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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문화유산 홍보대사들, 직지 오류 바로잡기 잇단 성과 2018-01-22 15:42:09
인쇄된 세계 최초의 책은 1455년에 인쇄된 구텐베르크 42행 성서'라고 잘못 서술한 것을 발견, 사이트 담당자에게 "현존하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은 직지"라고 시정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지만 사이트 측은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 이에 제5기 김진솔, 6기 최선영 씨 등이 바통을 이어받아 담당자를...
반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세계지도 배포…'직지 알리기' 2018-01-05 11:32:50
'함부르크 성경', 독일 '구텐베르크 42행 성경', 영국 '1215년에 선포한 마그나카르타', 프랑스 '인간과 시민에 관한 권리 선언 원본' 등이 포함됐다. 지도 하단에는 '직지'와 '훈민정음'을 비롯해 2017년까지 유네스코에 등재된 16개의 한국 기록유산을 실었다. 반크는...
반크 '문화독립운동가' 전형필·박병선 홍보영상 배포 2017-12-29 10:38:59
구텐베르크 성서' 보다 78년 앞서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임을 증명한 박병선 박사다. 1955년 한국 여성 1호로 프랑스에 유학한 그는 스승으로부터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약탈해간 한국의 문화유산을 찾아달라'는 유언을 듣고 그 유산을 찾기 위해 1967년 국립도서관 사서로 취직해 13년간 재직했다....
[여행의 향기] 호수 위 천년 고성, 당신이 꿈꾸던 '흑기사'를 만날지도… 2017-12-25 21:02:45
인쇄소를 재현해놓은 구텐베르크 인쇄소, 대장간, 와이너리 등이 나타난다. 그곳에는 중세 시대의 옷을 입은 수도사가 등장하고, 소매가 부풀어 있는 흰 웃옷을 입은 인쇄소 청년도 일하고 있다. 이들은 마치 이곳에 사는 중세 사람들처럼 혹은 연기자들처럼 성에 대한 역사를 이야기해주고, 와인이나 수작업으로 만든...
[성탄연휴 N 여행] 제주권: 동서양 금속활자 비교하다 '직지코드'…제주영화제 개막 2017-12-22 11:00:15
있다. 제작진은 서양 최초의 금속활자인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동서양 교류를 통해 고려의 금속활자로부터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가설에서부터 시작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이 작품은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이 제작을 총괄 지휘하고 우광훈 감독이 연출했다. 개막 첫날 오후 3시 메가...
반크 "국제기록유산센터 청주 유치" 알리는 영상 배포 2017-12-20 10:14:37
구텐베르크 성서가 현존하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이라고 알고 있는 외국 교과서 출판사 저자, 외국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알려 나가는 동시에 740만 재외동포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세계 곳곳에 퍼뜨릴 예정이다. gh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세계 最古 금속활자 도시 청주 세계기록유산 중심 '우뚝' 2017-11-07 11:21:32
서명하면서 등재가 최종 확정됐다. 직지가 구텐베르크 성경보다 78년 앞선 1377년 청주 흥덕사지에서 발간된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이라는 것이 세계적으로 '공인'된 순간이었다. 직지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2001년 세계기록유산에 오른 국내 기록물은 훈민정음해례본과 조선왕조실록뿐이었지만 그 이후...
[Cover Story] 근대의 시작을 알린 루터의 종교개혁 500년 2017-10-23 09:00:47
전 발명된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덕분에 전체 유럽으로 빠르게 배포됐다. 인쇄술이라는 기술혁신이 종교개혁의 전제조건이자 성공요인이었던 셈이다.교황에 반기를 든 루터는 결국 그 유명한 ‘보름스 칙령’에 따라 이단자로 몰려 파문당했고 바르트부르크성에서 숨어지내야 했다. 그곳에서 그는 ‘성경...
문화재연구소 보존처리 현장 공개·예올 '올해의 장인'展 2017-10-17 11:19:51
작가의 가구도 함께 전시된다. ▲ 국립한글박물관은 앨런 마셜 유럽인쇄박물관협회(AEPM) 회장을 초청해 18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강연회를 연다. 프랑스 리옹박물관장을 지낸 마셜 회장은 구텐베르크의 활자와 인쇄기 발명 이후 유럽 인쇄문화의 발전 과정에 관해 이야기한다. 강연회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메르켈·마크롱,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서 '연대·관용' 강조 2017-10-11 17:52:09
"젊은 사람들은 국가와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유럽의 대학은 유럽이 다양한 언어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은 재현된 구텐베르크의 인쇄기를 통해 세계인권선언의 첫 페이지를 인쇄하는 행사를 벌였다. lkb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