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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시대, 금융과 AI의 융합으로 미래를 열다…‘제6회 지니포럼(GENIE Forum)’ 성료 2025-10-28 16:08:30
조성에 기여한 ㈜DS단석의 한승욱 대표이사 회장이 수상했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 행사뿐만 아니라 청년과 도민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대학생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밋업’과 청년 대상 ‘핀테크 스타트업 비즈 밋업’이 진행됐다. 특히 ‘핀테크 스타트업 IR 및 비즈 밋업’은 ...
여대생들이 싱가포르로 비즈니스 현장탐방 떠난 이유는? 2025-10-28 15:28:25
동향과 창업 트렌드를 살펴볼 계획이다. 이밖에도 싱가포르 여성CEO가 이끄는 현지 기업 'One Bee Consulting'(펨테크 컨설팅), 'CapitalLand Ascott Trust'(글로벌 호텔 체인), 'ESH by Esther'(패션 스타트업) 등을 방문하고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산하 스마트시스템연구소(Smart Systems...
"낯선 현지시장 정복, 옥타人의 네트워크와 경험이 열쇠" 2025-10-27 18:50:18
연장선이다. 국내뿐 아니라 재외 한인 2~3세대 창업가가 세운 기업 99곳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심층 심사를 거쳐 24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해외 정착 플랫폼, 스마트 수면장애 치료기기, 로봇 기반 폐기물 관리 시스템, 폐태양광패널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美 메릴랜드, 주정부 첫 K바이오 펀드 조성 2025-10-27 17:10:50
미국은 2~3상이 강하다”며 “미국은 창업 초기 데스밸리(자금난) 영향으로 한국의 도움이 절실하고, 한국은 후속 투자와 상업화 생태계가 부족하다”고 했다. 특히 미국이 바짝 추격하고 있는 중국 바이오를 견제하면서 한국과의 협력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그는 “바이오분야에서 기술, 인재, 자본이 미국과 이렇게...
'한민족의 전진' 80년…한진그룹 창업주·선대회장 리더십 조명 2025-10-27 14:58:05
회장은 조중훈 창업주가 일군 한진그룹을 본격적으로 성장시켰다. 미국 유학 중 귀국해 군에 입대(육군 제7사단)했다. 제대 직후인 1974년 대한항공 정비 담당 직원으로 입사해 현장에서 기초부터 철저한 경영 수업을 받았다. 이후 기획, 자재, 정보통신(IT), 영업 등 항공 업무에 필요한 실무 분야를 두루 거쳤다. 공학과...
UNIST, ‘비전 2050’ 기부 캠페인 시동… 박종래 총장 1억 ‘마중물’ 2025-10-27 14:32:21
명예회장은 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완납했고, 운당나눔재단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지정기금으로 출연했다. 지역 창업가와 기업인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하면서 대학 기부문화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이런 흐름 속에서 UNIST는 내달 7일 학술정보관 1층에 공식 기념품점 ‘유니크 스토어(UNIQUE STORE)’를 연다....
0시 축제·3단 굴절버스…'최초 시도'로 대전의 유니콘 키우겠다 2025-10-26 17:18:52
대전 연구소 출신 과학자 3명이 세운 회사로 연구실 창업 신화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시총 4위는 레인보우로보틱스(6조6000억원)다. 국내 최초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휴보’를 개발한 KAIST 연구진이 2011년 창업했다. 이 밖에 바이오 신약 개발사 펩트론(5위·6조원)과 리가켐바이오(8위·4조9000억원)도 대전에서...
어윤배 前 숭실대 총장, 세계중소기업학회 공헌자(fellow) 선정 2025-10-26 08:55:37
있는 다국적 기업들의 출발도 한 사람의 기업가가 창업한 중소벤처기업에서부터입니다.” - 고(故) 어윤배 숭실대 전 총장 국내외 중소벤처기업 연구와 발전의 선구자로 꼽히는 고(故) 어윤배 숭실대 전 총장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공헌자(fellow)로 지난 25일 선정됐다. 이날 숭실대에서 열린...
故이건희 추도식에 매년 조화 보내는 김승연·김동관 父子…삼성·한화의 특별한 인연 2025-10-24 16:37:26
회장은 2020년 이건희 회장이 별세했을 당시에도 삼남의 손을 꼭 쥐고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을) 친형님같이 모셨다. 오늘은 가장 슬픈 날"이라고 애석해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장남과 차남도 따로 빈소로 보내 고인을 애도한 바 있다. 김 회장과 고인의 친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1952년생인 김 회장은...
故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이재용 등 유족·경영진 헌화 2025-10-24 11:27:16
회장의 유지를 기려 문화예술품 기부 등 사회 환원을 실천했다. 삼성은 이날부터 사흘간 전 임직원 근무 시스템 접속 화면에 '시대를 앞선 혜안, 우리의 내일을 비춥니다'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이 선대회장은 1987년 부친인 이병철 창업회장 별세 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랐고, 1993년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