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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원순 부하직원 성희롱 인정" 대법서 확정 2025-06-07 19:09:07
이후 그가 부하직원인 서울시 공무원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은 박 전 시장 사망에 따라 의혹 수사를 더 하지 않고 같은 해 12월 종료했다. 이후 인권위는 2021년 1월 직권조사 결과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늦은 밤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을 보내는 등 성희롱에 해당하는 언동을 한...
동료 20대男 속옷을 '쑥'...50대 여성 추행 '유죄' 2025-06-07 08:03:10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280만원을 선고하고 8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3일 오전 자신이 근무하는 식당 주방에서 20대 남성 동료 B씨와 장난을 치다가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손으로 B씨의 바지와 속옷...
'장난이라지만'…식당 주방서 男 동료 속옷 내린 女 벌금형 2025-06-07 07:05:45
함께 일하던 남성 동료의 바지와 속옷을 강제로 벗겨 신체를 노출시킨 50대 여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280만 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강의 8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머스크, 트럼프 탄핵 주장에 '예스'…"관세로 하반기 침체" 반격 2025-06-06 06:14:08
엡스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의 몸을 강제로 더듬는 등 추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머스크는 또 트럼프의 핵심 대외 경제 정책인 관세 부과에 대해서도 "관세로 올 하반기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와 별개로 감세 등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책 실현 방안을 담은 법안에 대해...
9살 남아 추행 혐의 60대 男…배심원 전원 일치 '무죄' 이유가 2025-06-03 19:30:04
대형마트에서 9살 남자 어린이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국민참여재판 결과, 무죄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7부(신형철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재판은 부산지법의 올해 첫...
'박원순 변호사'에 무슨 일…후배 성희롱 이어 명예훼손 1심도 실형 2025-05-28 17:00:13
앞서 정 변호사는 지난해 10월 후배 변호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넘겨진 재판에서도 징역 1년 실형과 함께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신상 정보 공개를 명령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정 변호사는 공소사실 기재와 같이 후배 변호사 A씨의 가슴을 누르고 거부 표시에도 손을 반복해서 주물렀으며 허리 부분을 만...
허경영의 옥중 편지…"하늘궁에 새회원 데려오라" 2025-05-28 16:46:07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하늘궁은 현재 허 대표가 구속 중임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3일 경기북부경찰청은 허 대표를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허 대표는 영적 능력이 있다며 고가의 영성 상품을 판매하고 신도들을...
유튜버 인지웅, 오메가엑스 '가짜뉴스' 유포하더니…검찰 송치 2025-05-27 14:16:04
앞서 경찰은 오메가엑스 멤버 6인을 2022년 7~9월 강제추행(업무상위력등에의한추행) 한 혐의로 전 소속사 이사에 대해서 지난 7일 송치했다. 또 2022년 10월 미국 투어 도중 전 소속사 이사는 티셔츠 후드 부분을 세게 잡아당겨져 넘어지게 한 폭행 혐의로 벌금 50만원에 약식 기소됐으나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받고 있...
버스정류장서 13살 여아 허벅지 만진 70대…징역형 집유 2025-05-24 15:12:03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 관련기관에 각 3년간 취업제한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2일 오후 4시 44분께 원주의...
"축복 들어가라" 한마디에 100만원씩…'황당' 2025-05-23 11:02:19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허 대표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양주시 장흥면의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영적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며 다양한 영성상품을 판매하고, 법인 자금을 개인 및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또 '에너지 치료'를 명목으로 신도들의 신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