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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장인화체제 첫인사…조직슬림·현장강화·여성임원 발탁 2024-04-02 16:30:13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을 반영해 제철소장의 위상을 강화한다.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생산기술본부를 폐지하고 포항제철소장과 광양제철소장을 본부장급으로 격상해 제철소별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 여건을 기회로 활용하는 토대를...
현대차 68조·LG 100조 국내 투자 보따리…"미래 경쟁력 강화" 2024-03-27 15:42:18
내놓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포스코그룹의 경우 지난해 7월 포항제철소 종합준공 50주년을 맞아 '친환경 미래소재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2030년까지 121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총투자의 60% 이상인 73조원은 현재 주력 사업장이 있는 포항과 광양을 중심으로 국내에 투자된다. 롯데도 앞서 2022년...
장인화 '100일 현장 경영' 시작 2024-03-24 18:07:54
이강덕 포항시장과 만찬을 한 뒤 이튿날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본격적인 현장 경영에 나섰다. 26일에는 전남 광양으로 이동해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퓨처엠을 방문할 예정이다. 취임 후 100일이 되는 6월 28일까지 포항과 광양, 인천 송도 등을 돌며 현장 경영을 이어 나간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현장에서 설비와 기술을...
장인화 포스코 회장 100일 현장경영 돌입..."초일류 기업 해법은 현장" 2024-03-24 11:14:56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은 현장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이번 현장경영은 포항, 광양, 송도 등 그룹의 주요 사업 현장에서 기술과 설비를 가장 잘 아는 실무자들과 소규모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형식"이라고 설명했다. 장 회장은 오는...
장인화 포스코 회장 "초일류 기업 해법, 현장·직원들에 있다" 2024-03-24 10:57:14
광양을 찾아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퓨처엠을 방문한다. 취임 후 100일이 되는 오는 6월 28일까지 현장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 회장은 첫 현장 방문에 앞서 포스코노동조합과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신뢰를 바탕으로 선진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wise@yna.co.kr (끝)...
포스코A&C, '광양 기가타운'으로 미국 모듈러 건축협회상 2024-03-24 10:06:34
업체는 포스코A&C가 유일하다. 수상작인 포스코 광양 기가타운은 준공 당시 국내 최고층 모듈러 건축물로 주목받았다. 식당과 편의시설, 주차장을 갖춘 지상 12층, 500여실 규모의 기숙사로, 현재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 생활관으로 사용된다. 이번 심사에서 전문가들은 12층 높이의 200개 모듈 유닛을 정교하게 똑바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첫 대외행보는 포항시장 만찬회동 2024-03-22 11:04:21
장 회장은 포항, 광양 등 전국 사업장을 돌며 직원들과 그룹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100일의 현장 동행'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한편, 포스코는 장 회장 취임 당일 저녁 포항제철소의 야간 경관조명을 다시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인한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가...
닻올린 포스코 '장인화호'…철강회복·소재육성 과제 안고 출항(종합2보) 2024-03-21 18:15:56
태풍 '힌남도' 당시 냉천 범람에 따른 제철소 침수로 타격을 입었던 2022년보다 악화된 실적이다. 최정우 전 회장 재임 기간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등 미래소재 분야의 투자를 늘리는 등 사업 전환 드라이브로 체질 개선을 이뤘지만, 매출의 60% 이상이 철강에서 발생하는 등 철강은 여전히 그룹의 주력이다. 정통...
닻 올린 포스코 '장인화호'…본업회복·미래사업 과제 안고 출항(종합) 2024-03-21 15:37:13
태풍 '힌남도' 당시 냉천 범람에 따른 제철소 침수로 타격을 입었던 2022년보다 악화된 실적이다. 최정우 전 회장 재임 기간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등 미래소재 분야의 투자를 늘리는 등 사업 전환 드라이브로 체질 개선을 이뤘지만, 매출의 60% 이상이 철강에서 발생하는 등 철강은 여전히 그룹의 주력이다. ...
장인화 "이차전지소재, 철강과 쌍두마차…무조건 성공시킨다"(종합) 2024-03-21 15:04:19
100일 동안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등 현장을 돌며 직원들과 소통하고 철강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이 함께 '초일류'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철강기업 포스코'가 아니라, 소재 부분에서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