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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외국인 선수 '구관이 명관'…공수 타이틀 상위권 점령 2019-06-10 10:36:57
마이너리그에서 불펜 투수로 뛰느라 투구 이닝이 많지 않았던 SK 산체스는 KBO리그 선발 2년째를 맞이해 완벽하게 적응했다. 특히 우리 음식에 적응하지 못해 지난해 체력 문제를 겪었지만, 올해엔 구단의 적극적인 뒷바라지로 제 입맛을 찾았다. 처음부터 한국에 잘 적응했던 린드블럼, 샌즈, 윌슨, 로맥, 로하스는 새...
반등한 두산 이영하 "13실점 하던 날, 더 던질 수도 있었다" 2019-06-07 22:18:47
김태형 두산 감독은 불펜 소모를 막고자 이영하에게 4회(투구 수 100개)까지 맡겼다. 이 장면을 두고 몇몇 팬들은 "빨리 교체해줬어야 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영하는 "더그아웃에서 더 던지라고 하면 더 던질 수도 있었다. 나 때문에 한 경기가 날아갔다. 불펜 과부하를 막으려면 당연히 선발이 최대한 던져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05 15:00:05
1승 6패 190605-0573 체육-004912:50 벤투호 '캡틴' 손흥민 "선수들 능력 끌어내는 게 내 역할" 190605-0575 체육-005012:59 추신수, 아시아 선수 첫 빅리그 200홈런 금자탑(종합2보) 190605-0581 체육-005113:16 류현진, 또 7이닝 무실점…시즌 9승·통산 49승 보인다 190605-0587 체육-005213:25 류현진, 또...
벌써 8승, KBO리그 때보다 빠르다…류현진의 엄청난 승리 사냥 2019-06-01 08:09:38
류현진은 5월까지 7승을 거뒀다. 류현진이 "가장 내가 생각한 대로 투구가 되던 해"로 꼽는 2010년에도 5월까지 승수는 7승이었다. 2010년 류현진은 1.82의 놀라운 평균자책점을 올리며 16승 4패를 기록했다. 2013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뒤, 류현진의 5월까지 최고 승수는 6승이었다. 그는 2013년과 2014년에 5월까지...
박종훈, 한화전 개인 통산 10승…"하루 더 쉰 게 도움" 2019-05-31 21:36:43
상대 5선발(한화 김민우)과 붙게 해 흐름을 바꿔주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화 5선발 김민우도 이날 8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박종훈도 자신감 넘치는 투구를 펼쳐 시즌 3승(2패)째를 따냈다. 올 시즌 박종훈의 한화전 성적은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1.93이다. 박종훈은 개인 통산 한화전...
SK 서진용의 두 번째 만루 위기, 이번엔 달랐다 2019-05-30 22:27:51
게 물들어 있었다. 그는 "죽다 살아난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서진용은 "손혁 투수 코치님이 제구가 잡히지 않을 땐 릴리스 포인트(투구 시 공을 놓는 위치)를 뒤에 놓으라고 조언해주셨는데, 그 조언대로 공을 던진 게 효과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실 서진용은 전날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로 고개를 들지 못했다. 29일...
류현진 NL 사이영상 지수 1위 수성…경쟁자 소로카 급부상 2019-05-27 15:49:54
성적을 냈다. 투구 이닝도 38이닝으로 소로카보다 많다. 또 다른 5월의 투수 경쟁자인 브랜던 우드러프(26·밀워키 브루어스)와 비교해도 류현진은 우위에 있다. 우드러프는 5월에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36을 올렸지만, 투구 이닝(33이닝)이 류현진과 소로카보다 적다. 평균자책점에서도 둘에게 밀린다. 류현진은 또...
박흥식 "야구 똑같다…2군에서처럼 신나게 배트 돌리라고 했죠" 2019-05-27 09:51:17
2군에서 신나게 방망이를 돌렸듯이 여기서도 그렇게 휘두르면 된다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상현, 하준영, 장지수 등 어린 투수들은 개성 있고 장점이 많은 친구들"이라며 "상대 타자들에게 맞아도 좋으니 제발 볼넷은 주지 말라고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행은 2017년 통합 우승 당시보다 지금의 불펜이 나은...
9이닝당 볼넷 1.66개…장민재 "전, 강타자 만나면 피해갑니다" 2019-05-27 08:21:24
내주지 않았고, 주자가 나가면 더 힘을 주며 투구했다. 류현진은 한화에서 뛸 때부터 적극적으로 묻고, 성실히 훈련하는 후배 장민재를 아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에도 장민재와 꾸준히 연락했고, 2018년과 올해 1월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도 함께 했다. 장민재는 "현진이 형과 훈련하며 기술적인 부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9-05-26 15:00:01
시즌 8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하고 '홈런성 2루타'로 시즌 첫 타점도 올리며 7승(1패)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