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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 사수" vs "송곳 검증"…여야 '728조 예산 전쟁' 예고 2025-11-04 17:52:55
시정연설을 한 4일 정부 예산안을 ‘포퓰리즘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부의 현금성 지원 예산은 미래 세대에 ‘빚 폭탄’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정부의 ‘예산 만능주의’가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확장 재정 기조를 앞세우면서 내년...
마크 레이버트 한국에 온다…2025 GFT서 '피지컬AI' 논의 2025-11-04 14:25:34
글로벌 피지컬AI를 대표하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창립자 마크 레이버트가 기조 연설을 맡는다. 로봇 개를 개발한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이동 로봇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곳으로 꼽힌다. 또 LG의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EXAONE)' 개발을 주도한 최정규 LG AI연구원 AI Agent 그룹장이 피지컬 AI 시대...
인천경제청 'AI-Bio 컨퍼런스' 7일 인천 송도 개최 2025-11-04 10:22:34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기로 했다. AI가 분자 수준의 생명현상을 어떻게 재해석하고 의료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스탠퍼드대학교의 리시연 박사는 전 세계 1만 5000명 이상의 생명과학 연구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미국한인생명과학자교류단체(K-BioX)의 공동 창립자다. 미국·유럽·아시아를 잇는...
"젠슨 황도 찜한 KAIST" 구혁채 차관, 양자·AI 연구 현장 방문 2025-11-04 10:00:10
시작된 가운데 이뤄졌다. 앞서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는 KAIST를 비롯한 우수 대학, 스타트업, 정부, 연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한국의 인공지능(AI)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이라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양자와 AI 융합은 막대한 전력 소모 등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AI 한계를 돌...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내년 예산 기조는 석과불식 정신" 2025-11-04 09:38:58
밝혔다. 최 의장은 “내년도 예산기조는 ‘석과불식(碩果不食)’ 정신”이라며 “성과와 재정을 모두 남겨 후대에 복을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은 글로벌 도시경쟁력지수 6위, 창업하기 좋은 도시 8위 등 세계 주요 도시 중 상위권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도 “커니가 발표한 도시전망 순위는 2위지만, 실제...
"반도체 공급망 안정 중요"…韓美日 등 6대 생산국 합동회의 2025-11-04 06:00:02
전망이다. 의장을 맡은 최우혁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기조연설에서 "AI 산업의 빠른 발전으로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의장국으로서 주요국 간 긴밀히 협력을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대부분 연중 최고치(종합) 2025-11-03 17:31:15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 연설을 앞두고,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가 재차 부각될 것이란 우려에 이날 금리가 상승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날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만2천724계약, 10년 국채선물을 4천20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 │...
728조 예산전쟁 서막…"확장재정 경제 살려" vs "현금 살포 안 돼" 2025-11-03 16:01:07
시정연설이 예정돼 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지키며 미래 산업을 키우는 투자"라며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를 뒷받침했다. 그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를 입법과 예산으로 이어가겠다"며 "낭비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본격 논의...최고세율 25%로 낮추나 2025-11-03 15:43:20
연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산 국회가 시작됩니다. 정부는 확장 재정 기조 아래 올해보다 8% 늘어난 728조 원 규모의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 간 강경한 대치가 예상됩니다. 이번 예산 국회에서 특히 주목되는 것은 ‘배당소득 분리과세’입니다. 최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하며...
최태원 "AI 병목, 혼자 해결 못해…엔비디아·AWS·오픈AI 등 파트너십 핵심" 2025-11-03 14:37:21
최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AI의 다음을 위해 ‘지금(Now)’ 해야 할 노력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올해는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의 ‘AI Now & Next’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최 회장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