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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상계엄 선포 전후 이상민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2025-02-03 19:53:06
장관은 포고령 발령 직후인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1시34분께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전화해 경찰의 조치 상황 등을 확인했고, 3분 뒤에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전화했다. 당시 통화에서 이 전 장관은 허 청장에게 "24:00경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MBC, JTBC, 여론조사 꽃에 경찰이 투입될 것인데 경찰청에서 단전, 단수 협조...
檢 "尹, 계엄 당시 이상민에…언론사 단수·단전 지시했다" 2025-02-03 19:47:37
담긴 문건을 보여줬다. 이 전 장관은 포고령이 발령된 직후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전화했고 경찰 상황을 확인한 뒤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면서 “경찰청에서 단전·단수 협조 요청이 오면 조치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이 전 장관의 직권남용 혐의를 수사 중인 가운데 검찰...
법원, 尹 구속기간 연장 불허 "검찰이 계속 수사할 이유 없다" [중림동사진관] 2025-01-25 11:00:01
군 병력의 위치, 비상 계엄 포고령 작성 경위 등을 직접 질의하며 적극적으로 변론에 나섰다. 계엄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김 전 장관은 계엄 포고령과 비상입법기구 관련 메모를 작성한 것은 자신이며, 계엄 당일 국회에서 '요원'(군 병력)을 철수하라고 한 윤 대통령 지시가 '의원'을 끌어내라고 한...
직접 신문 나선 尹 "기억하냐"…김용현 "말씀 하시니까" [종합] 2025-01-23 18:22:42
못한 듯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 대통령은 '포고령 작성 경위'와 관련해서도 직접 김 전 장관 신문에 나섰다. "제 기억엔 12월 1일 또는 2일 밤에 김 전 장관께서 그것(포고령 초안)을 갖고 오신 걸로 기억된다. 써오신 것을 보고, 사실 법적으로 손댈 것은 많지만 길어야 하루 이상 유지되기도 어렵고 상위...
김용현 "쪽지·포고령 내가 썼다…윤 대통령, 소수병력만 투입 지시" 2025-01-23 17:54:13
군 병력의 위치, 비상계엄 포고령 작성 경위 등을 직접 질의하며 적극적으로 변론에 나섰다. 계엄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김 전 장관은 계엄 포고령과 비상입법기구 관련 메모를 작성한 것은 자신이며, 계엄 당일 국회에서 ‘요원’(군 병력)을 철수하라고 한 윤 대통령 지시가 ‘의원’을 끌어내라고 한 것으로 잘못...
尹 "'포고령 그냥 두자' 한 거 기억나나"…김용현 "네" [종합] 2025-01-23 17:23:30
장관에게 "제 기억에 12월 2일 밤 장관이 그것(포고령 초안)을 관저에 가지고 온 걸로 기억한다"고 운을 뗐다. 윤 대통령은 이어 "그때 써오신 담화문과 포고령을 보고 사실 법적으로 검토해서 손댈 것은 많지만, 계엄이라는 게 길어야 하루 이상 유지되기도 어렵고, 국가 비상 위기 상황이 국회 독재에 의해서 초래됐으니 ...
[속보] 김용현 "포고령 효력 있는 것…당연히 집행하려고 했다" 2025-01-23 16:32:02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尹대통령, 김용현 직접 신문…포고령 작성경위 물어 2025-01-23 16:28:33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김용현 "尹, 포고령 국회활동 제한 조항에 문제제기 없었다" 2025-01-23 16:13:49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윤석열·김용현 계엄 후 첫 대면…헌법재판소 '폭풍전야' [현장+] 2025-01-23 11:09:00
어떤 내용을 논의했는지, '포고령 1호'를 어떤 경위로 작성했는지 밝힐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 전 장관의 실수로 "국회 활동을 제한한 포고령을 작성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헌법재판관들에게 "김 전 장관이 과거 대통령에게 국회해산권이 있을 당시 예문을 그대로 베껴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