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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김석준 해임 추진…쌍용건설 악화일로> 2013-02-24 06:11:13
최대주주 캠코(자산관리공사)가 추가 자금 지원에 난색을 표하면서 부실 경영 책임을 물어 김석준(60) 회장 해임을 추진중이다. 여기에 실적 부진 등 사태 악화의 책임을 놓고 이전 최대주주인 캠코, 채권단,쌍용건설이 공방전을 벌어지고 있는데다 28일 만기 도래하는 어음 등 600억원을 결제하지 못하면 부도가 날...
캠코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물러나라" 해임 통보 2013-02-22 20:55:34
자산관리공사(캠코)가 김석준 쌍용건설 대표이사 회장(사진)에게 경영부실 책임을 물어 해임을 통보했다.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동생인김 회장은 30년 가까이 쌍용건설을 이끌고 있다. 외환위기로 잠시 대표에서 물러났다가 부실채권정리기금(공적자금)이 투입된 이후 전문 경영인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22일 캠코에...
부실채권정리기금 회수율 119% 2013-02-21 14:49:28
금융위원회와 자산관리공사는 22일 운용이 종료되는 `부실채권정리기금`의 15년간 운용성과를 기록한 백서를 공동 발간했습니다. 부실채권정리기금은 외환위기직후 자산관리공사에 설치돼 총 39조 2천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총 46조 8천억원의 공적자금 회수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대우조선해양과 쌍용건설은 주인을...
정권 교체기…채권단 싸움에 뒷짐 진 금융당국, 구조조정 기업들만 등 터진다 2013-02-19 16:58:03
따라 정부(금융위원회)에 쌍용건설 지분(38.75%)을 넘긴다. 문제는 금융위가 쌍용건설 지분을 하나·산업·신한은행 등 금융사에 떠넘기려 하고 있는 점이다. 채권단이 손을 들면 22일 이후엔 쌍용건설이 언제라도 법정관리에 내몰릴 가능성이 크다. 채권은행들은 “정권 말기에 금융위가 쌍용건설 매각 실패에 대한 책임을...
캠코 보유 쌍용건설 지분 22일 정부에 반납 2013-02-14 22:22:40
쌍용건설에 13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해주면 유상증자 후 우선 상환해주겠다고 약속했다”며 “캠코가 지금 와서 빠지고 뒷수습은 민간 금융회사들이 떠맡으라는 소리냐”고 반발했다. 또 다른 은행 관계자는 “정권 말이라 정부도 발을 뺀 것 아니냐”며 “캠코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떠넘기고,...
자본잠식 쌍용건설, 결국 법정관리로 가나 2013-02-14 20:46:07
이날 청산되기 때문이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정부 몫의 쌍용건설 지분을 부실채권정리기금 출연에 참여했던 금융사들에 배분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는 캠코가 사외이사를 통해 쌍용건설의 법정관리신청을 막고 있지만 오는 22일 이후부터는 법정관리신청을 막을 방법이 없다.◆매각은 사실상 물 건너가캠코가...
채권단·쌍용건설 "캠코도 대주주 책임 이행하라" 2013-02-14 18:08:03
법정관리 등 구조조정을 통해감자, 1천500억원의 출자전환, 3천억원 내외의 유상증자 등을 거쳐 매각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크다. 채권단은 "부실기업을 은행에 넘기면서 대주주 책임을 조금도 이행하지 않는 것은 도덕적 해이에 해당한다"며 "추가 지원에 동참하지 않으면 채권단도 부담할 수없다"고 지적했다....
쌍용건설, 4천100억 순손실…완전자본잠식(종합) 2013-02-14 16:22:16
겪었다. 최대주주는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으로 38.75%의 지분을 보유한 캠코에서 오는 22일 정부(금융위원회)로 넘어간다. 현재까지 캠코는 증자 등 추가 지원에 참여할 수없다는 입장이며, 정부는 지분 맞교환 등으로 쌍용건설 대주주 지위를 채권단에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indigo@yna.co.kr(끝)<저...
<흉흉한 건설업계…정상화까지 가시밭길>(종합) 2013-02-13 09:27:46
하지만 쌍용건설과 대우조선해양 등 공적자금을 받은 기업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부실채권정리기금 운영이 이달 22일 시한이 끝나면 쌍용건설 대주주는 현 운영주체인 캠코에서 정부(금융위원회)로 바뀐다. 정부는 채권금융회사들과 지분 맞교환 등을 통해 쌍용건설 지분을 덜어내 대주주 지위에서 벗어나는 방안을...
<흉흉한 건설업계…정상화까지 가시밭길> 2013-02-13 06:01:17
등 공적자금을 받은 기업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부실채권정리기금이 이달 22일 시한이 끝나면 쌍용건설 대주주는 현 운영주체인 캠코에서 정부(금융위원회)로 바뀐다. 정부는 채권금융회사들과 지분 맞교환등을 통해 쌍용건설 지분을 덜어내 대주주 지위에서 벗어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당분간 쌍용건설 정상화 작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