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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펠탑 꼭대기서 낙하산 점프한 2명 체포 2025-07-10 23:20:22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오전 4시30분께 에펠탑 보안 요원들은 두 남성이 낙하산을 메고 에펠탑을 기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구조대는 두 사람에게 내려오라고 설득했으나 이들은 이를 거부하고 오전 6시께 에펠탑 3층, 지상 약 300m 높이에서 뛰어내렸다. 에펠탑 인근...
"중국, 해외 공관 통해 프랑스 라팔전투기 폄하 작전" 2025-07-10 00:41:13
일간 르파리지앵에 "라팔은 미국산 F-16이 발사한 미사일이나 지대공 미사일, 또는 우발적 사격에 의해 격추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공군 참모총장 제롬 벨랑제 장군은 인도 측 손실이 라팔 1대, 러시아제 수호이 1대, 프랑스산 미라주2000 1대 등 총 3대뿐이라고 주장했다. 인도는 전투기 손실은 인정했으나...
"공공장소 흡연 금지"…지자체들 "인력 없다" 반발 2025-07-06 11:54:09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소도시 네베시는 지난달 30일 시행에 들어간 이 조치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프랑스 정부는 미성년자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버스정류장, 공원, 해수욕 시즌 내 해변, 도서관, 수영장, 학교 주변 10m 이내에서 흡연을 금지했다. 위반 시에는...
해변 흡연 금지에 佛해안도시들 "지역 사정 무시" 반발 2025-07-06 00:12:58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소도시 네베시는 지난달 30일 시행에 들어간 이 조치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프랑스 정부는 미성년자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버스정류장, 공원, 해수욕 시즌 내 해변, 도서관, 수영장, 학교 주변 10m 이내에서 흡연을 금지했다. 위반 시에는...
스위스 국경도시, 프랑스인 수영장 출입 금지…"몰상식" 2025-07-05 22:01:26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스위스 국경 도시인 포랑트뤼시는 이날부터 8월 말까지 스위스 국민과 거주 허가증 소지자, 유효한 스위스 근로 허가증 소지자에게만 시립 수영장 이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시는 이 조치가 "최근 며칠간 극심한 더위로 시설 이용이 급증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특히 수영장 개장 이래...
프랑스 의회, 60세 이상 정규직 고용 촉진 법안 가결 2025-07-04 17:33:34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 하원은 3일(현지시간) 찬성 57표 대 반대 9표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미 상원에서도 통과된 이 법안은 '경험 가치 계약'이란 이름으로 60세 이상 구직자를 정규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산업별 합의가 이뤄질 경우엔 57세부터 적용될 수도 있다. 고용주는 근로자가...
40도 넘는 폭염에 유럽 곳곳 사망자 속출 2025-07-02 22:11:19
르파리지앵은 현장에서 수집된 초기 정보를 토대로 이날 오후 기록된 높은 기온이 사망사고의 원인일 수 있다고 전했다. 아녜스 파니에 뤼나셰르 프랑스 환경 장관은 2일 "1일에만 300명 이상이 응급 구조대의 치료를 받았고 열로 인한 급성 이상 증세로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측근들은 장관의 발언이 공식적인 정부...
'열돔'에 갇힌 유럽…"더위에 에펠탑 철골 휘어질 수도" 2025-07-01 17:41:45
르파리지앵은 폭염으로 에펠탑이 20㎝가량 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에펠탑 철골이 태양에 노출된 부분은 팽창하고 그늘에 있는 쪽은 수축하기 때문에 탑이 한낮에 다소 휘어졌다가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 원위치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탈리아는 27개 도시 중 로마 등 21곳에 최고 수준의 폭염 경보를 발효했다. 마리오...
프랑스 폭염에 에펠탑 휜다… “최대 20cm” 2025-07-01 15:27:05
르파리지앵은 30일(현지 시각) '극심한 더위에 에펠탑이 움직이고 확장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강한 햇볕과 고온으로 인해 철골 구조물인 에펠탑이 미세하게 변형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에펠탑은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하루에도 여러 각도로 미세하게 움직이는데, 강한 열을 받으면 변형의 폭이 더 커져...
폭염에 에펠탑도 늘어진다…"20cm 변형 가능성" 2025-07-01 06:40:24
르파리지앵은 30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철골 구조물인 에펠탑은 하루에도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여러 각도에서 다소 휘어지는데, 폭염 기간에 변형의 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프랑스 역사학자이자 건축가인 베르트랑 르모안은 과거 한 매체 인터뷰에서 에펠탑의 변형에 대해 "태양에 노출된 한쪽 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