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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약] 중소기업 성장·벤처 투자확대… 李·金 대동소이 2025-05-28 17:06:42
등 벤처·스타트업을 지역의 성장엔진으로 활용하기로 방침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유니콘 코리아로 성장'을 목표로 내세웠다. 오는 2030년까지 모태펀드 재원을 20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팁스(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 2만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시장 자금 활용을 위해 퇴직연금의 벤처투자 허용도 담았다....
[대선공약] 코리아 디스카운트 넘는다…李 "주주권익 보호" vs 金 "세제 혜택" 2025-05-28 15:37:41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스닥벤처펀드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신규 자금의 유입을 유도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올해 말 종료되는 소득공제 혜택의 연장을 추진한다. 코스닥 공모주 및 공모 주식관련사채에 대해선 우선 배정물량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 김문수, 배당소득 분리과세·장기보유자 혜택…ISA 납부·비과세...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 "모태펀드는 인내자본...벤처투자 역할 확대" 2025-05-26 14:03:06
등의 벤처투자 참여에 대해 모태펀드가 선제적으로 이들의 벤처펀드 출자를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 벤처투자 편중 완화를 위해 지방 벤처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고, 해외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여유자금을 한국 벤처투자 시장으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대희...
이노시뮬레이션, 57억원 3자배정 유증 결정 2025-05-20 16:18:57
유증 결정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이노시뮬레이션[274400]은 운영자금 등 약 57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주당 4천500원에 신주 126만6천667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연구개발특구지역혁신펀드(66만6천667주), 한국투자증권(디파인 Smart 코스닥벤처...
박희재 소장 "보유 기술로 논문 쓰는 것보다 상용화가 더 중요" 2025-05-16 18:04:17
창출, 법인세 납부 등 사회적 기여도 컸다. 코스닥시장 상장 후 박 소장은 보유 주식 상당 부분을 서울대에 기증해 대학 발전기금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기술 창업 성공이 대학과 사회, 국가 경제에 얼마나 큰 선순환을 만드는지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박 소장은 이 같은 대학 연구 상용화가 국가...
투자정보 채널만 1200여개…'무료 블룸버그' 꿈꾸는 텔레그램 2025-05-11 17:52:42
리서치’(2만2000명),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2만2000명) 등이 인기다. 한경미디어그룹은 한국경제신문 채널과 함께 ‘한경 마켓PRO’ ‘한경 바이오인사이트’ 등 전문 콘텐츠 채널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애널리스트와 미디어 채널은 양질의 전문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텔레그램 경제·금융 채널의 질적...
"60대40 공식 안 통한다"…트럼프 이길 포트폴리오는 [미다스의 손] 2025-04-23 17:36:22
현재 글로벌 EMP, 멀티인컴, Post IPO 펀드, 국채 펀드 등 운용 중인 여러 전략의 펀드가 있는데 그 중 Pre-IPO 등을 편입하는 코스닥벤처펀드의 경우 연환산수익률 약 15% 이상을 달성하며 운용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인컴형 자산 전략 펀드는 보통 8~10% 수익률을 목표하고 있는데, 현재 인컴플러스 1호, 2호 모두 그...
공모주 부진·홈플러스 사태…하이일드펀드 시장 '급냉각' 2025-04-01 18:00:56
3개월간 240억원 빠져나갔다. 공모주펀드는 일반공모주펀드, 하이일드펀드, 코스닥벤처펀드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이 중 하이일드펀드는 BBB+급 이하 회사채를 45% 이상 담는 대신 공모주를 우선 배정받는 혜택이 있는 상품이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공모주와 회사채 시장에서 동시에 수익을 올려 인기를 끌었지만...
중기부, 유망 중소기업 100개 선발…중견기업 도약 돕는다 2025-03-23 12:00:03
운영한다. 아울러 융자·보증과 연구개발(R&D), 정책펀드, 수출금융, 스마트공장 등 다양한 정책과 연계해 선발기업의 도전과 혁신을 뒷받침한다. 선발된 100개 중소기업은 2023년 말 기준으로 전년보다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13.4%, 총자산 증가율은 9.8%, 영업이익률은 5.7%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제조 분야 일반...
샤넬도 뚫은 알짜 중기, 상속세 무서워 家業 포기했다 2025-03-18 17:41:05
펀드(PEF) 운용사 LX인베스트먼트에 매각된 폐배터리 재활용업체 새빗켐은 갑자기 늘어난 증여세 탓에 어쩔 수 없이 경영권을 넘긴 사례다. 새빗켐은 2020년 박민규 창업주가 아들 박용진 이사에게 지분을 증여하며 가업을 승계하려 했다. 기업 규모를 키우기 위해 추진한 상장이 독으로 작용했다. 2022년 코스닥시장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