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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게 할말 한 마크롱…간극 못좁혔지만 '성과' 평가 2025-02-26 00:16:03
침략자"라고 못 박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지원한 나라들이 보상받아야 한다면, 우크라이나가 아닌 러시아로부터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점도 바로잡았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은 우크라이나에 돈을 빌려주고 있다....
[데스크 칼럼] 격동의 시대를 헤쳐가는 지혜 2025-02-25 17:30:24
필수다. 침략자로 간주됐던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은 이마트의 결정은 그런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마트는 이 결정으로 대규모 손실 부담을 어느 정도 털어냈다. 최근엔 불황에 인기가 높은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등 본원 경쟁력에 집중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이제 급격한 변화는 디폴트값이다. 분명한...
마크롱, 푸틴 편든 트럼프 옆에서 "침략자는 러시아" 2025-02-25 11:59:42
"침략자는 러시아"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침략자는 러시아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의 책임"이라고 못박았다. 이어 "(종전을 위한)평화(협정)는 우크라이나의 항복을 의미해서는 안되며, (안전)보장 없는 휴전을 뜻해서도 안된다"며 "평화는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크롱...
"우크라 광물협정 강요는 1차대전 베르사유 조약보다 심해" 2025-02-25 10:45:29
못했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제안하는 것은 침략자가 아니라 침략의 희생자들에게 부과하는 베르사유 조약처럼 보인다"고 했다. 베르사유 조약은 1919년 맺은 1차 세계대전 강화조약이다. 전쟁에서 승리한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연합국들은 독일에 막대한 전쟁배상금을 부과했다. 독일의 지급 능력을 무시한 처사라는 비...
'동맹 압박·親러 행보' 트럼프…국제질서 해체? 극한 실리추구? 2025-02-21 06:57:21
트럼프…국제질서 해체? 극한 실리추구? '침략자' 러와는 新밀월관계…전쟁 피해 젤렌스키는 '독재자'로 맹비난 G20 불참하고 USAID 해체…집권 한달만에 '기존 외교노선'서 급속 탈피 "2차대전 이후 세계질서에 근본적 도전" vs "달라진 지정학구도 수용해야"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트럼프, '왜' 젤렌스키만 때리나…미국 내 거센 비판 2025-02-20 12:29:38
대통령과 서방을 반복해 비난하면서도 침략자인 푸틴 대통령의 책임은 거의 묻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최근 젤렌스키 대통령을 향해 쏟아내는 비난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일관된 것이라는 취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에도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해 “전쟁을 절대 시작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 러우전쟁...
푸틴 놔두고 젤렌스키만 잡는 트럼프…미국내서도 "역겹다" 비판 2025-02-20 11:39:25
대통령과 서방을 반복해 비난하면서도 침략자인 푸틴 대통령의 책임은 거의 묻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근 젤렌스키 대통령을 향해 쏟아내는 비난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일관된 입장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취지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의 논지가 '러시아는 침략에 대해 보상받아야 하고, 우크라이나는 주권에 집착한 데...
트럼프 우크라 종전구상에 "침략자에게 상 준다" 논란 가열 2025-02-13 20:19:32
"침략자에게 상 준다" 논란 가열 우크라·안보동맹국 패싱하며 푸틴과 종전안 먼저 논의 '영토탈환 포기' 강요 등 러시아에 유리한 조건 정지작업 미, 동맹들에 신뢰 상실…스트롱맨·불량국가 더 대담해질 수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종전 구상을 두고 기존...
발트 3국, 러시아 전력망서 완전 독립…EU망에 편입 2025-02-08 21:19:14
편입 소련서 독립 34년만…"오랜 목표 달성, 침략자가 전기 무기화 못해"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 등 발트해 연안 3개국이 8일(현지시간) 러시아 전력망에서 자국 전력 시스템을 완전히 분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유럽연합(EU)과의 강한 결속, 안보 강화를 위해...
호주서 수만명 건국일 맞아 '원주민 처우 개선 요구' 시위 2025-01-26 17:10:43
영국인이 '침략자'에 불과해 호주 내부에서도 호주의 날을 기념해선 안 된다는 주장도 많다. 이날 시위 참가자들은 '침략의 날'로도 불리는 호주의 날이 변경돼야 한다고 목소리도 냈다. 멜버른 시위에 참가한 앤드루 베이커는 AFP에 "백인들이 호주에 왔을 때 흑인(원주민)들은 죽기 시작했다"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