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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10점' SK, KIA에 역전극…LG·넥센도 승리 합창 2017-09-13 22:37:46
역전극…LG·넥센도 승리 합창 허프, 롯데전 7이닝 무자책…'kt 천적' 신재영은 데뷔 첫 완봉승 두산, NC 또 꺾고 3연승…'러프 5안타 6타점' 삼성, 한화에 설욕 (서울·인천=연합뉴스) 배진남 하남직 신창용 기자 = SK 와이번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5위 자리를 지켰다. 포스트시즌행 막차를 타려는 5강...
허프의 괴력투, LG의 가을희망을 되살렸다 2017-09-13 21:39:58
LG 트윈스의 데이비드 허프(33)에게는 꼼짝도 하지 못했다. 허프는 13일 잠실 롯데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100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마운드를 굳건히 지켰다. 허프의 호투에 힘입어 LG는 3-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하고 포스트 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허프는 지난해 7월 ...
'허프 7이닝 무자책' LG, 롯데 꺾고 2연패 탈출 2017-09-13 21:18:48
'허프 7이닝 무자책' LG, 롯데 꺾고 2연패 탈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LG 트윈스가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의 호투를 앞세워 포스트 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LG 좌완 선발 허프는 최고...
고경주 전 美차관보 아들,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장 2017-09-12 10:21:52
M. 케네디 상원의원의 인턴으로 일했고, 하버드 경영대학원 리더십 연구원 프로그램을 통해 토머스 M. 메니노 전 보스턴 시장의 일을 도우며 현실 정치를 배웠다. 또 온라인 비디오 채널 '허프포스트 라이브'의 총책임자로 근무했으며, 미디어계 거물로 꼽히는 아리아나 허핑턴의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하다 지난...
kt, 두산 꺾고 151일만의 4연승…한화는 KIA를 4연패 늪으로 2017-09-07 22:54:52
상황이지만 이날 승리로 최근 4연승을 달렸다. 특히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경쟁이 한창인 중위권 팀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2승)를 차례로 꺾은 뒤 선두 경쟁을 벌이는 2위 두산마저 제압하면서 시즌 막판 순위경쟁에 변수로 떠올랐다. kt의 4연승은 지난 4월 6∼9일 이후 무려 151일 만이다. 두산은 선두 KIA...
'가을야구 티켓 잡아라' 넥센·LG, 연장접전 끝에 무승부 2017-09-07 22:42:05
비겼다. 경기 전 넥센은 SK와 공동 5위, LG는 이들에 이은 7위였다.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노선인 '5강'을 놓고 3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날 SK가 NC한테 패하면서 넥센 5위, SK 6위, LG 7위로 재편됐다. 경기 초중반은 명품 투수전으로 펼쳐졌다. 넥센 선발 제이크 브리검과 LG 선발 데이비드 허프...
LG 양상문 감독 "잔여경기 최다, 긍정적으로 생각" 2017-09-06 17:37:46
5위까지 주어지는 KBO리그 포스트시즌 티켓을 놓고 정규시즌 막판 순위 경쟁이 한창이다. 7위 LG 트윈스는 5위 넥센 히어로즈에 2게임, 4위 롯데 자이언츠에 5.5게임 뒤졌다. 5위 자리를 노리는 게 현실적이다. 이번 시즌 LG는 총 12번의 우천 취소로 10개 구단 중 가장 적은 121경기만 소화했다. KBO가 7일 잔여경기 일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9-02 08:00:05
홍건희 "시즌 초반 무너졌지만 이겨내는 과정" 170901-1001 체육-0103 22:25 '역시 에이스' LG 허프 "포스트 시즌 진출에 도움되고파"(종합) 170901-1003 체육-0104 22:36 [프로야구 문학전적] SK 8-7 삼성 170901-1004 체육-0105 22:37 이승엽, 최다 2루타 신기록…승리는 홈팀 SK 170901-1007 체육-0106 22:47...
KIA, 두산 또 꺾고 선두 굳히기…롯데는 'NC 울렁증' 훌훌 2017-09-01 22:47:25
3연패에 빠진 NC와 격차는 2경기로 좁혔다. 게다가 롯데로서는 포스트시즌에서 마주칠 가능성이 있는 NC에 올해 상대 전적에서 9승 7패로 우위를 점한 채 정규시즌 대결을 마쳐 의미가 더 컸다. 롯데는 NC가 1군 무대에 처음 오른 2013년 8승 2무 6패로 시즌 상대 전적에서 앞섰지만 이후 3년 연속 열세를 면치 못했다. 201...
'역시 에이스' LG 허프 "포스트 시즌 진출에 도움되고파"(종합) 2017-09-01 22:25:10
LG 허프 "포스트 시즌 진출에 도움되고파"(종합) 넥센전서 5⅔이닝 2실점 호투 펼쳐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LG 트윈스가 7위까지 추락한 현 상황에서도 많은 전문가가 가을야구 진출 예상팀 명단에서 LG를 빠뜨리지 않는 이유를 데이비드 허프(33)가 보여줬다. LG의 에이스 허프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