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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정부 조직개편, 野 반대 심해 속상하다" 2013-02-13 17:14:17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정부조직개편안 처리에 대해 “야당의 반대가 심해 속상하다”며 “현재 조직 개편안은 당당하고 설득력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안가에서 열린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최근 민주통합당 등 야...
['박근혜 정부' 장관 첫 인선] "靑 비서실장, 시간 걸릴 것" 2013-02-13 17:08:18
진 부위원장이 “정부조직 개편안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하겠다”고 한 만큼 추가 내각 인선은 국회로 넘어간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시점과 연동돼 있다.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외교 윤병세·국방 김병관` 2013-02-13 16:20:08
문화부 차관을 지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첫번째 조각으로 불리는 이번 인사는 수십년간 해당 부서에서 근무한 전문관료들을 중용함에 따라 변화보다는 안정과 전문성을 추구했다는 평가입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검증이 마무리되고 개편안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11개 부처 국무위원에 대한 추가 인선 발표를...
[박근혜 정부 2차 인선] 6개부처 장관 내정… '지역안배-전문성' 원칙 2013-02-13 11:58:00
발표된 장관 내정자 명단은 국회에 계류중인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와 무관한 6개 부처가 대상이다. 나머지 11개 부처 장관은 14일 또는 18일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 이후 발표될 전망이다.이번 인사는 지역 안배에 신경을 썼다는 후문. 박 당선인의 고향인 대구경북 출신과 '대통합 인사' 의 반대급부로 여겨지는 호남...
박 당선인, 새정부 장관 6명 지명..지역-전문성 고려 2013-02-13 11:57:01
현재 국회에서 계류중인 정부조직개편안의 처리와 무관한 6개 부처가 대상으로 나머지 11개 부처 장관은 14일 또는 18일 정부조직개편안 처리이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이 이처럼 일부 장관 명단을 발표함에 따라 12일 앞으로 다가온 새 정부의 정상 출범 여부가 주목된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박근혜 정부 초대 6개 부처 장관 내정 2013-02-13 11:56:54
김병관 국방은 경남 김해, 유정복 안전행정, 유진룡 문화체육관광 장관 내정자는 인천출신이다. 진영 부위원장은 "현재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논의를 진행중"이라며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조직개편안이 조속히 해결돼야 다음정부가 원활하게 국정운영을 시작할 수 있으며 검증이 마무리되고 개편안의...
초대 내각 6개 부처 조각‥관료출신 대거 중용 2013-02-13 11:35:12
신속히 결정했습니다. 특히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않은 점을 감안, 정부조직법과 무관한 부처를 중심으로 장관 인선을 우선 단행했습니다. 관심을 모은 것은 외교안보라인입니다. 국방부 장관에는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내정됐습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김병관 국장부 장관 내정자에...
<전기 적게 쓰는 가구, 요금부담 커져> 2013-02-13 10:07:56
비판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요금 개편안을 어떻게 마련하느냐에 따라 누진제 완화에 따른 서민 부담 증가폭이 달라지겠지만, 찬반양론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지경부는 외국의 경우 누진제가 없거나 있더라도 구간별 요율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대만은 5단계에 1.9∼2.4배로 돼...
방송통신·산학협력 미래부 이관 놓고 여야 충돌 2013-02-12 18:34:05
정부조직법 개편안의 국회 처리가 난항을 계속하고 있다. 여야는 12일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 정책과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산학협력 기능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문제를 놓고 충돌했다. 정부조직법 논의를 위한 여야 5+5 협의체도 사실상 중단됐다. 이에 따라 14일 본회의는 물론 18일 본회의에서도 정부조직법...
13일 박근혜 정부 2차 인선 발표…靑 비서실장·일부 장관 포함될 듯 2013-02-12 16:55:37
개편이 이뤄지는 부처의 경우 조직 개편안 통과 여부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며 “국회에서 처리되기를 기다리는 게 정석”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북한의 핵실험 단행을 비롯한 최근 안보 상황을 감안해 외교 안보 및 대북 라인 인선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인수위는 오는 16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