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허점 노출...국세청 대응방안 모색 2013-02-07 09:24:00
1월7일까지 소득공제 증빙을 국세청에 제출했다고 알려졌지만 이후 2주간의 수정기간을 운용해 실제로 15일부터 국세청 서비스를 통해 연말정산을 한 근로소득자는 여러 건의 증빙이 누락된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맹은 한 예로 `연봉이 5000만 원인 A씨는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가...
사회갈등 ‘심각’..통합 無 성장 無 2013-02-05 18:52:58
먼저, 확대되고 있는 소득불평등 수준을 보완하기 위해 복지제도와 노동시장 구조가 개선돼야 한다는 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복지에 대해선 빈곤위험층이 사회안전망에 쉽게 접근하도록 하고 근로유인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해선 공공지출을 줄이지 못할 시,...
"마이너스 대출 가능합니다…수수료 200만원 보내세요" 30억 챙긴 보이스피싱 조직 2013-02-05 17:09:02
번호로 전화가 왔다. “oo은행입니다.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과 재직증명서를 보내주시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직업이 없는 a씨는 서류를 마련할 수 없었고 이전에 전화가 걸려온 상담원에게 이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자 상담원은 ‘200만원의 수수료를 입금하면 필요한 서류는 알아서 전부 마련해주겠다”고 말...
"복지재원 위해 부가세 인상 효과적" 2013-02-05 16:58:53
“다만 부가세를 올리면 근로장려세제를 확대하는 등 저소득 가구의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근로 의욕과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임금 격차를 줄여 형평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oecd는 봤다. 여성의 출산율과 노동시장 참여율을 높이려면 보육시설 이용도...
세법개정으로 줄어든 금융수입…절세상품으로 넘어라 2013-02-05 15:35:02
소득 외의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부담이 만만찮게 커진다. 근로소득(과표기준)이 5000만원이고 3000만원의 금융소득을 얻었다면 이번 세법개정으로 인해 추가되는 세금이 110만원이다. 예전 기준으로는 금융소득 3000만원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자세율 15.4%가 적용돼 462만원을 내면 됐다....
주택청약저축·연금상품이 소득공제 대표주자 2013-02-05 15:30:24
소득공제 상품을 잘 활용하면 돈도 벌고 저축도 할 수 있다. 소득공제대상 상품은 과세표준에서 차감돼 과세표준 금액별 세율만큼 세금 경감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으로 주로 직장인들이 선호하고 있다.우선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경우 내집마련자금을 모으면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무주택자이면서 근로소득이...
즉시연금으로 절세…이자수입 분산하세요 2013-02-05 15:30:21
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건강보험료 납부의무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 과세 기준 강화에 따라 기준금액에 해당되면 피부양 자격을 잃어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건강보험료가 부과된다.직장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해당돼도 무조건 건강보험료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근로소득 외에...
생계형 저축·월 이자지급식 상품에 관심을 2013-02-05 15:30:20
기준이 연 4000만원 소득자에서 2000만원 이상 소득을 가진 자로 변경된 탓이 크다. 종전에는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매달 333만원 이상 금융 소득이 있어야 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매달 167만원 이상 소득이 있으면 종합과세에 걸리지 않을지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은행 프라이빗뱅킹(pb)...
< OECD, `한국 사회통합' 해법으로 증세 권고>(종합) 2013-02-05 15:28:08
멈췄다. 1995~2010년 소득 하위 10%의 실질소득은 거의 오르지 않았지만 상위 10%에선 30% 증가했다. ◇비정규직 축소가 경제성장에 기여 폴 스와임 OECD 수석경제학자는 한국의 사회통합을 위한 핵심 과제로 비정규직해소를 꼽았다.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근로소득의 불평등과 고용불안을 가져온다는것이다....
한국 소득재분배 OECD 최저...고용촉진 지원 시급 2013-02-05 11:08:02
“소득불평등 확대 추세는 중위-하위 격차가 중위-상위 격차보다 빠르게 확대되는데 기인하고 있다”며 “노동시장 규제 완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으나 상품시장 규제완화가 동반되지 않으면 오히려 소득분배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위원은 “일본은 노동시장 유연화 개혁을 추진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