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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안병훈 나란히 2위…안방 지켰다 2024-10-24 18:08:29
것이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조에서 나란히 맞대결을 펼친 김주형(23)과 장유빈(23)은 각각 4언더파 68타(공동 8위), 2언더파 70타(공동 31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선수 가운데에서는 김홍택이 5언더파 67타 공동 2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송도=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인천서 개막…글로벌 대회로 첫선 2024-10-24 09:41:41
치러진다. 대회에는 작년 우승자인 박상현을 비롯해 김주형, 안병훈, 니콜라이 호이고르, 파블로 라라사발 등 최정상급 120명이 참여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국내 대회 최대 규모인 400만달러(약 55억원)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68만달러와 G8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올해 대회부터는 8번 홀에서 첫...
'라이징 스타' 장유빈, 김주형·안병훈과 한판승부 2024-10-22 16:12:18
장유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김주형, 안병훈과 인천 송도에서 한판 승부를 펼친다. 장유빈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파72)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작년까지 KPGA 투어 단독 주관이었지만 올해부터 DP월드투어와 공동...
박상현·라라사발·호이고르,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확정 2024-10-07 16:44:27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승을 기록 중인 김주형을 비롯한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도 출전해 명품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 치러졌던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부터 코리아 챔피언십과 통합되면서 DP월드투어와 KPGA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로 개최된다. 국내 최고의 대회를 넘어...
아깝다, K브러더스…올해도 우승은 '美 어벤저스팀' 2024-09-30 17:43:17
중심에 섰다.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이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확정한 데 이어 인터내셔널팀 단장 마이크 위어(캐나다)의 추천으로 김시우까지 합류해 한국 선수들은 두 개 대회 연속 역대 가장 많은 네 명이 출전했다. 특히 김시우는 셋째날 포섬(공 한 개 번갈아 치기) 경기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한...
그림같은 로브샷 뒤 '잘자요'…역시 세리머니 장인, 김시우 2024-09-29 17:53:46
차이로 벌어졌다. 김시우-김주형은 16번홀(파4)에서 멋진 반전을 보여줬다. 김주형의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못 미쳐 벙커 턱 경사의 깊은 러프에 빠졌지만 김시우가 그림 같은 로브샷으로 버디를 만들어 냈다. 김시우는 아기가 잠든 듯 양손을 포개 귀 옆에 붙인 채 그린을 돌며 분위기를 달궜다. 김시우는 “제일 좋아하는...
퍼터로 그린 찍은 김주형 "몰랐지만 제 잘못" 2024-08-22 18:52:59
보호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결국 김주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다. 그는 “제가 그린에 그렇게 큰 손상을 입힌 줄 몰랐다”며 “알았다면 수리하지 않고 그냥 떠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명한 잘못이고, 제 행동에 모든 책임을 지고 앞으로 더 나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형은 이...
버디 놓치자 그린 '쾅'…김주형 '노매너 논란' 2024-08-22 13:32:53
지고 앞으로 더 나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형은 이 경기 마지막 세개 홀에서 모두 6오버파를 쳤다. 결국 페덱스컵 랭킹에서 50위 키건 브래들리에게 17포인트 뒤진 공동 51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권을 잃었다. 김주형은 지난해 슈라이너스 아동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하며 '황제' 타이거...
김주형 '멤피스 악몽'…마지막 3개홀서만 5타 잃어 2024-08-19 18:08:30
없이 버디만 4개로 순항하던 김주형(22)에게 악몽이 시작됐다. 페어웨이에서 친 두 번째 샷이 그린 오른쪽 벙커에 빠지자 그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벙커를 한 번에 탈출하지 못했고 약 2.3m 파 퍼트마저 홀을 스쳐 지나가 이날 첫 보기를 범했다. 한 번 흐름이 끊기니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17번홀(파4)에선 그린 옆...
임성재·안병훈·김주형·김시우, PGA투어 PO 진출 확정 2024-08-12 16:43:41
임성재(26), 안병훈(33), 김주형(22), 김시우(29)가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었다. 임성재는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41위(6언더파)에 그쳤지만 페덱스컵 랭킹에서 9위를 유지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안병훈은 12위, 김시우는 38위, 김주형은 4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윈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