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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서울변회장에 이찬희 변호사…'사시폐지·로스쿨 유지' 2017-01-23 15:35:44
법대를 나와 서울지방변호사회·대한변호사협회 재무이사, 대한변협 인권위원, 서울중앙지법 조정위원 등을 지냈다. 이번 선거과정에서는 사법시험 폐지에 찬성하는 입장을 내보이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회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이 점에 있어선 새로 당선된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대법관 출신 변호사, 함께 일한 대법관 사건 수임 '작년 25건' 2017-01-19 15:51:59
수임 '작년 25건' 대한변협, 38명 수임 조사… '고교 동문' 관계도 24건 "외국선 대법관 퇴임 후 개업 드물어… 전관예우 근절 대책 필요"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일부 대법관 출신 변호사가 같은 시기 대법원에서 재직했던 대법관이 심리하는 사건을 맡는 등 연고 관계를 이용해 수임하는 관행이...
[Law&Biz] "사시 존치 갈등 끝내야…청년 변호사 일자리가 최우선" 2017-01-17 18:19:05
대한변호사협회장빠르고 강력한 변협 만들 것 유사직 업계 침탈엔 강력대응 변호사 연 배출 1000명으로 [ 고윤상 기자 ] “사법시험(사시) 존치를 두고 빚어온 갈등을 딛고 청년 변호사 일자리 창출과 직역 수호를 통해 변호사업계 살리기에 회원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장에 당선된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에 김현 변호사 2017-01-17 01:12:41
] 전국 변호사 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를 이끌 새 수장으로 김현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61·사법연수원 17기·사진)이 당선됐다.대한변협은 16일 제49대 변협회장 선거를 치른 결과 김 변호사가 경쟁자인 장성근 변호사(56·14기)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경복고와 서울대 법대를...
재도전 끝에 당선…새 변협 회장에 김현 前서울변호사회장(종합) 2017-01-16 23:01:47
차례 변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결선투표에서 고배를 마신 뒤 재도전한 끝에 회장에 당선됐다. 그는 당선 소감문을 통해 "새로운 대한변협, 강력한 변협을 열망하는 우리 모두가 승리한 날"이라며 "변호사의 자긍심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대한변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더 이상의 편가르기가 있어서는...
새 변협 회장에 김현 前서울변호사회장 당선 2017-01-16 22:49:52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당선됐다. 대한변협은 16일 제 49대 변협회장 선거를 치른 결과, 김 변호사가 경쟁자인 장성근(56·연수원 14기) 변호사를 큰 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2013년 한 차례 변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결선투표에서 고배를 마신 뒤 재도전한 끝에 회장에 당선됐다. 김...
채동욱 前검찰총장, 변호사 등록 신청 2017-01-16 11:37:33
가입하려는 지방변호사회를 거쳐 대한변협에 변호사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대한변협은 공무원 재직 중의 위법행위 등 변호사법이 정한 결격 사유가 있는 경우 등록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등록을 거부할 수 있다. 박근혜 정부의 첫 검찰총장인 채 전 총장은 국가정보원의 대선·선거개입 수사를 지휘하던 2013년 혼외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1 08:00:05
외국인 근로자 "성폭행·추행도 당했다" 170110-1048 사회-0225 17:36 대한변협 임원 '법조 브로커'에 명의 빌려준 혐의로 벌금형 170110-1049 사회-0226 17:38 포항 세명기독병원 후송 어선 기관장 사망(속보) 170110-1054 사회-0227 17:43 ƍ시간 열쇠?'…朴측 '관저 지시 녹음파일' 놓고 혼선(종합)...
[Law&Biz] 대한변협 회장 선거 D-2 '네거티브전'에 멍든 법조 화합 2017-01-10 18:12:15
후보 비방을 배후조정했다며 공격하고 저에 대한 비난 댓글을 유도하고 있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3일에는 감사 보고서 일부 내용을 공개하며 문제 제기를 계속했다.상대도 대응에 나섰다. 6일 김 변호사 측에서는 대한변협회장 선거관리위원회에 장 변호사를 선거운동 위반으로 제보했다. 장 변호사는 이에 9일...
대한변협 임원 '법조 브로커'에 명의 빌려준 혐의로 벌금형 2017-01-10 17:36:51
대한변협 임원 '법조 브로커'에 명의 빌려준 혐의로 벌금형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 임원이 법조 브로커에게 변호사 명의를 빌려주고 대여료를 챙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최종진 판사는 10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대한변협 임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