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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토트넘 꺾고 리그 선두 복귀…손흥민은 결장 2018-10-30 07:01:30
중앙으로 쇄도하던 마레즈가 골로 연결했다. 실점 직후에도 또다시 한 차례 맨시티에 강력한 슈팅을 허용했던 토트넘은 전반 8분 케인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기는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리면서 안정을 되찾았다. 그러나 리그 최소 실점(3실점)을 달리고 있는 맨시티의 수비를 좀처럼 뚫지 못했고 결국 전후반 추가 골 없...
WS 선발 신경전…보스턴이 4차전 선발 공개하자, 다저스도 공개 2018-10-28 08:36:56
일반적으로 최소 하루 전에는 다음 날 선발을 공개한다. 이번 월드시리즈의 풍경은 조금 다르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과감한 '보직 파괴'를 선보인 보스턴의 알렉스 코라 감독은 자주 "선발 투수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데이비드 로버츠 다저스 감독까지 "4차전 선발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연막작전을...
AFC 챔스리그 4강 탈락한 수원의 지상 과제…'울산 극복!' 2018-10-25 06:01:00
2실점 때문에 1, 2차전 합계 5-6이 되면서 준결승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결승에 진출했다면 수원은 최소 준우승 상금 200만 달러(약 22억7천만 원)를 확보할 수 있었지만 2실점 때문에 물거품이 되면서 아쉬움이 더 컸다. 이제 수원은 이제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를 위해 FA컵과 정규리그에 모든 힘을 쏟아야...
로버츠 감독 "류현진, 홈이든 원정이든 빅게임에서 잘 던졌다" 2018-10-23 10:07:53
경기를 맡기겠다는 의미다. 월드시리즈가 최소 6차전까지 갈 경우 류현진은 2차전에 이어 6차전 선발로 나선다. 모두 보스턴 원정 경기다. 류현진은 올해 정규리그 홈 성적이 탁월했다. 다저스타디움에서 9차례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1.15를 기록했다. 류현진이 7이닝 무실점으로 이번 포스트 시즌에서 가장 잘 던졌던,...
한용덕 한화 감독 "넥센과 승부는 늘 박빙…집중력 필요" 2018-10-16 22:35:55
경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투수들이 최소 실점으로 막고, 타선이 응집력을 보였던 정규시즌 한창때의 모습을 되찾는 게 중요하다"고 '기본'을 강조하며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준PO 출사표를 올렸다. 한화와 넥센은 19일 대전에서 준PO 1차전을 벌인다. jiks79@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14 15:00:06
실점…터너 역전포로 승부원점(종합2보) 181014-0131 체육-000808:47 마라도나 "메시, 경기 전 화장실 들락날락…신격화하면 안돼" 181014-0134 체육-000908:59 [표] 류현진, 미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등판일지 181014-0144 체육-003309:00 인천시민의 날…시티투어 40% 할인, 박물관 무료 개방 181014-0175 체육-001009:41...
커쇼에 류현진까지…다저스 '믿었던 선발' 연달아 조기강판 2018-10-14 07:30:28
브론을 유격수 땅볼로 잡았으나 그사이 마일리가 득점해 류현진의 실점은 2점으로 늘었다. 다저스 선발투수는 1차전을 이어 2차전에서도 패전 위기 속에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 '빅게임 피처' 류현진 '원투펀치'가 모두 일찍 무너졌기에 다저스로서는 충격이 크다. 13일...
새 역사 쓴 전북…완벽한 독주체제로 '퍼펙트 우승' 2018-10-07 18:02:59
타개했다. 만 39세인 이동국은 올 시즌에도 12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고, 로페즈(11골), 김신욱(9골), 아드리아노(7골), 한교원(6골) 등 많은 공격수가 힘을 보탰다. 수비에서도 전북은 단 26실점을 기록하며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 최소 실점 2위 울산(38점)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cycle@yna.co.kr...
LG의 마지막 자존심 지킨 '134구 완투 투혼' 차우찬 2018-10-06 20:25:36
이미 한계를 넘어선 상황이었다. 안타 한 방이면 최소 동점이 될 위기에서 차우찬은 대타 김재호와 끈질긴 대결을 벌였고, 풀카운트에서 바깥쪽 높은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는 포크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9이닝 134구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이 차우찬의 이날 성적표다. 직구 최고 시속은 147㎞까지 찍었고, 슬라이더...
'5강 다툼' KIA·롯데, 나란히 승리…2.5경기차 유지 2018-10-04 22:33:12
1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2이닝은 올 시즌 김광현의 최소 투구 이닝이다. 에이스가 흔들리자 타선도 힘을 잃었다. SK는 3회말, 4회말, 8회말 세 차례나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KIA는 선발 한승혁이 2⅔이닝 2실점 후 조기 강판했지만, 팻딘과 임기영, 김윤동, 임기준, 이민우, 윤석민이 차례로 올라와 SK의 추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