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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페르난데스, 전반기 최다안타 신기록 2019-07-18 20:09:47
130번째 안타를 날린 페르난데스는 KBO리그 사상 전반기 최다안타 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전반기 최다안타 기록은 1999년 이병규(LG 트윈스)가 세운 129안타다. 2번 지명타자로 나선 페르난데스는 1회 말 kt 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유격수 내야안타를 치고 나갔다. 두산이 0-2로 뒤진 3회 말에는 1사 1루에서 우중...
단독 1위 SK, 또 4연승…키움, 두산 제치고 2위 탈환(종합) 2019-07-17 22:27:58
안타만 맞고 1실점 했다. kt는 1-1인 3회초 멜 로하스 주니어의 우중간 3루타와 윤석민의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묶어 1점을 보탰다. 이어 5회에는 두산 내야진의 야수 선택과 실책을 틈타 3점을 추가해 5-1로 달아났다. kt는 8회 몸에 맞는 공과 안타, 내야 땅볼을 묶어 1점을 더 얻어 쐐기를 박았다. 두산은 8회 쿠에바스...
쿠에바스 7이닝 1피안타 1실점…kt, 두산 꺾고 4연승 2019-07-17 22:10:31
안타를 각각 터뜨려 점수를 5-1로 벌렸다. kt는 8회 몸에 맞는 공과 안타, 내야 땅볼을 묶어 1점을 더 얻어 쐐기를 박았다. 두산은 8회 쿠에바스 강판 후 kt 불펜을 장타 3방으로 두들긴 뒤 희생플라이와 대타 호세 페르난데스의 내야 안타를 묶어 3점을 만회했으나 kt 마무리 이대은을 넘지 못했다. cany9900@yna.co.kr (...
강정호 결장·모란 결승타, 피츠버그 4연패 탈출 2019-07-17 12:23:34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잡은 피츠버그는 모란의 내야안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세인트루이스 2루수 콜튼 웡이 다이빙 캐치로 타구가 외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은 뒤 1루에 송구했지만, 모란의 발이 더 빨랐다. 앞선 타석까지 3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에 그쳤던 모란은 결정적인 순간에 적시타를 쳐내며 주가를 높였다....
노수광 뒤집기 역전 결승타…선두 SK, LG 꺾고 3연승 2019-07-16 22:16:48
후 터진 정주현의 중전 안타로 다시 2점을 보태 3-2로 전세를 뒤집었다. 리드는 잠시, SK는 3회 말 선두 노수광의 2루타에 이은 3루 도루,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3-3 동점을 이뤘다. 5회 1점씩 주고받아 4-4, 두 번째 동점이 된 이후 SK가 LG 불펜을 무너뜨렸다. 6회 1사 1루에서 최준우가 좌중월 2루타로 2, 3루 득점...
키움 해외 유턴파 김선기, 데뷔 첫 선발 등판서 승리 2019-07-16 21:13:32
탈삼진 3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허용한 안타는 단 2개였다. 키움은 삼성 선발 덱 맥과이어를 무너뜨리고 6-0으로 완승했다. 김선기는 최고 시속 144㎞짜리 빠른 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4가지 구종을 섞어 삼성 타선을 손쉽게 요리했다. 1회 첫 타자 김상수에게 중전 안타, 1사 후 이원석에게 유...
류현진, 잘 던졌는데…불펜이 날린 시즌 11승 2019-07-15 17:32:09
바스케스에게 내야 안타를 맞는 등 만루 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앤드루 베닌텐디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해 2점을 내줬다.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가 1루에 원바운드 송구를 했고 1루수 데이비드 프리즈가 이를 잡지 못하면서 실점으로 이어졌다. 류현진은 남은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에이스’의 위용을...
미국 언론 "류현진, 1회 불운한 2실점" 2019-07-15 15:24:31
1회 2실점은 불운했다"며 "1회에 허용한 안타 5개 중 3개가 외야수에게 가지 못한 내야 안타였다"고 평했다. 이어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냈고 여전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1.78)를 달렸다고 덧붙였다.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1회부터 5회까지 류현진이 12타자를 연속 범타로 돌려세운 점을...
'5시간 40분 혈투' 로버츠 "류현진이 던졌는지도 까먹었다" 2019-07-15 15:11:46
이날 7이닝 8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1회에 안타 5개로 2실점 했지만 2회부터 7회까지는 안타를 3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무척 좋았다"며 "1회에 빗맞은 안타가 나오고, 내야 땅볼을 야수들이 아웃시키지 못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류현진은 이후 7회까지...
[인터뷰] 류현진 "WS 때보다 많은 이닝 던져서 좋았다" 2019-07-15 14:46:41
유격수 코리 시거가 결장한 다저스의 허술한 내야 수비 때문에 롤러코스터를 탔다. 류현진은 1회에만 5개의 안타를 내주고 2실점 하며 흔들렸다. 그중 3개는 평범한 땅볼이 수비 시프트 탓에 내야안타로 둔갑한 케이스였다. 또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의 송구 실책까지 나왔지만 류현진이 1회에 내준 2실점은 고스란히 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