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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일성 생일 대규모 열병식…"첨단 공격수단 정렬"(종합) 2017-04-15 11:38:01
지난 1월 대장에서 소장(별 1개)으로 강등된 이후에 해임됐다고 우리 정부가 밝혔으나, 이날 등장으로 애초 고강도 조사만 받고 직책에 변동이 없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주석단 뒤편에서 오가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밖에 주석단에는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
류현진 부활·박병호 재기·황재균 도전 기대하세요 2017-03-31 09:57:30
최고 시속도 148㎞로 나쁘지 않았다. 복귀전 장소가 '투수들의 무덤'인 고지대 쿠어스필드라는 게 우려스럽지만 2014년 6월 7일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좋은 기억이 있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올해 아메리칸리그 재기상을 꿈꾸고, 지난해 플래툰의 굴레에 갇힌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붙박이...
[ 사진 송고 LIST ] 2017-03-07 10:00:01
03/06 21:51 서울 이지은 '오승환 급이 다르네' 03/06 21:51 서울 이지은 '끝판대장은 급이 다르네' 03/06 21:52 서울 한종찬 '돌부처' 등장 03/06 21:57 서울 한종찬 '아웃이요' 03/06 21:58 서울 이지은 끝판대장 등장 03/06 21:58 서울 이지은 오승환 '내게...
민주, 홍준표 막말에 "권양숙 여사 喪中…용서할 수 없는 행위" 2017-03-01 19:40:55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특유의 막말과 막가파식 언사를 시작하는데, 경남에 계시라. 서울에서 뵙고 싶지 않다"고 비난했다. 친노·친문(친문재인) 핵심인 전해철 최고위원도 이날 회의에서 "정치인이기에 앞서 한 인간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심하게 할 정도로 충격적이며 개탄스럽다"며...
민주, 홍준표에 "권양숙 여사 喪中…용서할 수 없는 행위" 2017-03-01 19:33:14
최고위원회의에서 "특유의 막말과 막가파식 언사를 시작하는데, 경남에 계시라. 서울에서 뵙고 싶지 않다"고 비난했다. 친노·친문(친문재인) 핵심인 전해철 최고위원도 이날 회의에서 "정치인이기에 앞서 한 인간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심하게 할 정도로 충격적이며 개탄스럽다"며 "'노이즈 마케팅'으로 자신을...
"北 김원홍 '토사구팽'으로 권력층 동요 심화할 것" 2017-02-05 14:01:10
말할 수 없지만, 최고지도자 김정은 이외 또 하나의 역린이 있는데 그게 바로 노동당 조직지도부"라며 "그런데 김원홍이 김정은을 등에 업고 자의든 타의이든, 그곳을 건드렸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3년 6월 간부인사 책임자인 김근섭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의 숙청을 꼽았다. 곽 실장은 "김근섭 부부장은...
BNK금융그룹,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 1억1천만원 전달 2017-01-24 11:14:23
부산은행이 2013년 부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별성금 전달식에서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전 계열사가 함께 해 대한적십자사를 적극 후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北최룡해, 니카라과 대통령 취임식 참석하고 귀국 2017-01-16 21:26:27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특사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최룡해 동지가 니까라과(니카라과)공화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하고 16일 귀국했다"고 전했다. 김기남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리길성 외무성 부상, 헤수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세 소톨롱고 북한 주재 쿠바 대사가 평양국제공항에서 최룡해를 맞이했다. 최룡해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11 15:00:08
공사재개 170111-0187 지방-0012 08:10 국내 최고 전지산업 클러스터 발돋움…울산, 인프라에 '속도' 170111-0188 지방-0013 08:14 부산 대형건축물 지을때 신재생에너지 설비 적용해야 170111-0190 지방-0014 08:18 포항 창고 화재…4천500만원 피해 170111-0198 지방-0015 08:28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동네 확...
'현지시찰·공항사열'…北 '2인자' 최룡해 광폭행보 2017-01-07 11:30:58
일제히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최룡해 동지는 명예위병대 대장의 영접 보고를 받은 다음 조선 인민군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노농적위군 명예위병대를 사열했다"고 '파격적' 출국 상황을 상세히 소개했다. 현장에는 정복 차림의 명예위병대 60여 명이 좌우로 정렬해 있었고, 리수용 국무위원회 국무위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