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쌍용차 새 주인 윤곽, 20일 드러난다 2021-10-19 17:10:08
참여한 후보 회사들이 재보완해서 제출한 입찰제안서를 검토 중으로, 20일 오후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지을 방침이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기존에 써냈던 2851억원의 인수금액보다 1000억원가량 증액한 금액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
쌍용차 새주인 후보 이르면 다음주 결정…자금력이 관건 2021-10-15 18:20:41
공개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인수 금액이 경쟁업체보다 낮지만, 추후 유상증자와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추가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전기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회사로의 성장을 이끌 수 있다고 주장했다. 두 업체가 입찰제안서를 보완했음에도 업계에서는 여전히 자금력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수...
[단독] 가스공사-한화에너지, 베트남서 5.5조 LNG발전소 수주 임박 2021-09-05 12:00:14
입찰제안서를 냈다. 경쟁업체들이 입찰을 포기하면서, 코리아컨소시엄이 현재 단독 협상을 진행, 프로젝트 수주가 확실시된다. 하이랑 LNG 발전소는 베트남 중부 해안 지역인 꽝찌성에 120만㎡ 규모의 부지에 지어지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1단계 사업에서 1500㎿ 규모의 LNG발전소를 구축한다. 사업비는 2조5000억원에...
적자 늘어난 SSG닷컴, 쿠팡처럼 IPO 성공할 수 있을까 [마켓인사이트] 2021-08-23 09:02:01
증권사들로부터 입찰제안서 받고 공식 주관사 선정 절차 돌입한다. 국내에서는 KB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4곳과 외국계는 CS, JP모간, 씨티그룹글로벌증권 등이 경합할 예정이다. 컬리의 나스닥 상장을 자문했던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이해상충문제로 참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IB업계 관계자는...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입찰형 준공영제 방식'으로전환 2021-08-04 11:10:13
경쟁으로 민간 사업자에게 일정기간 운영권을 위탁하는 ‘노선입찰제’ 방식으로 도와 시군이 서비스를 책임지게 함으로써 대중교통 공공성과 재정지원 투명성을 강화한 ‘선진국형 모델’이다. 최근 이 같은 장점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국가 준공영제 표준 모델로 선택되기도 했다. 정상균...
리츠 대형화 경쟁 갈수록 치열…ESR켄달스퀘어리츠 1조 조달 2021-07-15 18:29:22
절차에 들어갔고 이달 말까지 금융회사들로부터 입찰제안서를 받기로 했다. ESR켄달스퀘어리츠는 자금 조달을 마무리하는 대로 신규 자산을 사들인다는 방침이다. 경기 안성·이천, 경남 김해 등의 물류센터 5개를 매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소 8000억원 이상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부산 재개발 사업 대어 ‘범천4구역‘ 현대건설 품을 듯 2021-07-06 10:53:58
사업제안서를 되돌려 받지 않고 (1차 입찰제안서를) 계속 조합이 지정한 은행 금고에 보관하게 했다. 일반적으로 재입찰 시 현설 분위기에 따라 입찰 제안서를 수정하는 사례가 있어 조합이 ‘조건변경차단’을 위해 이 같은 요구를 하기도 했지만 현대건설 역시 “어떠한 건설사와 시공권 경쟁을 펼치더라도 이길 수 있는...
[마켓인사이트] 이스타항공 인수전, 쌍방울 단독입찰…하림은 포기 2021-06-14 19:07:58
후 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사전에 가계약을 맺은 곳은 건설업체 성정이다. 성정은 백제컨트리클럽과 중견 건설사인 대국건설을 운영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약 600억~800억원의 금액을 적어낸 것으로 예상된다. 광림이 입찰제안서에 써낸 금액은 1000억원 초반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킹 호스 방식에 따라...
하림, 이스타항공 입찰 포기…쌍방울 '유력' 2021-06-14 15:14:20
팬오션과 쌍방울그룹의 광림컨소시엄이 경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팬오션 관계자는 "인수금액에 대한 부담이라기보다는 그 이외 부채 규모가 예상보다 크고 불확실해서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쌍방울그룹의 광림컨소시엄은 이날 단독으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외 사모펀드는 예상과 달리 ...
경실련 "국토부·도공 용역, 前官영입 업체 싹쓸이" 2021-05-06 18:12:55
최저가입찰제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도입했지만 반대로 평가위원의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크다는 게 시민단체 주장이다. 경실련 관계자는 “용역업체가 1인당 수억원의 지출을 감수하면서 국토부와 도공 출신 퇴직자 영입 경쟁에 나서는 것은 전관이 대규모 용역사업을 수주하는 데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