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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농가소득 5440만원, 전국 2위 2025-05-26 16:00:44
전국 평균은 156만원 감소했지만, 경남도는 899만원으로 전년 대비 252만원(39%) 올랐다. 농업외 소득은 2337만원으로 2097만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240만원(11.4%) 늘었다. 이전소득은 1918만원으로 0.4%, 비경상 소득은 285만원으로 5.6% 증가했다. 경남지역 농가 부채는 3705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4501만원보다 796만원...
노무현 서거 16주기 앞두고…봉하마을 추모 행렬 2025-05-22 14:53:35
대통령을 추모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관계자들도 봉하마을을 찾아 참배했다. 박준호 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은 "올바른 정치, 민주주의 가치를 강조하셨던 노 전 대통령님 뜻이 이뤄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 묘역 비석 앞쪽에는 전날 이곳을 찾은 '어른'...
"아파트 전월세 또 뛰나요"…요즘 분위기 심상치 않은 이유 2025-05-19 08:20:19
대전은 1332실에서 60실로 95.5% 쪼그라들고 경남도 629실에서 44실로 93% 감소한다. 광주, 강원, 경북, 충북 등은 내년 입주 물량이 아예 없다. 오피스텔 입주 물량이 급격히 줄어든 배경에는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있다. 오피스텔 매수 수요층은 실거주보다 투자 목적이 크기에 시장이 침체하면 투자 수요가 위축된다는...
'김문수 홍보실장'이라더니…숙박업소·식당서 '노쇼 사기' 2025-05-18 16:41:49
있다. 서일준 국민의힘 경남도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대선 캠프 사칭 노쇼 등 사기 행각은 후보자, 당의 명예를 훼손하고 지역 민심을 악화시키는 만큼 도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선대위도 소상공인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사기가 의심될 경우 즉시 국민의힘 또는...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검찰 2차 출석요구 응할까 2025-05-18 09:39:42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지사·강원도지사 공천에 개입했으며, 김상민 전 검사를 위해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영장에는 김 여사가 비공표·공표 여론조사 합계 3억7520만원 상당을 받았고, 명씨와 공모해 표본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했다는 혐의가 거론된 것으로...
투자 위축에…내년 오피스텔 공급, 올해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 2025-05-18 06:10:01
내년 입주 물량은 60실(95.5%↓)에 불과하다. 경남도 올해 629실에서 내년에 44실로 93.0% 줄어든다. 강원, 경북, 충북 등도 내년도 입주 물량이 없으며 세종은 올해와 내년 모두 입주 예정 물량이 전무하다. 오피스텔 입주 감소는 최근 수년째 지속되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관련돼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오늘 임영웅이 온답니다"…믿기 힘든 요청에 '술렁' [이슈+] 2025-05-17 06:58:32
민주당 경남도당에 직접 연락해 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 군 간부 명의의 위조 공문과 공무원증을 이용해 음식점·자판기 납품업체 등에 접근, 선입금을 유도하는 수법으로 군인 사칭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4년 이후 군 사칭 사기 사건만 약 400건, 피해액은 57억원에 달한다. 해당 사기범들은 유명인을...
부산진해경자청·창원시·경남개발공사,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 협약 2025-05-14 10:56:31
체결했다. 앞서 경자청은 3월17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웅동1지구 정상화 추진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27일 경남개발공사를 대체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하며 본격적인 사업 정상화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이날 창원시와 경남도의회의 의견 등을 반영해 3자...
경남도 정부합동평가 목표달성도 98.9% 기록 2025-05-07 16:05:10
네 번째로 선정돼 경남도가 글로컬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시민 참여형 보훈문화 행사체험 우수사례는 호국독립민주의 영웅들을 다채로운 방식을 통해 일상 속 체험하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국민재능기부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경남의 독립운동가의 얼굴을 형상화한 ‘전국에서...
"마지막 글로컬대학 잡아라"…부산·경남 대학들 '총력전' 2025-05-06 18:06:32
6일 부산시와 경남도에 따르면 부산지역 4년제 대학과 전문대 15곳을 비롯해 경남지역 대학 3곳 등이 단독, 연합, 초광역 모델 등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신청했다. 교육부는 올해 마지막 10곳을 선정한다. 국립부경대(사진)는 부산형 KAIST인 국립대 공동연구체 BAIST 신설, 블루오션테크 특화 융합 인재 양성, 교육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