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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금융감독체계 개편안 재검토" 지시 2013-06-24 19:38:54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함에 따라 '금소처 분리론'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당국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최근 금융감독체계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금융위원회가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하기에 앞서 '금융소비자'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됐는지 다시...
朴대통령, 금융소비자보호처 독립기구화 지시 2013-06-24 17:20:22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금소처를 금감원 안에 두면 금감원의 지시를 받게 되는데 (소비자 보호가) 제대로 되겠느냐며 금감원에서 떼어내 독립기구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tf의 방안은 어디까지나 잠정안으로 정부안은 달라질 수...
현오석 "경기회복 앞두고 기업 先투자 나서야"(종합) 2013-06-23 22:03:48
세제개편안에 담을 예정이다. 현 부총리는 25일 경제 5단체와 관계 정부부처 간 간담회에 대해선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 2단계 투자활성화 계획 발표를 앞두고 경제현안 등에 대한 경제계의의견을 수렴하자는 것"이라면서 "경제민주화 등 현안에 대한 정부입장을 전달하고,기업활동 관련 경제계의 건의사항도 들을...
[사설] 헛심 쓰고 세월만 보낸 금융감독 개편 논의 2013-06-21 17:43:10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저축은행 사태로 금융소비자 보호가 사회적 이슈로 불거진 이래 2년여에 걸친 논란과 두 달여 tf 논의 끝에 나온 안이다. 하지만 개편안을 보면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것인지부터 아리송해진다. 소비자 보호라는 원래 취지는 온데간데없고, 금융권 ‘슈퍼갑’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금감원 분리 모면…금융사 제재권은 금융위로(종합) 2013-06-21 15:45:20
김인철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이번 개편안에 따라 감독기관이 늘어나 금융회사의 부담이 확대할 수 있지만 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TF는 금감원의 소비자보호조직을 떼어내 금융소비자보호원을 별도로 만드는 방안도 언급하기는 했으나, 금감원 내에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그대로 두는...
<금융감독개편안 관련 금융연구원장 문답> 2013-06-21 15:33:30
위원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원장은 "이번 개편안에 따라 감독기관이 늘어나 금융회사의 부담이 확대할 수 있다"면서도 "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개편안이 금감원의 제재권한을 약화시키기보다는 제재결과를 더 개선할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다음은 윤창현 원장과의 일문일답....
비과세·감면 단계 소멸‥진통 예고 2013-06-20 18:06:23
세제개편안 발표 전에 정부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축소 또는 폐지가 예상되는 대표적인 조세지출 항목은 대기업과 고소득자의 수혜가 큰 임시고용창출 투자세액공제, 신용카드 소득공제 등 입니다.정부가 비과세·감면 정비안 마련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행 재원 135조 1천억원을 증세없이 조달하기...
"투자 가로막는 잘못된 세제 264건 바꿔야" 2013-06-20 17:06:11
내년도 세제개편안 마련을 앞두고 이처럼 ‘최저한세율 차등 적용’ 등과 같은 기업 투자 장애 요인을 제거해줄 것을 20일 정부에 건의했다. 이날 전경련이 낸 세제 관련 건의 사항은 △투자 활성화 관련 세제 38건 △사회공헌·상생 관련 세제 18건 △납세 편의 관련 세제 15건 △근로자 복지 관련 세제 9건 등 264건이다....
연 30조원 비과세·감면혜택 단계 소멸 2013-06-20 08:52:57
세제개편안 발표 전에 정부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간 30조원에 달하는 각종 비과세·감면 혜택을 줄여 5년간 18조원을 마련하겠는 세부 청사진이 처음 공개되는 것입니다. 비과세·감면안은 세수확보를 위한 경제적 측면뿐 아니라 경제민주화라는 형평성 측면을 고려해 대기업과 고소득층의 감면혜택 축소에...
비과세·감면 年 30조원…상당수가 사라진다 2013-06-20 06:03:05
개편안 발표 전에정부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현행 납세자의 비과세·감면 규모는 연간 30조원이다. 이중 17조원(57%)이 서민, 중산층, 중소기업에 돌아가고 11조6천억원(39%)이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귀착된다. 올해 일몰 예정인 조세지출 항목은 37개, 금액으로는 1조7천억원이다. 내년은4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