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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민간에 청탁해도 '부정청탁'…공무원 행동강령 개정 2017-01-11 09:30:17
허위청구에 대해 최대 5배의 제재 부가금을 부과하는 부정환수법 제정 ▲신고자 보호조치를 위반하는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 ▲공익신고자의 면책 범위를 확대하는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중앙행정기관 민원점검회의'를 정례화해 비정상적인...
'제2의 진경준 막는다'…법무부, 검사 비위 상시 감찰 2017-01-11 09:30:05
때는 무조건 징계성 벌금인 징계부가금을 물릴 방침이다. 진 전 검사장과 김 전 부장검사도 비리 액수의 2∼5배의 징계부가금을 부과받았다. 징계 처분을 받고 면직될 경우 2년 내 변호사 개업이 제한된다. 검사 자질 검증도 강화된다. 임용 후 2년 차에 첫 적격심사를 하고 심사 주기도 7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법무부 `스폰서 뇌물수수` 김형준 부장검사 해임 2016-11-05 09:58:32
4일 법무부에 따르면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18일 징계가 청구된 김 부장검사(현재 서울고검 소속)의 해임을 의결했다. 징계위는 8928만 4600원의 징계부가금도 의결했다. 이는 수수한 금품 등 4464만 2300원의 2배를 적용한 것이다. 이날 의결된 사항은 추후 인사혁신처의 인사 발령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한편...
'스폰서 검사' 김형준 해임 2016-11-04 20:58:35
징계위원회를 열고 김 부장검사를 해임하기로 의결하고 금품 및 향응수수 금액의 두 배인 8928만4600원을 징계부가금으로 부과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법무부는 김 부장검사가 사건 무마 등을 위해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들을 만난 사실 등을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함께 징계 청구된 서울서부지검 a부장검사에게 감봉...
대법, 법원장회의서 고강도 윤리강화 방안 내놔 2016-09-06 18:28:43
향응 수수액, 공금 횡령·유용액의 5배까지 징계부가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법관징계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금품 관련 비위를 저지른 법관에게 몰수·추징, 과태료 등이 이미 선고되거나 부과됐더라도 추가로 징계부가금을 매긴다.금품·향응 수수 등의 사유로 정직 6개월을 초과해 일정 기간 이상의...
'뇌물수수' 진경준 검사장 해임 확정…검찰 68년 처음 2016-08-18 10:35:45
열어 진 검사장의 해임을 의결했다.법무부는 2014년 5월 검사에 대한 징계부가금 도입 이후 진 검사장이 여행경비 명목으로 수수한 203만원에 대해 법정 최고 한도인 5배를 적용해 1015만원의 징계부가금 부과도 의결했다.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뇌물수수 혐의' 진경준 해임…현직 검사장으론 검찰 역사상 최초 2016-08-08 17:50:11
이상 형이 확정될 경우)까지 변호사 개업을 할 수 없고 연금도 25% 깎인다.법무부는 또 진 검사장이 여행경비 명목으로 수수한 203만원에 대해 법정 최고 한도인 5배를 적용해 1015만원의 징계부가금 부과를 의결했다. 검사에 대한 징계부가금은 2014년 5월 도입됐다.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뇌물수수` 진경준 검사장 해임 확정··68년 검찰 역사상 처음 2016-08-08 13:50:40
<연합뉴스 DB> 법무부는 8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진 검사장을 해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아울러 2014년 5월 검사에 대한 징계부가금 도입 이후 진 검사장이 여행경비 명목으로 수수한 203만원에 대해 법정 최고 한도인 5배를 적용,징계부가금 1,015만원 부과를 의결했다. 진 검사장은 넥슨 창업주인...
'뇌물수수' 진경준 검사장, 해임 확정 2016-08-08 12:50:23
8일 오전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진 검사장을 해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법무부는 2014년 5월 검사에 대한 징계부가금 도입 이후 진 검사장이 여행경비 명목으로 수수한 203만원에 대해 법정 최고 한도인 5배를 적용해 1015만원의 징계부가금 부과를 의결했다.진 검사장은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nxc 대표로부터...
야근수당 훔치는 공무원들..가짜 손가락 만들어 출-퇴근 지문 인식기에 체크 2016-06-16 14:29:00
해임됐다. 부당 수령액의 3배가 되는 징계부가금도 물어야 했다.제주에서는 작년 7월 초과 근무수당을 허위로 챙긴 공무원 12명이 징계를 받았다. 이들은 초과근무를 하지 않았으면서도 자신들의 근무처가 아닌 다른 곳의 출·퇴근 지문 인식기에 지문을 인식, 야근 시간을 조작했다.인천경찰청 교통순찰대 소속 b경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