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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귀화 마라토너 에루페 '청양 오씨' 시조됐다…법원 허가받아 2018-12-04 10:12:49
인정된다"고 밝혔다. 법원은 "에루페 윌슨 로야네의 가족관계등록부 중 성(姓)을 오(吳)로, 본을 청양(淸陽)으로 창설할 것을 허가한다"고 결정했다. 에루페는 '오직 한국을 위해 달린다'는 의미의 오주한(吳走韓)으로 이름을 바꾸는 절차를 밟아왔다. 에루페는 지난 7월 법무부 특별귀화 국적심의위원회를 통과한...
'채동욱 뒷조사' 남재준에 징역3년 구형…"중대 범죄" vs "가혹" 2018-11-22 11:02:08
통해 학생 생활기록부를, 서초구청을 통해 가족관계등록부를 확인한 뒤 채 전 총장 아들의 정보를 상부에 보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선 2014년 수사 당시 송 전 정보관은 "식당 화장실에서 채 전 총장의 혼외자 관련 첩보를 우연히 듣고 혼자 확인한 것"이라고 주장해 단독 행위로 기소됐다. 그러나 검찰은 지난해 10월...
법원, 주민번호 비공개 제도로 가정폭력 2차피해 막는다 2018-11-15 10:04:17
│3. 비공시 대상자가 외국인일 경우에는 가족관계등록부에 기록된 외국인의 성명│ │ 및 외국인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가 없는 경우 국내거소신고번호 또는 출생연│ │월일)를 정확하게 기재하여야 합니다. │ │4. 비공시 대상자가 법 제111조제2항에 따라 처분을 명하는 결정을 받은 경우, │ │그 비공시 대상자에...
[제주소식] 학교 주변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7곳 적발 2018-11-11 08:01:09
비중은 주민등록 등·초본 43.5%, 가족관계등록부 18%, 국세증명 14.4%, 등기부 등본 10.6% 등의 순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제주공항 등 5곳의 노후화된 발급기기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용담1동에는 신규로 설치했으며, 최근에는 오라동주민센터에도 발급기기가 설치돼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0-29 15:00:11
181029-0689 지방-017614:52 화순전남대병원, 민원발급기서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181029-0690 지방-017714:52 '선원·염전 근로자 폭행·인권유린' 서해해경 3년간 13건 적발 181029-0691 지방-017814:52 "장애인 활동 지원사 처우 개선하라" 181029-0692 지방-017914:53 경기도 10개 시에서 2주간 '공정무역...
"동성동본탓 혼인신고 못해" 사실혼 배우자 유족연금 권리 인정 2018-10-21 06:00:11
관계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신청을 불승인했다. A씨는 가족관계등록부에 기재된 사망한 부인이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30여 년간 배우자로 기재됐던 여성이 자신이며 남편과 동성동본이라 어쩔 수 없이 나와 이름과 태어난 해가 똑같고 태어난 달만 다르게 새로운 호적을 만든 것이라고 항변했다. 법원이...
"팬이라 궁금해서"…복지공무원, 개인정보 불법열람 속출 2018-10-10 09:47:17
제출하지 않고도 금융자산, 거래내용, 가족 관계를 포함해 병역, 출입국기록, 신용카드 미결제 내용 등을 각각의 데이터베이스(DB)에서 뽑아 한 화면에 보여준다. 워낙 방대한 개인정보를 다루다 보니 다른 공무원의 정보를 열람하거나, 가족관계등록부를 열어보는 경우처럼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들여다본 것으로 의심되는...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39) 상속 후 처분된 재산…반환받을 수 있을까? 2018-10-02 09:58:55
친자관계가 생기고, 가족관계등록부의 기재나 법원의 친생자관계존재확인판결이 있어야만 이를 인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인지를 요하지 아니하는 모자관계에는 인지의 소급효 제한에 관한 민법 제860조 단서가 적용 또는 유추적용되지 아니하며, 상속개시 후의 인지 또는 재판의 확정에 의하여 공동상속인이 된...
"이제 병원도 다니고, 투표도 할 수 있어요" 2018-09-26 11:03:17
있고, 부모가 누군지도 몰라 가족관계등록부(호적)가 없는 이들이 신분을 얻기 위해 스스로 성씨를 만드는 것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성·본과 가족관계등록부 창설 신청을 한 무적자는 2013년 105명, 2014년 78명, 2015년 72명, 2016년 49명, 2017년 69명, 2018년 상반기 20명 등 5년 6개월간 총 393명이다. 또...
'채동욱 뒷조사 혐의' 남재준 측 "뒷조사 지시 안 해" 혐의 부인 2018-08-14 11:53:03
서초구청을 통해 가족관계등록부를 확인한 뒤 채 전 총장 아들의 정보를 상부에 보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 전 원장의 변호인은 그러나 "서천호 차장이 채동욱 총장에 대한 소문을 보고할 때 '쓸데없는 일 한다'고 질책했다"면서 서 전 차장에게 첩보 확인 지시를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런 만큼 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