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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살, 13년만에 최다…40대서도 암 제치고 사망원인 1위 2025-09-25 12:00:03
비중은 2023년 46.1%에서 지난해 48.2%로, 30대에서는 40.2%에서 44.4%로 각각 늘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jun@yna.co.kr (끝)...
WHO "임신중 타이레놀-자폐 연관성 無"…트럼프 주장 반박(종합) 2025-09-24 17:21:57
오랫동안 펼쳐온 백신 회의론자다. WHO는 "아동기 예방접종 일정은 전 세계 전문가와 각국 의견을 포함한 신중하고 광범위하며 근거에 기반한 과정을 거쳐 개발된다"며 "이는 모든 국가가 채택했고 지난 50년간 최소 1억5천400만명의 목숨을 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방접종 일정이 근거 없이 지연, 방해, 변경되면 ...
"트럼프 '타이레놀 작심공격' 이유는 제도권 보건당국 불신" 2025-09-24 16:03:33
지적하듯이, B형 간염은 모체로부터 태아로 수직감염이 가능하고 임부가 감염 사실을 모르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B형 간염 유병률은 백신 접종이 널리 이뤄지기 시작한 1990년대부터 급격히 하락했다. 캐시디 위원장은 트럼프 발언 중 타이레놀에 관한 부분에 대해 "HHS가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려면 이 기관이 가진 새로운...
비타민 한 알 크기 '무전극선 심박동기', 10년간 30만명 삶 개선 2025-09-22 17:09:51
발생률이 4.5%였으며 감염으로 인해 기기 제거가 필요한 경우는 없었다. 마이크라 AV로 치료받은 모든 미국 메디케어 가입자(7471명)를 추적한 결과에서도 2년 시점에 5.3%의 중증 합병증 발생률을 보이며 기존 심박동기 대비 일관되게 낮은 합병증 발생률을 입증했다. 김준 대한부정맥학회 교육이사(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번 주부터 소비쿠폰 2차 지급…국민 90%에 인당 10만원 2025-09-21 07:33:10
피해 예방 대책도 병행한다. 정부·카드사·지역화폐사는 인터넷 주소나 배너, 앱 푸시 링크가 포함된 안내 문자를 발송하지 않으며, 의심 문자를 받거나 악성 앱 감염이 의심될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118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1차 지급으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은 만큼, 2차...
제약·바이오, 해킹 차단 전면전…첨단기술 지킨다 2025-09-21 06:47:00
식약처는 식의약품 사이버안전센터를 중심으로 예방 활동과 보안 강화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정보보안 관제 센터에서는 디도스 공격, 바이러스 탐지, 네트워크 전산망 공격 등을 모니터링해 선제적 차단 및 예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용역 인원 12명이 상주하며 24시간 보안관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식약처는 설...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코로나 백신 개인 선택" 2025-09-20 09:53:12
기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누구에게도 권장하지 말고 접종 여부는 개인의 선택에 맡기라는 권고안을 내놨다. '백신 회의론자'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존 위원을 전원 해임하고 직접 선정한 새 자문위가...
국제성모병원, 감염병 예방·관리 공로 인천시 표창 수상 2025-09-19 18:36:40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감염병 예방과 관리의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인천 송도 오크우드호텔에서 열린 감염병 표본감시기관 워크숍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올해 4월...
국경없는의사회, 글로벌펀드 지원 약화에 따른 파급 여파 경고 2025-09-19 17:26:54
중단됐다”고 전했다. 또한 “환자들은 하루아침에 노출 전 예방 요법(pre-exposure prophylaxis, 이하 PrEP) 접근성을 잃었고, 보건 인력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그 결과 우리는 현재 중증 기회감염으로 병원을 다시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즈 전염병은 방치하면...
"추석 연휴 코앞인데 왜 하필"…확산세 '심상찮다' 2025-09-19 16:50:35
속 감염 예방수칙 실천과 함께, 의료기관·요양시설 방문객과 종사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했다. 또 감염 시 주요 증상 호전 전까지 집에서 머무르고, 회사 등에서도 아프면 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을 초입까지 이어진다"며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