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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계 이찬열도 탈당…바른미래당, 무너지나 2020-02-04 09:02:46
높아졌다. 탈당을 도모하는 이들은 현재 당 소속만 바른미래당으로 돼 있고 실제로는 외부 활동 중인 박선숙·박주현·이상돈·장정숙 의원 등 4인방의 동참도 유도하고 있다. 한편 안철수 신당 창당추진기획단은 이날 1차 회의를 가지며 안 전 의원은 '일하는 국회 개혁방안'을 발표한다....
바른미래 의원들 탈당 결의, 무당층 증가…탄력받는 '안철수신당' 2020-02-03 15:35:51
국민의당 대표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당추진기획단장에 이태규 의원과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를 공동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 측은 신당 이름을 ‘안철수신당’으로 정했다.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총선이 끝난 뒤 공모를 통해 새로 당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여야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착수 2020-02-02 17:18:46
당 총선기획단이 정한 ‘현역 의원 3분의 1 컷오프’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대구·경북(TK) 지역과 부산·경남(PK) 지역 컷오프 비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들 지역의 컷오프 비중이 절반을 넘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당, '컷오프' 여론조사 나선다…현역의원 "지지 부탁" 문자도 2020-02-01 18:01:02
기자회견에서 4·15 총선 승리를 위해 과감하게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황 대표는 혁신의 핵심으로 '공천'을 꼽으며 현역 의원에 대해서는 3분의 1을 컷오프할 것을 권고한 총선기획단의 의견을 그대로 반영해 최대 50%까지 '물갈이'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여론조사 결과와...
'통합'·'개별공천'작업 동시에…한국당·새보수당, 투트랙 가동 2020-01-31 15:59:35
발족하기로 했다. 총선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이혜훈 새보수당 의원은 “21대 총선의 기본일정과 공관위 세부 일정 계획을 확정했다”며 “향후 원활한 총선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보수당은 오는 5일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와 공천감시청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총선 준비...
한국당 공관위, 공천 물갈이 예고…"원외 인사도 컷오프" 2020-01-30 10:07:02
비율에 대해서는 "총선기획단에서 만들어온 안을 존중하는 방향에서 의견 접근을 보였다"고 말했다. 앞서 총선기획단에서는 현역 의원 30%를 컷오프 해 전체 50%를 물갈이하겠다는 기준을 정한 바 있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컷오프 기준 마련을 위한 지역구 여론조사 방식은 대국민 조사와 당원조사로 정해졌다....
한국당 공관위 '컷오프' 통한 물갈이 예고…홍준표·김태호 운명은? 2020-01-28 11:43:13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회의에서 현역 의원들에 대해 여론조사를 하기로 의결했다. 총선기획단이 '현역 의원 33% 컷오프' 목표치를 제시한 만큼 여론조사를 거친 뒤 '물갈이 명단'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부·울·경) 등...
지자체 '경제사령탑'에 기재부 출신 영입 붐 2020-01-27 17:57:07
전 기재부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행시 37회)은 지난달 29일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로 이동했다. 성 부지사는 기재부에서 농림해양예산과장, 국고과장을 거쳐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투자심의관을 지냈다. 올해 들어서도 기재부 출신의 ‘지자체 이동’은 이어졌다. 우병렬 전 기재부...
한국당, 내달 5일까지 총선 후보 공모 2020-01-23 16:22:17
설명했다. 전 대변인은 황 대표의 출마지역과 관련해선 “황 대표가 여러 차례 입장을 밝혔듯 당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출마지역을 결정하고, 공관위도 전체적인 총선 상황을 보면서 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선기획단에서 논의된 컷오프(공천 배제) 기준과 경선 감·가산점 등도...
김형오 "TK의원 50% 넘게 교체"…간판급 인사들 '험지 차출'도 공언 2020-01-21 18:19:30
정치인의 숙명”이라며 4·15 총선에서 TK 지역의 현역 교체율이 당에서 제시한 50%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당 총선기획단이 추진하겠다고 밝힌 3분의 1 컷오프(공천 배제)보다 더 엄정한 잣대를 들이밀겠다는 뜻이다. 그는 “치열한 내부 경쟁을 거친 TK 의원들은 억울할 것”이라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