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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떠나 '수도권 러시'…인구 더 늘었다 2025-01-03 16:56:22
예산군, 인천 강화군 등 8곳에 불과했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수도권 쏠림 해결을 위해 지역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며, 기존 지역균형개발 전략은 진전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자체 통합은 최근 중단됐다"며 "국가 위기로 보고 국토균형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게시판] BS한양, '새해 수주·안전 기원' 임직원 동반 산행 2025-01-03 14:22:24
강화군 마니산을 등반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해발 469m 마니산 정상에 올라 기념 촬영을 하고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BS한양은 지난해 중대 재해 사고 없는 한 해를 보낸 만큼 올해도 안전 관련 조직 강화, 스마트 안전 장비 도입 등으로 중대 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확보한...
밤마다 귀신소리…대남방송 피해 지역 '방음창' 설치 2024-12-21 14:47:22
방음창 설치 공사가 시작됐다. 인천시 강화군은 21일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피해 주택에 방음창 설치 공사를 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소음 피해가 큰 송해면 당산리 마을 주택 2곳에 방음창 설치를 마쳤으며, 나머지 주택도 순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방음창이 설치된 곳은 지어진...
[포토]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대상에 인천시·강화군 2024-12-13 18:15:04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인천시와 인천 강화군이 대상을 받았다. 맨 앞줄 왼쪽부터 박연화 전북특별자치도 경리팀장, 이남주 충북 괴산군 재무과장, 장미년 충북 청주시 과장, 송월섭 서울 서대문구 기획재정국장, 김태희 경기 안산시 회계과장, 김상길 인천시 재정기획관, 고근정 인천 강화군 행정복지국장, 배순향 대...
가평군, '도내 8번째 접경지역 지정'..지역발전사업 가속화 2024-12-13 15:46:50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이다. 현재 강화군, 옹진군,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비무장지대 또는 북방한계선과 잇닿아 있는 10개 시군과 고양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춘천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5개 시 등 3개 시·도에 총 15개 시군이 있다. 경기도에서는 7개...
인천광역시, 회계결산 전문관 배치로 역량 강화 2024-12-12 17:50:05
강화군이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각각 광역단체와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9개 지자체가 받는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투명하게 재무정보를 작성하고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모범 사례를...
인천 강화군, 정책·재정정보 군민에 투명하게 공개 2024-12-12 17:48:57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인천 강화군(군수 박용철·사진)은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회계 전문성을 높이고 재정정보 자료를 군민이 알아보기 쉽게 꼼꼼히 관리·공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강화군 회계담당자는 근속 연수가 상대적으로 길다. 회계담당 공무원 두...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 시상식…16점 수상 2024-11-22 16:33:23
도서민의 방송 참여 증진에 기여한 '강화군노인복지관'이 받았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개회사에서 "앞으로도 사회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시민들이 직접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
"김정은도 당해봐야 안다"…귀신소리에 하루하루가 '생지옥' 2024-11-21 10:01:54
2일 대남방송 피해가 집중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일대 주민 78명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10%가량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당산리 주민들은 "동물소리·귀신소리·사이렌소리 등 여러 소음 탓에 밤이나 새벽에도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소음은 새벽 1~5시에 가장 심해...
돼지불백 50인분 시키고 '노쇼'…의문의 '김 중사' 누구길래 2024-11-18 16:25:09
발생하고 있다. 지난 13일 강화군 일대 음식점 6곳에서도 군 간부를 사칭한 피싱 범죄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 음식점은 대부분 해장국집이나 중식당으로, 해병대 간부를 사칭한 신원 미상의 인물로부터 단체 음식 주문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