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눈 판 트럭에 치인 마라톤 선수 '뇌사'...끝내 사망 2025-11-30 17:49:23
다 갑자기 차선을 변경했고 선두를 달리고 있던 B씨를 시속 57㎞로 들이받았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지점 전방 100m 정도에 있던 신호등을 보느라 A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의 혐의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변경해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고령운전자 트럭에 치인 20대 마라톤선수 끝내 숨져 2025-11-30 17:40:35
차선을 변경해 A씨를 시속 57km로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경찰조사에서 사고 지점 전방 100m 정도에 떨어진 신호등을 보느라 A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의 혐의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변경해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비상계엄 1년'…尹 '평양무인기 의혹' 재판 내일 시작 2025-11-30 17:12:52
연루된 김건희 여사의 결심 공판이 열려 검찰 구형이 이뤄질 예정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이정엽 부장판사)는 다음달 1일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혐의 재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20만명한테 3조3000억원 뜯어…이상은 휴스템코리아 회장 재판행 2025-11-30 14:54:06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집중수사 과정에서 이런 재범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을 구속기소했다고도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사건은 3년에 걸쳐 전국적으로 피해자를 양산해 서민들의 가정경제를 무너뜨리고 건전한 금융질서를 어지럽힌 중대한 불법다단계 사건"이라며 "서민다중피해 사건의 수사와 재범 시도 차단에...
20만명서 3조 받아챙긴 '불법 다단계' 휴스템코리아 경영진 기소 2025-11-30 14:51:12
홍보했다. 약 20만명이 2020년 5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이들에게 3조3000억원가량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플랫폼장'으로 회원모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피의자 2명은 검찰 수사를 받는 중에도 다른 다단계 업체에서 '센터장'으로 활동해 7억∼18억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기억대로 증언했는데"…위증죄 날벼락 맞은 60대 모텔 사장 2025-11-29 16:21:04
반하는 증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1심은 A씨가 위증죄 처벌을 감수하면서 남성을 위해 허위 증언을 할 이유나 동기도 없다면서 무죄를 선고했다. 판결에 불복한 검찰은 항소심에서 "A씨가 사전에 위증을 부탁받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위증의 고의를 인정할 증거가 없는 사정...
대선 이틀 전 "우리가 앞선다" 발언 김문수, 불구속 송치 2025-11-29 15:04:35
후보가 검찰로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9일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대선을 이틀 앞둔 지난 6월 1일 "지금 여러 여론조사에서 우리가 바로 골든 크로스, 우리가 앞선다고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발언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에...
트럼프, 美서 45년刑 복역중인 온두라스 前대통령 "사면하겠다" 2025-11-29 07:23:18
뒤 기소됐다. 미국 검찰은 에르난데스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인 2004년부터 대통령 재임 기간(2014∼2022년)을 포함한 기간에 마약 밀매 조직과 결탁해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등지에서 마약을 들여와 이를 미국으로 보내는 데 관여했으며, 마약 업자에게서 받은 뇌물을 대선 자금으로 쓴 혐의를 확인했다. 그는 지난해...
'비리 의혹' 젤렌스키 비서실장 사임…우크라, 진화 안간힘(종합) 2025-11-29 02:08:06
담당하는 반부패특별검사실(SAPO)을 대상으로 검찰총장이 더 많은 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안에 서명했다가 국내외 반발에 부딪혀 철회했다. 당시 NABU의 독립성 박탈을 주도한 사람이 예르마크 비서실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 우크라이나 고위 고문은 앞서 폴리티코에 "그가 NABU와 싸우기로 결정한 인물"이라며 "그가...
루브르 보석 절도 4번째 핵심 용의자 구속 기소 2025-11-29 01:13:11
용의자를 구속해 예비 기소했다. 검찰은 주변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근거로 볼 때 용의자 2명은 왕실 보석이 전시된 아폴론 갤러리에 직접 침입하고, 나머지 2명은 박물관 밖에서 대기하다 물건을 훔친 공범자들을 오토바이에 태워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기소된 남성은 오토바이 담당으로 추정된다.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