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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김정숙 기내식 6292만원?…김건희도 공개하라" 2024-06-03 09:38:26
특수활동비 사용 의혹 등을 포함한 진상 규명을 위해 이날 특검법을 발의할 예정이다. 윤건영 의원은 특히 여당이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에 문제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당시 대통령 전용기를 사용하며 6292만원의 기내 식비를 쓴 것을 지적한 것을 두고 "욕도 아까운 저질 정치공세"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윤건영 의원은...
"김건희 특검에 맞불"…與, 오늘 '김정숙 특검법' 발의 2024-06-03 07:56:44
방문 관련 직권남용·배임 의혹 ▲옷값 특수활동비 사용 의혹 ▲청와대 경호원 수영 강습 의혹 ▲단골 디자이너 양모 씨 행정관 부정채용 의혹 등을 아우르는 특검법을 발의할 계획이다. 그간 국민의힘에서 김정숙 여사의 관련 의혹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인사들은 많았지만, 특검법을 발의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 의...
이준석, 與 김정숙 특검법 발의에 "백해무익…멍청하다" 2024-06-02 22:13:41
인도 방문 관련 직권남용·배임 의혹 ▲ 옷값 특수활동비 사용 의혹 ▲ 청와대 경호원 수영 강습 의혹 ▲ 단골 디자이너 양모 씨 행정관 부정 채용 의혹 ▲ 딸 문다혜 씨와 양 씨의 대가성 금전 거래 의혹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국민의힘은 인도 타지마할 방문 부정 의혹 등 김정숙 여사와 관련한 여러 의혹을...
기내식 비용 '6292만원'에 결국…與, 김정숙 특검법 발의 2024-06-02 20:34:07
인도 방문 관련 직권남용·배임 의혹 ▲ 옷값 특수활동비 사용 의혹 ▲ 청와대 경호원 수영 강습 의혹 ▲ 단골 디자이너 양모 씨 행정관 부정 채용 의혹 ▲ 딸 문다혜 씨와 양 씨의 대가성 금전 거래 의혹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국민의힘은 인도 타지마할 방문 부정 의혹 등 김정숙 여사와 관련한 여러 의혹을...
윤석열 대통령 식사·특활비…항소심서도 "공개해야" 2024-04-30 18:33:11
대통령의 영화관람비와 식사비,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내역 일부를 공개해야 한다는 1심 법원 판단이 항소심에서도 유지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3부(부장판사 이승한 심준보 김종호)는 이날 한국납세자연맹이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
2심 법원도 "尹대통령 영화관람비·특활비 공개해야" 2024-04-30 17:39:20
대통령의 영화관람비와 식사비,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내역 일부를 공개해야 한다는 1심 법원 판단이 항소심에서도 유지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3부(이승한 심준보 김종호 부장판사)는 이날 한국납세자연맹이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
민주당, '檢특활비' 尹·한동훈 고발…與 "文정권 때 집행한 것" 2024-04-17 17:30:11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 시절 검찰 특수활동비 과다 지급과 오·남용 은닉에 관여했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박찬대 공동위원장과 김지호 부위원장, 김승원 당 법률위원장, 허종식 의원 등은 이날 공수처에 윤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을 업무상 배임죄와 국고손실...
유류비 카드 부정사용 막는다..."주유 비용만 결제 허용" 2024-01-03 18:12:22
우선 정부는 특수업무 수행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중앙119소방본부 소방공무원의 개인 활동비를 10만원 증액했다. 아울러 취사 시설이 없어 단체 급식이 불가능한 소형함정 근무자 등을 위해 급식비로 도시락과 간편식을 구매하도록 했다.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했다. 유류비 카드를 이용할 때...
소방관 활동비 10만원↑·소형함정 급식 개선…예산지침 개정 2024-01-03 16:00:00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정부는 특수업무 수행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중앙119소방본부 소방공무원의 개인 활동비를 10만원 증액했다. 아울러 취사 시설이 없어 단체 급식이 불가능한 소형함정 근무자 등을 위해 급식비로 도시락과 간편식을 구매하도록 했다.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내용도 담겼다....
총선 앞두고…대통령실, 국민소통·여론조사 예산 늘렸다 2024-01-03 14:47:49
전년 대비 2.5% 인상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2억5493만원으로 4.2% 늘었다. 대통령의 원활한 국정운영을 보좌하는데 쓰이는 업무지원비는 9.3% 늘어난 169억4300만원이다. 업무지원비에는 대통령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 업무추진비, 행사 용역비 등이 포함돼 있다. 오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