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속 위기' 김범수 참석해 대책회의…카카오 "흔들림없이 간다" 2024-07-18 14:47:48
"그럼에도 검찰이 구속영장까지 청구한 점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영장 심문 과정에서 이를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했다. 김 위원장의 구속 여부는 오는 22일 판가름날 전망이다.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김대영...
룰라, '막말 이웃' 아르헨 대통령에 앙금…"先사과 後대화" 2024-06-27 02:53:42
제스처를 보이기도 했다. 남미공동시장(MERCOSUR·메르코수르) 내 거대 경제국인 두 나라 정상은 밀레이 취임 후 단 한 번도 독대한 적이 없다. 두 사람은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나란히 초청받아 마주칠 기회를 가졌지만, 함께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두 딸 보면 눈물" 밀양 가해자 '결백' 주장 2024-06-26 15:10:45
"피의자 임○○는 2004년 5월 3일 생일 파티를 구실로 피해자 등을 밀양으로 부른 후 겁을 주는 등 위력으로", "△△공원에서 인적이 드문 원두막 부근 땅바닥에 피해자를 눕히고 옷을 벗긴 후 위력으로 1회 간음하고" 등의 문구가 담겨 있다. 하지만 이는 판결문이 아닌 불기소 이유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005년 1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살인예고? "다음엔 너야" 2024-06-12 09:44:07
흉기를 휘둘러 공격당한 주민이 결국 숨을 거뒀다. 피의자인 1층 주민은 평소 3층 주민이 1층에 내려와 피운 담배 연기가 집 안으로 자주 들어왔다는 이유로 다툼을 벌여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및 흡연 문제가 이웃 간 폭행 등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층간소음...
임성근 "군말 없이 죽도록 훈련" 유승민 "자식 군 보내겠나" 2024-06-12 07:36:30
해병대 1사단장이 공동 피의자인 부하들을 선처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자 "국군의 수치이고 해병의 수치"라고 12일 맹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임 전 사단장이 탄원서에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고 쓴 데 특히 분노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 전 사단장이...
한밤 도심서 시속 200㎞ '칼치기 질주' 2024-05-24 18:28:04
벌인 운전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피의자들은 최고 시속 200㎞의 속도로 과속하고 운전 중 ‘칼치기’(차로 급변경) 등을 일삼아 일대 운전자를 위협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행위금지) 등의 혐의로 포르쉐 운전자 박모씨(21) 등 26명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
與 "민주당·조국혁신당, 개인 복수 위해 정치하나" 2024-05-09 13:46:50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범죄 피의자에, 재판에서 실형까지 받은 이들이 반성은커녕 자신들을 단죄한 시스템을 뜯어고치겠다는 게 과연 상식적인 행태냐"고 반문했다. 호 대변인은 "국회의원직의 무게는 그리 가볍지 않다"며 "그저 개인적 복수심과 법의 단죄를 피하기 위해 권력을 남용하려는 파렴치한 행위를...
"휴대전화 훔쳐와" 중학생 감금·협박한 10대 형 2024-04-24 15:43:25
상태로 운전했는지, 피해자들을 만나게 된 구체적인 경위는 무엇인지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A군은 고교생이었으며 나머지 2명은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B군 등은 범행을 강요당한 것으로 확인돼 피의자로 수사하지는 않는다"며 "추가 조사를 벌여 A군 일당에게 어떤 죄명을 적용할지...
'엘리베이터 파손'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방어권 보장해야" 2024-04-23 04:28:23
받는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며 이같이 결정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고의·위험한 물건 해당 여부를 다투고 있어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는 점, 관련 증거는 대체로 확보된 것으로 보여 증거인멸의 염려가 없다고...
오래된 아파트만 '골라골라'…1억5000만원 털렸다 2024-03-21 13:25:15
이들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공범 일당을 순차적으로 붙잡았다. 경찰은 나흘간 서울에서 부산, 통영, 거제 등 4000~5000㎞를 이동해 이들을 모두 검거했다. 경찰은 동일 수법으로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피의자들로부터 귀금속 등을 매입한 업체를 장물 취득 혐의로 추가 수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