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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더민주`와 손잡다.."새로운 기념의 인권" 2016-01-25 18:26:50
문 대표는 이어 “세월호 참사 때는 대한변협의 법률지원단장으로 유가족들의 법률대리인이 되어 유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했다”며 “야간 집회 금지 헌법불합치 헌재 결정, 차벽 위헌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동안 정치적 민주주의가 궤도에 오르면서 인권변호사라는 호칭이 사라졌...
[취재수첩] 사시·로스쿨 따로 차린 법조인협회 2016-01-20 17:48:28
한 것은 최근 법조계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대한법조인협회’(대법협)는 20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을 공식 시작했다. 단체의 이름이 낯익다 싶어 찾아 보니 지난해 9월 출범한 ‘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와 거의 판박이다.이 일의 배경에는 사법시험 출신...
고소인·변호사에 툭하면 막말·윽박…악습 못 벗어난 검사들 2016-01-19 18:21:12
제보를 받은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대한변협은 조사 대상 변호사에게 이메일 또는 우편을 보낸 뒤 이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조사했다. 변호사 단체가 검사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대한변협은 부정적 평가를 받은 검사 이름은 공개하지 않되 사례는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한 검사는...
새누리당, 1차 인재영입 6명 중 5명 '젊은 변호사' 2016-01-10 11:48:14
▲변환봉(39·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 ▲전희경(41·여·자유경제원 사무총장·前바른사회 시민회의 정책실장) ▲최진영(45·변호사·대한변협 대변인)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한경데스크] 법으로 밥먹기 힘들다 2015-12-23 17:53:32
같다.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이 “변호사 개업을 자제해 달라”고 압력을 넣고 있어서다. 김 전 총장은 총장으로 임명되기 직전 잠깐 동안 변호사로 개업한 적이 있어서 대한변협 등록절차 없이 신고만 하면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다. 김 전 총장은 “아직 자식들이 결혼을 안 해서…”라고 말...
[현장+] '교육개혁 전도사'로 나선 前변협회장·기재부장관 2015-12-10 17:27:28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대학 진학률을 낮춰 학력 인플레를 줄이려면 고교 입시부터 부활할 필요가 있어요.”(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10일 바른사회운동연합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공동주최로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육개혁 토크콘서트’는 비교육계 인사들의 대폭 참여가...
[Law&Biz]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 하창우 변협 회장 고발…"사시존치 TF 감사 방해했다" 2015-12-09 04:03:12
출신 변호사 모임이다. 한법협은 “하 회장이 대한변협의 사시 존치 입법로비 관련 정보를 요청한 대한변협 감사의 요구를 묵살하고 압력을 가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하 회장 측은 “부당한 압력을 가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대한변협에서 유일한 로스쿨 출신 감사인 김상률 변호사는 최근...
[Law&Biz] 핵심사안 때마다 힘겨루기…물고 물리는 '법조 3륜' 2015-12-08 18:40:59
전혀 없다”고 발뺌했다.◆변협, “법원, 검찰은 개혁대상”변호사단체의 법원, 검찰 견제 강도도 만만치 않다. 상고법원 설치 반대는 대한변협이 총대를 메고 치고 나간 이슈다. 대한변협 측은 “대법관 숫자를 늘리면 상고사건 폭증도 해결하고 전관예우 관행도 근절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취재수첩] 한쪽 편만 드는 대한변호사협회 2015-12-06 17:38:07
했을 때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측에서 항의하더니 이번에는 대한변협 간부에게서 욕설을 들었다”며 “국내에서 가장 큰 두 변호사단체가 이러니 법조계가 잘 굴러갈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사시 출신과 로스쿨 출신 변호사 간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럴 때 변호사단체는 회원 간 갈등을 중재...
친부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15년 만에 털어놓는 그 때 그 사건 '이럴수가' 2015-11-19 10:28:08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38)씨에 대한 재심이 결정됐다. 18일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부장 최창훈 지원장)는 “친부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을 개시한다”고 밝혔다.대한변협 인권위 법률구조단 재심지원 변호사들은 지난 1월 친부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씨에 대한 수사가 위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