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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의 인생 이야기 2014-10-15 10:33:01
운동을 하고 싶고 은퇴 후에는 후배 양성을 위해 지도자나 대학 교수가 되고 싶어요. 저 역시 학생 시절을 겪었으니 어떤 점이 힘든지 어떤 것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으니 그 누구보다 저의 학생들을 잘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다녀온 후 문무를 겸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1세대 펜...
[한경+] 남북 탁구여제 현정화-이분희의 엇갈린 운명 2014-10-02 19:42:35
장애 아들을 둔 엄마로서 북한 장애인 탁구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22일 영국에서 열리는 ‘북한 장애 청소년의 미래’라는 제목의 세미나에 참석하고 북한의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11명과 영국 의회,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당초 인천아시안 장애인 게임을 포기하더라도...
박대통령, 태릉선수촌 찾아 인천AG 선수단 격려 2014-08-25 15:15:19
노원구의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박 대통령이 태릉선수촌을 찾은 것은 지난 1월8일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둔 선수단 격려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박 대통령은 역도·태권도·체조·펜싱 훈련장인 '개선관'에서 최종삼 선수촌장으로부터 아시안...
골프 지도자로 변신한 '농구 명장' 최인선 前감독 2014-08-15 20:44:11
최근 골프 지도자로 변신했다.최 전 감독은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실업 농구 기아자동차와 프로 기아의 사령탑을 맡아 농구대잔치 5연패, 프로 원년 우승의 업적을 이뤄낸 명장이다. sk로 자리를 옮겨서도 정상에 오른 그는 tv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해박한 농구 지식과 유려한 말솜씨로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가 지난...
[스포츠산업]취임 넉달,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인터뷰 2014-08-08 19:45:23
저곳 다목적 체육관을 조성하는 것도 공단이 해온 일 입니다. 국민들께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뀐 우리동네 초, 중, 고등학교 운동장 시설 등 입니다. 생활체육지도자 어르신 돌보기 지도자 또는 스포츠강사 포함해서 연간 102만여명 대한 인건비도 지원되고 있다. 이처럼 '누구나 언제...
[생글기자 코너] 수학여행 전면 폐지…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14-06-27 17:04:04
실업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청소년 지도자에 대한 직업 선호도도 줄어들게 되며 대학 청소년 지도학과의 정원은 줄어들 것이다.세 번째, 사고의 원인을 학교에 돌리고 있다. 세월호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은 20년 된 오래된 선박의 과도한 증축 개조, 돈을 벌기 위해 선박이 수용할 수 있는 화물의 양보다 더 많은...
정한 한국 중·고 육상경기연맹 회장, 국제 육상대회 총력 지원 2014-06-26 18:30:47
선수 및 지도자들과 함께 26일 출정식을 갖고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은 지난 4월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 43회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을 낸 각 종목 남 여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선발했으며 한국 중·고육상경기연맹 부회장 겸 충북체육고등학교 오광석 교사를 단장으로...
[Cover Story] 부족하면 독불장군…지나치면 인기영합…리더십의 키워드, 소통…'최선의 길'은 어디에 2014-06-09 16:39:23
의사결정 회의를 하는 것은 옳을까. 체육대회에 참가해 직원들과 노는 것이 소통이라면 매우 원시적이다. 하지만 고도의 판단을 요하는 투자계획을 노조나 직원들과의 대화로 결정할 수 있을까. 없다. 직원들은 국제시장과 경쟁회사에 대한 정보가 없고 해석도 쉽지 않다. 가령 수조원이 드는 반도체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정부, 사상 유래 없는 '스포츠 비리 척결' 나선다 2014-05-23 01:59:33
경찰청 파견된 수사관 7명에 서울중앙지검에서 체육비리를 전담하는 검사1명을 배정 받아 구성됐습니다. 합동수사반은 오는 8월 말까지 3개월간, 사상유래 없는 높은 강도로 체육계 비리를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김종 문체부 제2 차관은 "공부가 뒤처지면 보충수업을 통해 성적을 높이려 애를 쓰지만, 체육계는 지도...
[잡프런티어 시대, 전문대에 길을 묻다] '달인' 배칠수 "故노무현 대통령 성대모사 다시 하겠다" 2014-05-07 16:06:01
1990년 대 초였다. 올림픽을 거치면 엘리트체육에서 생활 셈걋막?변화할 거라고 했다. 당시 학과명은 사회체육과였는데, 전망이 있을 거라 봤다. 희소성도 있었다. 경인지역에선 인천재능대에만 그 학과가 있었다. 전문대 쪽에선 유명했다. 괜찮은 4년제대 갈 만한 친구들도 학과 특성 때문에 올 정도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