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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제주권: 쪽빛 서쪽바다, 갯바위 해안길, 그리고 애월 카페거리∼ 2017-04-21 11:00:07
쪽빛 서쪽바다, 갯바위 해안길, 그리고 애월 카페거리∼ 독특한 올레 15-B코스 개장…동쪽 끝 작은 섬 우도 별미 '뿔소라 축제' 22일 개막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이번 주말(22∼23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섬 속의 섬' 우도에서는 우도의 특산물인...
울릉도 8개 둘레길 새 이름 '울릉 해담길'…총 40.1㎞ 2017-03-02 14:26:55
해안길(2.6㎞), 도동∼저동 옛길(3㎞), 저동∼북면을 잇는 내수전과 석포간(3.8㎞), 석포 추산길(11㎞), 나리분지 인근 알봉길(5㎞)이 있다. 또 현포∼학포 길(4㎞)과 태하∼남양 길(6,2㎞), 도동 옥천∼울릉의료원 길(4.5㎞) 등 8개 코스 40.1㎞다. 군은 둘레길 홍보를 위해 올해 초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해 '울릉...
'한층 가까이 다가온 매력 덩어리 섬들'…여행길·미술관까지 2017-02-27 05:30:02
돌담길, 수평선이 보이는 다도해 해안길 등이 있고 정상 부근에는 민간인이 조성한 4계절 꽃 정원도 있다. 여기에 전남 제1호 민간정원에 선정돼 해안을 따라 섬 한 바퀴를 도는 3㎞ 코스의 아름다운 둘레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숨겨진 보석과 같은 애도에 둘레길을 조성해 그 아름다움을 더 가까이에서...
[여행의 향기] 복수꽃과 눈꽃이 한곳에…제주, 겨울 속 봄을 거닐다 2017-02-19 16:39:51
곳이다. 외돌개에서 소나무 해안길을 따라 돔베낭골로 이어지는 해안길을 따라 걸으면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한 인상을 받는다. 기묘한 형태의 해안 절벽과 드넓게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해안으로 제주어로 ‘도마’를 뜻하는 돔베처럼 잎이 넓은 나무가 많아 ‘돔베낭골’이라고...
[주말 N 여행] 제주권: 봄이 오고 있다…2월에 여행하기 좋은 곳 '10선(選)' 2017-02-17 11:00:07
외돌개에서 소나무길을 따라 돔베낭골로 이어지는 해안길은 걷다 보면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한 기분이 든다. 바람이 적고 기온이 다른 지역보다 높아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곳이다. 기묘한 형태의 해안 절벽과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2월에 맛보면 좋은 제주 음식으로는 '옥돔무국'이...
[연합이매진] 길맛 남다른 해파랑길 10코스 2017-02-13 08:01:00
맛이 색다른 해안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신명길이 끝나고‘땅의 경계가 되는 길’ 지경길과 만난다. 행정구역이 경남 울산에서 경북 경주로 바뀐다. 31번 국도변에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이라고 쓰인 대형 표지석이 서 있다. 표지석 옆의 자전거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관성해변이다. 발걸음을 더디게 하는 관성해변은...
"제주 관광객 '섬 속의 섬'으로…" 부속섬 인기몰이 2017-01-28 08:32:00
유명하다. 도보로 2시간이면 비양봉과 해안길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비양도에서 바라보는 협재 그리고 협재에서 바라보는 비양도의 모습이 사뭇 남다르다. 6개의 봉우리가 있는 비양봉에 오르면 2개의 분화구가 보인다. 자전거나 걷기 좋은 해안가에서는 애기 업은 엄마 형상의 바위와 코끼리 바위, 화산탄 등을 볼 수...
울산~경주~포항 관광전용도로 뚫는다 2016-08-02 18:12:09
] 동해남부권의 수려한 해안길을 연결하는 해오름 관광 전용도로 개설과 해오름 유람선 운행 등이 본격 추진된다.울산시는 지난달 출범한 ‘해오름동맹’ 도시 간 첫 상생 협력사업으로 울산~경주~포항으로 이어지는 동해남부권의 해안선을 따라 해오름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일 발표했다.이들...
[여행의 향기] 동해 바다 옆에 끼고…이 여름, 같이 걸을까 2016-07-17 15:59:15
코스 중에서도 8코스는 숲길과 해안길, 포구길, 해송길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최근 울산대교 전망대가 완공되면서 울산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8코스의 시작은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과 담장을 맞댄 염포삼거리다. 삼거리를 출발하면 길은 곧 염포산 오솔길로 접어드는데, 이 길은 염포산 임도를 만날 때까지 울산...
경북 포항시 호미곶 일원 종주
2016-06-20 11:13:32
s&t그룹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 경북 포항 호미로 해안길 따라 12km 걸어 s&t그룹의 대한민국 해안도로 종주 프로젝트인 서른 일곱 번째 걷기가 18일 경북 포항시 발산마을부터 호미곶해맞이광장까지의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37차 에서 s&t그룹 임직원 및 가족 300여명의 참가자들은 발산마을부터 이어지는 호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