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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압수수색 당한 로펌…침묵하는 변협 2016-08-16 17:31:39
잠잠하다. 인권과 변호사들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대한변협은 “성명서 발표를 고려 중”이라는 말만 도돌이표처럼 되풀이하고 있다. 서울변회 측은 “변호인과 의뢰인 간 비밀을 보장하는 내용의 변호사법 개정안을 연구검토...
변리사법 시행령 개정 갈등 4개월째…해법 난망 2016-08-07 07:00:45
당시 특허청 관계자는 "변리사회와 변협 등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주요 쟁점에 대해 이해관계인들의 이견이 있어 국무조정실의조정회의를 거쳐 법무부와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확정된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변리사회가 여전히 반발할 수도 있지만,...
[사설] 여론조사가 합헌 근거라니…스스로 권위 추락시킨 헌재 2016-07-29 18:25:45
‘김영란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전부 합헌’ 선고 이후 논란은 더 확대되고 있다. ‘여론 눈치만 살핀 정치 재판’이라는 비난도 쏟아진다. 법리에 기반한 어떤 설명도 내놓지 못했다는 평가다. 대한변협은 ‘헌재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후퇴시켰다’는 격한 성명까지...
[헌재, 김영란법 합헌 결정] '벤츠 여검사'가 낳은 김영란법…1443일 논란 끝에 활시위 떠났다 2016-07-28 17:34:19
대한변협 등 헌법소원 제출…2016년 7월 헌재 '합헌' 결정 [ 정태웅 기자 ]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은 제3대 국민권익위원장인 김영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가 주도했다.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이유다. 2010년 ‘스폰서 검사’ 사건에 이어 2011년 ‘벤츠...
‘김영란법’ 합헌 결정… 9월28일부터 시행 2016-07-28 14:30:31
28일 오후 2시 서울 재동 대심판정에서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기자협회 등이 제기한 김영란법 헌법소원 심판사건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김영란법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9월 28일부터 본격 시행되게 됐다. 김영란법은 지난 2012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정안을 발표하고 1년여 만에 국회에 제출했지만,...
"헌재, 김영란법 결론 내려…발표만 남았다" 2016-07-25 17:38:30
대한변호사협회, 한국기자협회 등에 선고일을 통보했다. 헌재는 해당 사건 선고날짜를 청구인에게 가장 먼저 알린다. 법조계 관계자는 “헌재가 선고 이후 벌어질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 시행(9월28일) 두 달 전인 이달 28일로 선고날짜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대한변협, 기자협회,...
'김영란법' 위헌 여부 28일 선고…헌재 "쟁점별 신중히 판단" 2016-07-25 14:24:21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기자협회 등이 제기한 부정청탁금지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의 심리 결과를 선고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부정청탁금지법은 공직자와 언론사·사립학교·사립유치원 임직원, 사학재단 이사진 등이 부정한 청탁을 받고도 신고하지 않거나,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상관없이...
[Law&Biz] 버스 안은 되고 밖은 안되고…변호사 광고 '규제철벽' 여전 2016-07-12 17:51:26
대한변협에서 7년 만에 개정한 변호사업무 광고 규정을 두고 “변호사 2만명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규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한변협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변호사업무 광고 규정을 전면 개정했다. 버스, 지하철 등 운송수단 내부 광고가 가능해진 것을 제외하면 규제가 되레 늘었다. 공무원과의...
[Law&Biz] "전문성 없는 변리사 양산 우려…변호사 실무수습 더 강화해야" 2016-06-28 18:08:05
강화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고, 대한변협은 실무수습 기간을 더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엔 법무부까지 가세했다. 법무부가 대한변협의 의견처럼 실무수습 절차와 과정을 간소화 瞞?한다고 주장해 이 안이 국무조정실에서 받아들여진 것이다.변리사회는 실무수습 주관기관이 기존 ‘변리사회’...
[Law&Biz] '판·검사와 친분' 암시 변호사 광고 전면 금지 2016-06-28 18:07:19
과태료부터 정직까지 상응한 징계를 할 예정이다. 대한변협은 법무법인 등이 광고할 때 광고를 책임지는 변호사의 이름을 반드시 표시하도록 했다. 그동안 금지되던 버스, 지하철 등 교통수단에도 변호사 광고를 허용했다.대한변협 관계자는 “이번 규정 개정은 전관비리 대책의 일환”이라며 “변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