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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 56개 정책과제 줄줄이 나온다 2013-06-27 09:00:29
내용 등이 포함된 세제개편안이 발표된다. 근로지원세제(EITC), 시간제 일자리 창출 등에 세제 지원을 확대하고 자녀장려세제를 도입하며 조세회피방지 규정을 보안해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방안도 함께추진된다. 같은 달에는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방안도 마련된다.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수출입은행 등...
정부, 비과세·감면 정비로 5년간 18조 재원조달 계획 2013-06-26 15:00:00
개편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이러한 비과세·감면제도의 정비를 통해 향후 5년간 18조원의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세연구원의 김학수 연구위원과 박노욱 성과관리센터장은 이날 주제발표에서 기존 비과세 감면제도가 항구·기득권화돼 세수 기반을 약화시키는 데다 조세부담의 형평성에도 어긋나 대대적인...
<비과세ㆍ감면 대대적 정비 성공할까> 2013-06-26 13:00:36
"증세 노린 개편안…기업·국가경쟁력 훼손할 수도"정부 "항구·기득권화…고소득자·대기업 과도한 혜택" 조세연구원이 26일 과세 감면 제도 정비안을 제시하면서 정부의 비과세 감면 대수술이 성공적으로 진행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정부는 '넓은 세원 낮은 세율'이라는 조세 원칙에...
'사실상 부자증세'…부유층 비과세 혜택 대폭 축소 2013-06-26 13:00:06
개편안에 반영예정 이르면 내년부터 고소득자나 고액자산가들은 생계형 저축 등 금융소득 비과세·감면 혜택을 받기 어렵게 된다. 보험료·의료비·교육비·기부금 등 특별공제와 자녀양육비·다자녀공제 등 인적 공제는 소득공제 방식에서 세액공제로 변경된다. 조세연구원은 26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금융감독체계 개편 놓고 갈등 고조>(종합) 2013-06-26 10:44:45
개편안의 재검토를 지시함에 따라 금융위원회도 깊은 고민에 빠졌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노조는 최근 사내 게시판에 2000년 이용근 전 금감원장에게 '감독체계 개편방안의 즉각적인 철회와 재논의를 촉구합니다'라는 금감원 국장들의 연판장 서명록을 올렸다. 사내 게시판에 과거의 연판장을 올린...
<금융감독체계 개편 놓고 갈등 고조> 2013-06-26 06:03:08
대통령이 금소처를 금감원 내부 조직으로 두는 개편안의 재검토를 지시함에 따라 금융위원회도 깊은 고민에 빠졌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노조는 최근 사내 게시판에 2000년 이용근 전 금감원장의 비리를 성토했던 금감원 국장들의 연판장 서명록을 올렸다. 사내 게시판에과거의 연판장을 올린 것은 사실상...
[사설] 금융소비자보호처, 옥상옥 되지 않으려면 2013-06-25 17:35:20
금융감독 체계 개편안이 사흘 만에 전면 재검토로 후퇴하고 말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런 식으로 금융소비자 보호가 제대로 되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도 누차 소비자 보호를 강조해왔고 인수위가 금소처 분리를 검토하기도 했다. 금융소비자 보호기구 설치안을 별도로 국회에...
금융당국 수장들 '시련의 6월' 2013-06-25 16:43:28
것”이라고 말했다. 감독체계 개편안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신 위원장은 큰 부담을 안게 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논의를 전문가들에게 맡겨 놓고 그 결과를 대부분 수용하려던 당국의 태도가 문제였다”며 “정무적인 판단 부족으로 tf안의 핵심 내용인 금소처의 준독립기구화와 제재권 조정이 모두 틀어지게 됐다”고...
금감원장 "카드사 규제 완화 적극 검토"(종합2보) 2013-06-25 09:58:08
대통령이 개편안에 소비자 입장이 잘 반영됐는지 재검토를 지시함에 따라 금감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분리하는 방안이 재부상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소비자 보호를 강화해야한다"면서도 박 대통령의 발언 배경 등 "정확한 상황은 알아봐야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날 카드사 최고경영자와 모임에는 김근수...
국회도 금소처 분리 압박.."독립된 기구로" 2013-06-25 09:48:54
"경제민주화 관련 규제 도입을 빌미로 정부부처의 밥그릇 챙기기가 도를 넘고 있다"며 "(이 틈을 타) 조직을 확대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금소처를 금융감독원 내부 조직으로 두는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금소처 분리론`에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