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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LNG사업, 포스코인터 '첫발' 2025-09-12 16:52:26
대규모 사업이다. 1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 ‘가스텍 2025’에서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사이자 알래스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글렌파른과 연간 100만t 규모의 LNG를 20년간 공급받는 내용의 예비계약을 맺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연...
포스코인터, 美알래스카 LNG사업 검토…20년간 연 100만t 규모(종합) 2025-09-12 09:21:54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이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참여를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한국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공식적인 사업 검토를 시작하는 것이다. 12일 외신 등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
포스코인터, 美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검토 2025-09-12 09:17:09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참여를 검토한다. 1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개발사 글렌파른과 연간 100만톤(t)의 LNG를 20년 공급받는 내용의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스...
포스코인터, 美알래스카 LNG사업 참여 검토…연 100만t 20년간 공급받기로 2025-09-12 08:12:42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이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참여를 위해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간다. 1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 '가스텍'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개발사 글렌파른과 연간 100만t의 LNG를...
초대형 화주의 해운업 진출…업계 설득이 관건 2025-09-04 17:24:38
의견에 따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포스코가 물류 사업을 추진할 때마다 해운업계는 거세게 반발했다. 2009년 대우로지스틱스 인수를 추진했지만 해운업계의 거센 반발로 철회했다. 2011년 대우인터내셔널(현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통해 지분 20%를 확보할 때도 업계에선 “우회 인수 시도”라며 항의했다. 2020년에는...
[게시판] 포스코인터, '시장개척단' 성과 공유 워크숍 2025-09-04 14:48:06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일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에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시장 개척단' 3년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장 개척단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0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 지사와 법인이 직접 현지...
[2025 ESG 브랜드]똑똑해진 소비자, 업종별 ESG 브랜드 선호도 '뚜렷' 2025-09-03 06:01:05
차지했다. 종합상사 포스코인터내셔널 - 식량·에너지·광물 공급망 안정화 주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식량·에너지·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로 1위를 유지했다. LX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원자재 조달 강점을 바탕으로 2위를 기록했고, 현대코퍼레이션은 탄소저감 물류망 구축 등 활동이 주목받으며 3위에 올랐다. 이승균...
[특징주] 포스코인터, 6천억원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 2025-09-02 09:14:45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6천억원 규모의 수주 소식에 2일 장 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2.33% 오른 4만8천2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북미 지역 업체와 총 300만 대 규모의 구동모터코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애프터마켓] 포스코인터·제닉스로보틱스 급등 2025-09-02 07:28:55
애프터마켓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제닉스로보틱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테슬라로 추정되는 북미 업체와 6천억 원 규모의 전기차 구동 모터 코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며 5.62% 상승했다. 또 다른 특징주인 제닉스로보틱스는 HD현대와 SK해운의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용 인공지능 솔루션...
탄소배출권 비용 급증…기업들, 年 1조 더 낸다 2025-09-02 01:43:13
SK E&S와 포스코인터내셔널, GS파워 등 민간 사업자의 부담도 다섯 배가량 늘어난다. 일본이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처음 도입한 때는 한국보다 5년 앞선 2010년이다. 도쿄 등 탄소 배출량이 많은 일부 지역에 한해 기업이 자율적인 감축 목표를 제출하고, 정부가 이를 검증하는 방식이었다. 제도 시행 15년이 지났지만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