메이션랩스, 'AI 통합 브레인 시스템' 구축…확산 거점 모델 제시 2025-11-17 16:56:46
“제품 불량률은 약 0.9%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간 전력 사용량의 10% 절감을 통해 약 1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조만간 CTR 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며, 경남 자동차부품 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확산 전략도 추진되고 있다. 한창근 대표는 “이번 과제는 검증된 AI...
정부, 현대차·기아와 부품 협력업체 탄소 감축 본격 지원 2025-11-17 14:02:34
협력사는 지원받은 금액만큼을 환원해 중소기업벤처부와 함께 다시 2차 협력사의 설비 교체를 지원한다. 정부는 이같은 자동차 공급망에서의 ‘연쇄적 탄소 감축 효과’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상생형 탄소 감축 지원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환경 규제는 기존의 사업장 단위에서...
현대차·기아-협력사 '공급망 탄소감축 상생 협약' 2025-11-17 10:30:02
상황이다. 이처럼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이 새 수출 규제 잣대로 등장해 정부와 현대차·기아는 부품 협력 업체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자동차 산업 전반의 탄소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산업부는 올해 LG전자, 포스코, LX하우시스, LG화학 등 4개 공급망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