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장동 항소포기' 후폭풍…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사의 표명 [종합] 2025-11-12 19:47:49
검찰총장 대행(사법연수원 29기·대검찰청 차장검사)이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7월 자진 사퇴한 심우정 당시 검찰총장을 대신해 직무대행을 맡은 지 4개월여 만이다.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사태를 둘러싼 후폭풍이 검찰 내부 집단 반발로 이어지자 더는 직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대검...
[속보] 대통령실 "노만석 면직안 제청되면 수리 방침" 2025-11-12 18:41:30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사의 표명과 관련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노 대행의 면직안이 제청되면 이를 수리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이 노 대행의 사의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한 것으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노 대행의 사표를 수리하는 대로 면직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마비노기 모바일'…넥슨 6관왕(종합) 2025-11-12 18:04:06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직무대행,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등 게임 관련 기관 및 협·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최성희 콘텐츠정책국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게임은 핵심 콘텐츠 산업이며,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수출 효자 산업"이라며 "정부는 낡은 제도와 규제를 개선하고,...
조태용 구속·황교안 체포…내란수사 속도 내는 특검 2025-11-12 17:55:45
순직 해병대원 사건 수사 방해·지연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은 12일 김선규·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친윤’ 검사로, 각각 공수처장 직무대행과 차장 직무대행을 맡아 수사 외압 의혹 사건 관련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정희원...
신상진 시장 “검찰, 대장동 일당에 면죄부… 법적 책임 끝까지 묻겠다” 2025-11-12 17:53:00
배당금에 대해 ‘배당결의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검찰의 항소 포기 사태는 국가기관이 외압에 휘둘린 전형적인 국기문란”이라며 “시민 재산을 끝까지 지켜 사회정의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대장동 항소 포기’ 닷새만인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노만석 결국 사의…대통령실 "제청 땐 수리" 2025-11-12 17:50:17
닷새 만인 12일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전격 사의를 밝혔다. 지난 7월 심우정 검찰총장이 자진 사퇴한 후 직무대행을 맡은 지 4개월 만이다. 대검찰청은 이날 오후 5시38분께 언론 공지를 통해 노 직무대행이 사의를 밝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일선 검사는 물론 검사장, 대검 참모진 등 검찰 내부의...
[속보]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사의 표명 2025-11-12 17:38:09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사법연수원 29기·대검찰청 차장)이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7월 심우정 당시 검찰총장의 자진 사퇴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지 4개월여 만이다.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를 둘러싼 후폭풍이 검찰 내부 집단 반발로 이어지자 결국 물러나겠단 의사를 밝힌 것이다. 앞서...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2025-11-12 17:26:22
더불어민주당 조승래·김성회 의원,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 등 여야 의원을 비롯해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장,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직무대행,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 최성희 콘텐츠정책국장 등 게임 관련 기관 및 협·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jujuk@yna.co.kr...
[포토] 국민의힘, ‘대장동 7,400억 환수·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 2025-11-12 14:04:30
본청 계단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원들은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에 정권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사퇴를 촉구했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