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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일주일’ 내일로 여행을 떠나볼 것! 2013-06-19 09:59:02
나폴리, 통영 이탈리아의 나폴리처럼 바다와 항구, 섬들과 동네가 오밀조밀하게 자리잡은 곳이다. 여대생들이나 대학생 커플에게 추천하기 좋은 곳으로 아름다운 관경과 관광명소 그리고 먹을 거리로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사진으로 담기에 좋은 명소들이 다수 분포되어...
[Best Practice] 아사히야마 동물원, "펭귄이 머리 위로 날고, 염소 만져 보고"…뻔한 동물원을 버렸다 2013-06-06 14:41:22
거리도 최소화했다. 바다표범 전시관은 투명한 수직의 아크릴 원통 형태로 만들어 360도 각도에서 바다표범을 만날 수 있게 했다. 북극곰 우리도 중앙에 반구 모양의 투명한 유리를 설치했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통로에 투명 아크릴을 씌워 침팬지가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침팬지의 숲’도 꾸몄다. 사람이 동물을...
[Travel] '낯선 가난' 품은 라오스…'맑은 미소'로 客을 품다 2013-05-26 15:15:41
눈부시도록 새파란 물결 라오스에는 바다가 없지만 이를 대신하고도 남을 만큼 매혹적인 강과 폭포를 여러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압권이 쾅시폭포다. 루앙프라방에서 약 30㎞ 떨어진 쾅시폭포는 높이 50m가 넘는 제법 규모 있는 폭포다. 2단으로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은 압도적이다. 하지만 진짜 매력적인...
[스페셜 스테이] 제주 아트빌라스, 빌라 한 채 한 채가 완벽한 예술작품, 앞엔 눈부신 바다…뒤엔 녹색 파노라마 2013-05-26 15:12:03
풀빌라 선봬 앞에는 눈부신 바다, 뒤로는 피톤치드의 녹색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제주 서귀포시 중문의 한라산 능선. 시선 머무는 모든 곳이 푸르고 맑다.예술을 덧입은 도회적 건축물과 천혜의 절경이 극단의 대비를 이룬다. 이름 그대로 ‘빌라(villa)’가 온전한 하나의 ‘예술(art)’이다. 승효상·도미니크 페로 등...
[스페셜 스테이] 제주신라호텔, 별빛 쏟아지는 제주도 해변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영화 한편 어때요 2013-05-26 14:56:13
휴양림 트래킹·요트·바다 카약…자연체험 코스도 인기 붉은 숨을 토해내던 석양이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고 수면이 암청색으로 물들면 남국의 정취가 무르익는다. 야자수 잎 사이로 별빛이 쏟아져 내리면서 모래 해변을 수놓으면 그곳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제주의 밤은 달콤, 쌉싸름한 와인처럼 더욱 로맨틱해진다....
[마이스 산업] 박승호 포항시장, "문화가 흐르는 아시아 나폴리 만들 것" 2013-05-26 14:26:17
인도교를 통해 바다와 연결해 포항의 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지역축제와 같은 고유의 마이스 콘텐츠는 어떤 게 있는지.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이 포항의 대표적인 축제다.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은 매년 1월1일,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호미곶에서 열리는 행사다....
[Travel] DMZ부터 남도까지…기차타고 전국 5개권역 누비자 2013-05-19 17:37:57
부산, 울진, 포항을 중심으로 푸른 바다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함께 신라의 불교문화와 신비로운 가야문화, 대한민국 근대화 및 산업발전을 선도해온 단일 규모 세계 최대의 산업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관광 인프라도 확충 철도관광 5대 벨트 구축과 함께 관광 인프라도 대폭 확충된다....
[Travel] 빙하의 속살로 채운 쪽빛…만년의 세월 녹아들었네 2013-05-12 17:07:06
바다가 불규칙한 곡선을 그리며 육지 쪽으로 좁고 깊게 파고들었다. 육지는 바다 쪽으로 길게 피노키오의 코처럼 튀어나가 빨간 지붕들이 빼곡하다. 산중턱까지 올라온 마을은 한가롭다. 예쁜 그림엽서 같은 풍경이다. ○만년의 시간을 간직한 절경 송네 피오르 베르겐에서 피오르의 계곡 플롬에 가기 위해 오슬로행...
톡톡 튀는 현대미술 7人7色 2013-05-07 17:18:40
스위트’의 이미연 씨(35)는 강이나 바다의 조난 현장이나 구조 현장을 촬영한 보도사진 등을 인터넷에서 찾아 먹지에 대고 베끼면서 일부분을 남기거나 지우는 방식으로 재구성한 드로잉 시리즈를 기울어진 벽에 수십 장씩 매달았다. 페미니즘의 미술 언어를 연구하는 정은영 씨(39)는 1950년대 대중문화로 인기를 끌었던...
제주 녹색에 빠져 8년간 붓질…한국화가 김보희 씨 개인전 2013-05-06 17:27:44
발견했다”고 했다. 속이 들여다보일 듯한 옥빛 바다의 잔잔한 물결, 길게 뻗은 수평선 위로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사시사철 푸른 제주의 야자수, 녹색으로 변한 나뭇잎, 크고 굵은 선인장, 연둣빛 개구리 등 눈에 스며든 풍경들이 자연스럽게 화폭에 내려앉았다. (02)720-1524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