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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법부는 이 깊은 불신을 어찌할 작정인가 2016-01-05 17:42:27
지경이다.다 이유가 있다. 고법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한 건수는 2014년 5087건, 30.8%나 된다. 10건 중 3건 이상의 판결이 뒤집혔다. 대법원에서 2심 판결을 취소한 파기율 역시 11.0%다. 대법원까지 가서 최종 판단을 받으려는 게 무리가 아니다. 더구나 대법관 출신 변호사가 맡아야 판사가 소장이라도 읽어본다는 말이...
권성우 부장판사 등 5명 '대구 우수법관' 2015-12-31 17:43:00
민사12단독), 이범균 부장판사(대구고법 제1형사부), 이상오 부장판사(대구지법 형사8단독), 한재봉 부장판사(대구지법 제12형사부) 등 5명이다.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변호사회 우수법관 5명 선정... 선정사유와 개선사유도 밝혀 2015-12-30 16:43:19
부장판사(고법 제1형사부), 이상오 부장판사(지법 본원 형사8단독), 한재봉 부장판사(지법 본원 제12형사부) 5명이다. 이범균 고법부장판사 이상오 부장판사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이들은 모두 평가자들로부터 최고 100점, 최저 84점의 점수를 받아 평균 93점 이상의...
`농약 사이다` 할머니, 항소장 제출…"무기징역 인정 못해" 2015-12-16 00:00:00
대구지법 제11형사부(손봉기 부장판사)는 15일 박 할머니 측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할머니는 대구고법에서 2심 재판을 받는다. 박 할머니는 지난 7월 14일 오후 2시 43분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한...
복면 쓰고 경찰 폭행한 시위자, 항소심서 집행유예 뒤집고 징역 2년 2015-11-26 21:36:37
고법 "불법시위 엄벌"…법정구속 [ 김인선 기자 ] 복면을 쓰고 집회·시위에 참가해 경찰 버스와 폴리스라인을 부수고 경찰관을 폭행한 피고인에게 법원이 원심의 집행유예를 파기하고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했다.서울고등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김용빈)는 지난 4월18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1주기...
이재현 CJ 회장, 오늘 파기환송심…집행유예 가능성 2015-11-10 00:00:00
서울고법 형사12부(이원형 부장판사)는 이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이날 오후 4시에 열 예정이다. 이 재판은 대법원이 지난 9월 이 회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낸 데 따른 것이다. 1,600억원대 조세포탈·횡령·배임 혐의로 지난 2013년 7월 구속기소된...
이재현 CJ 회장 첫 파기환송심 10일 열려…풀려날까 2015-11-09 07:45:27
쏠린다.서울고법 형사12부(이원형 부장판사)는 이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이날 오후 4시에 열 예정이다.이 재판은 대법원이 지난 9월 이 회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낸 데 따른 것이다.이 회장은 1600억원대 조세포탈·횡령·배임 혐의로 2013년...
이재현 CJ 회장, 내일 첫 파기환송심…집행유예 선고 주목 2015-11-09 07:07:20
서울고법 형사12부(이원형 부장판사)는 이 회장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이날 오후 4시에 열 예정이다. 이 재판은 대법원이 지난 9월 이 회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25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낸 데 따른 것이다. 1,600억원대 조세포탈·횡령·배임 혐의로 지난 2013년 7월 구속기소된...
빨랫줄에 여성 옷만 걸린 집 타겟..21명 성폭행? `끔찍` 2015-11-05 14:29:35
대구고법 원심과 같은 형량 선고…DNA 조사로 미제사건 들통나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는 5일 원룸 등에 침입해 5년 동안 여성 20여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4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김씨는 2002년 1월부터 2007년...
[댓글多뉴스]여성이 사는 집 노려 21명 성폭행男 `무기징역`...네티즌 "사형시켜라" 2015-11-05 14:23:01
김모 씨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는 5일 원룸 등에 침입해 5년 동안 여성 20여 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46)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10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김 씨는 2002년 1월부터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