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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석상 안나오던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오늘 '직접 사과' 2021-05-04 05:00:04
갑질 사태, 2019년 외조카 황하나 씨의 마약 범죄 혐의 당시에도 남양유업은 홍 회장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대국민 사과를 했으나 홍 회장 본인이 공식석상에서 고개를 숙이지는 않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홍 회장은 사장 시절이던 2003년 건설사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후 대표직에서 물러났고 이후 공식석상에는...
불가리스 무리수 역풍…홍원식 남양 회장 결국 대국민 사과한다 2021-05-03 14:23:51
'대리점 갑질' 사태와 2019년 외조카 황하나 씨의 마약 혐의와 관련해 본인 명의로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다만 앞서 두 번 모두 직접 모습은 드러내지 않았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대국민 사과 나선다홍 회장은 오는 4일 최근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빚어진 논...
잊을만 하면 터진다…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침묵` [CEO 톡톡] 2021-04-23 17:27:58
입장을 표명했던 건 지난 2019년 외조카인 황하나 씨가 마약 투약 혐의루 구속된 사건이 유일합니다. <앵커> 그렇다면 남양유업에서는 적어도 입장을 내놨겠죠? 어떤 입장입니까? <기자> 남양유업은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는데요.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고,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선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라...
'불가리스 무리수' 남양 불매·영업정지까지…자책골에 또 위기 2021-04-20 09:56:26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논란 등도 기업 이미지 악화에 일조했다. 지역 커뮤니티 만큼 남양유업에 대해 비판이 쏟아진 곳은 주식투자를 비롯한 재테크 카페였다. 주가가 급등한 14일 남양유업에 대해 한 누리꾼은 "남양은 기업윤리가 문제 될 기업"이라며 불매 중임을 밝혔다. 또...
'불가리스 무리수'…業의 기본도 안 지킨 남양유업 2021-04-18 17:29:45
갑질’ 사태에 이어 홍 회장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논란까지 남양유업을 둘러싼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기업 차원의 리스크 관리 노력은 전무하다. 불가리스 연구 결과가 발표된 다음날인 지난 14일 남양유업 투자자들은 큰 혼란을 겪었다. 남양유업 주가(보통주 기준)는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남양유업의 무리수가 빚은 참사"…식품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박종관의 食코노미] 2021-04-17 09:00:09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논란까지 이어진 결과입니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식품회사에서 일해본 사람이면 이 같은 연구결과 발표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실무자의 판단이라기보다는 영업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경영진의 무리한 판단이 자초한 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극적인 반전...
식약처 고발 부른 남양유업 '무리수'…매일유업 반사 이익 [이슈+] 2021-04-16 11:38:10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되는 등 회사 이미지가 크게 안 좋아진 데다, 매출 악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무리수 마케팅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남양유업은 홍원식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경쟁사를 비방하기 위해 댓글 작업을 벌인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은 홍보대행사를 동원해...
'중국 최대 희토류 거점' 장시성, 희토류 생산 절반으로 줄여 2021-04-09 16:03:23
지난달부터 창장(양쯔강)과 황허(황하) 연안 지역의 불법 토지 점거와 파괴, 불법 채굴 등에 대한 감시에 착수했다. 미국과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화웨이 등 중국의 주요 기업들이 제재 대상에 오르자 중국이 반격 카드로 희토류를 활용할 것이란 전망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집행유예 중 마약' 황하나, 첫 재판서 공소사실 전면 부인 2021-04-07 16:37:03
등)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33)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이선말 판사) 심리로 7일 열린 첫 공판에서 황씨 측은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다. 황씨는 지난해 8월 황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오모씨와 지인인 남모·김모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했다. 같은...
황하나, 집유 중 마약·절도 혐의 첫 재판…"모두 부인" 2021-04-07 16:06:05
한 혐의를 받는 황하나(33)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이선말 판사) 심리로 7일 열린 첫 공판에서 황씨 측은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다. 황씨는 지난해 8월 황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오모씨와 지인인 남모·김모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데 이어 같은 달 말에는 오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