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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證 2대주주 "경영 쇄신 먼저…주주제안 않기로" 2025-02-03 21:09:36
상대로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법적 공방을 벌였고, 일부 회계장부를 열람하기도 했다. 지난해 3월 주주총회에선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 이사 보수한도 축소, 자본확충·이사후보 추천 등을 제안했지만 모두 부결됐다. 이처럼 2대주주는 다올투자증권의 가치를 높이겠단 의지를 적극적으로 주주행동을...
LG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익 13.5%↓…"자회사 손해 탓" 2025-01-20 18:52:57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도 4,889억원으로 36.6% 줄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자회사인 LG헬로비전 유·무형자산 손상차손 등으로 인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손상차손이란 자산의 현재 가치(회수 가능 금액)가 장부가액보다 낮아졌을 때 이를 회계상 손실로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LGU+, 작년 영업익 13.5% 감소…"헬로비전 1천300억 손해 탓" 2025-01-20 18:34:33
금액)가 장부가액보다 낮아졌을 때 이를 회계상 손실로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대해 LG헬로비전은 "유료방송 시장의 어려움이 영업권과 유무형자산 등 평가에 반영돼 약 1천300억원의 손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CJ헬로를 인수하고 사명을 LG헬로비전으로 변경했다. LG헬로비전은 케이블 방송...
이승기 vs 후크, 정산금 선고 앞두고…재판부 '변론 재개' 2025-01-15 14:16:32
언급하며 "많은 기획사가 회계장부를 따로 갖고 있는 일이 많다"며 "재판부에선 저처럼 연예계 활동을 하는 어린 친구가 정산금으로 괴로워하는 일이 없도록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에 재판부는 검토 후 변론 재개할 부분이 있으면 재개하겠다고 결정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칼럼] 환원할 때 더 주의해야 하는 명의신탁주식 2025-01-09 10:50:10
청구권, 주주총회 개최권, 회계장부 열람 청구권, 검사 청구권 등의 주주 권리를 인정한다’고 하여 명의수탁자에 의한 경영권 간섭을 막기도 어려워졌다. 따라서 명의신탁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문제가 발생하기 전 적법한 절차로 환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2001년 7월 23일 이전 발기인 수 규정을 맞추기 위해...
[마켓人] 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10년뒤 전기차 배터리 소재회사로 성장" 2025-01-08 13:00:00
고려아연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으로 3차례 자료를 받아봤다. 그런데도 이사회에 들어가서 추가적으로 확인해야 할 의혹들은 뭐가 남았나. ▲ 여전히 원아시아PE와 이그니오 관련 자료가 다 안 나왔다. 이그니오는 처음엔 우리도 고가로 인수했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했다. 고려아연에서 이그니오가 비싸지 않다는 해명을...
신한은행, ERP 연계 자금관리서비스 ‘뱅크인 플랫폼’ 출시 2025-01-07 10:53:59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ERP 회계장부에 등록돼 있는 신한은행 계좌에서 이체·출금하는 경우 거래내역 및 이체 결과를 회계장부에 자동 반영해준다. 별도로 은행 기업뱅킹에 접속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이용 수수료도 없다. 신한은행 ‘뱅크인 플랫폼’ 서비스는 ㈜핑거의 ERP 시스템 ‘파로스 ERP’에서 이용할...
블록체인은 안전한가…투자자를 위한 기초 가이드 2025-01-02 11:23:04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고 거래 정보는 원장(ledger)이라고 하는 회계장부에 기록된다. 블록체인은 일종의 분산 데이터베이스 또는 분산원장으로, 이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권한이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컴퓨터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참여자, 즉 노드(node) 간에 분산돼 있다. 이를 ‘분산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2024년 리그테이블]금리 인하기 회사채 흥행…DCM 왕좌는 KB증권 2024-12-27 14:42:05
최대 규모다. 통상 ‘북클로징(회계장부 마감)’이 이뤄지는 연말까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조 단위 자금이 투입됐다. 각종 기록도 쏟아졌다. 지난 2월 1조6000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한 LG에너지솔루션은 회사채 수요예측 매수주문액과 발행액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게 대표적이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환율, 4거래일째 1450선…1,460원도 위협 2024-12-24 16:39:17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63억 원 순매도 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68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연말을 앞두고 외국계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북클로징(회계장부 결산)이 시작되면서 거래량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쳤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연구원은 "크리마스 휴장에 연말이라서 거래가 많지 않고 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