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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1년에 상고심만 100건 담당…대법관 출신 변호사는 능력자? 2016-05-03 18:42:20
전관예우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은 “대법관 출신 변호사의 상고심 수임은 대법관 재임 시 같이 근무한 대법관 재판부 사건을 맡는 것으로 매우 부적절하다”며 “그런 사건 수임은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협회장은 전관예우 근절 차원에서 대법관...
[Law&Biz] 특허청 '변리사법 개정 반발'에 귀 기울여야 2016-04-26 18:41:26
맞서고 있다. 변리사들은 특허청이 대한변호사협회 측 의견만을 대폭 수렴했다며 강하게 발발하고 있다.이번 사태는 특허청이 자초한 측면이 크다. 특허청은 지난달 시행령 개정안을 둘러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를 연 바 있다. 특허청은 이 자리에서 직접 이해당사자가 아닌 변협 측 인사에게 발언권을...
[단독] '변리사법 개정안' 놓고 변리사회-특허청 '충돌' 2016-04-19 18:31:06
따로 명시하지 않았다. 대한변리사회와 대한변호사협회는 수습 교육 주도권을 놓고도 대립해왔다. 업계에선 대한변협이 변리사 등록을 원하는 변호사의 수습 교육을 맡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개정안은 현장수습 위탁기관도 기존 변리사 사무소에서 법률사무소, 법원, 검찰, 특허청, 기업 등으로 확대했다.변리사업계는 이...
변협, 신영철 전 대법관 변호사 개업신고서 반려 2016-04-07 05:36:52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가 신영철 전 대법관(62·사법연수원 8기)의 변호사 개업 신고서를 받아들이지 않고 반려하기로 했다.변협은 6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한 뒤 성명을 내고 “대법관으로서 최고의 영예를 누렸던 사람이 공동체의 이익은 도외시하고 자신의 물적 욕망만을 추구한다”며...
[사설] 변호사·공인중개사 밥그릇 싸움의 본질을 생각한다 2016-04-06 17:45:58
법률자문료를 받을 뿐’이라는 논리다. 대한변협 차원에서도 “법리적 문제가 없다”며 적극 대응에 나선 분위기다.전형적인 밥그릇 싸움이지만 여러 문제점이 얽혀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변호사 2만명 시대, 법률전문가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 내 준법감시인이, 읍면에는 마을변호사까지...
[Law&Biz] "평일엔 변호사, 주말엔 대학원생"…법조계 스펙경쟁 시대 2016-04-05 18:55:43
때문이다. 대한변협에 등록된 상법 분야 전문변호사는 2015년 말 기준 276명으로 3년 전(212명)보다 30%가량 늘었다. 이황 교수는 “상법뿐 아니라 최근 국제중재나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려는 변호사들이 대학원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가 개설한 강의는 법철학특수연구,...
'신영철 전 대법관 개업'…서울변회, 신고서 반려 2016-02-18 18:52:12
지적이다. 대한변호사협회 역시 전관예우를 타파하기 위해 신 전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에 반대했다. 대한변협은 신 전 대법관이 재임 시절 촛불집회 관련 하급심 재판에 개입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는 점도 문제 삼고 있다.신 전 대법관 측은 “법리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결정”이라며 “적절히...
[Law&Biz] 뭉치는 특허전문 변호사…변리사와 '영역 싸움' 본격화 2016-01-26 18:18:55
발표했다. 대한변협은 “지식재산권 분야에 특화된 역량을 갖춘 변호사가 가입 대상”이라며 “관련 업무 영역에서 변호사 권익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특허·지식재산권 관련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변협에서 시행하는 지식재산권 전문 변호사 인증을...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더민주 영입에 문재인 "유가족들의 눈물 닦아주는 대표적인 인권변호사" 2016-01-26 10:52:08
문재인 대표는 “세월호 참사 때는 대한변협의 법률지원단장으로 유가족들의 법률대리인이 되어 유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했다. 야간 집회 금지 헌법불합치 헌재 결정, 차벽 위헌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박주민 변호사를 소개했다. 이어 “한동안 정치적 민주주의가 궤도에 오르면서 인권변호사라는 호...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세월호’로만 기억되긴 아까운 인권변호사 2016-01-26 00:00:00
문 대표는 이어 “세월호 참사 때는 대한변협의 법률지원단장으로 유가족들의 법률대리인이 되어 유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했다”며 “야간 집회 금지 헌법불합치 헌재 결정, 차벽 위헌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동안 정치적 민주주의가 궤도에 오르면서 인권변호사라는 호칭이 사라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