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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유통협 "단통법 폐지에도 소비자 부담 여전"…보완책 촉구 2025-08-04 16:36:09
=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에도 이용자 차별과 유통시장 혼란이 여전하다며 제도적 보완과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협회는 4일 입장문에서 "채널 간 장려금 차이, 고가 요금제를 통한 과도한 소비자 부담 구조는 변함이 없다"며 "오히려 제도적...
시내버스 인터넷 빨라졌다…SKT '와이파이7' 속도 1.5배↑ 2025-08-04 10:21:18
와이파이7 장비 최초 적용 후에는 노선별 715~1003Mbps를 기록했다. 단말 당 평균 사용량도 20~30% 증가했다. 지난 5월 한 달간 동일한 버스 노선에 와이파이6·6E와 와이파이7 장비를 각각 탑재해 비교한 결과 대당 5월 평균 사용량은 각각 27만2979MB와 36만5211MB로 집계됐다. 와이파이7은 기존 와이파이6·6E에 비해 ...
SKT, 시내버스 '와이파이7' 시범 적용…속도 1.5배↑ 2025-08-04 09:42:35
약 1.5배 향상된 715~1,000Mbps 수준을 나타냈다. 단말당 평균 사용량은 20~30% 늘었다. 지난 5월 한 달간 동일 노선에서 각각 와이파이6·6E와 와이파이7 장비를 탑재한 버스를 비교한 결과, 대당 5월 평균 사용량은 각각 27만 2,979MB, 36만 5,211MB 수준을 기록했다. 와이파이7은 기존 와이파이6·6E와 비교해 전송...
"기대가 너무 컸나"…법 폐지에도 '잠잠' 2025-08-03 08:14:29
11년간 이동통신 시장을 규제해온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지난 7월 22일 폐지된 지 열흘이 넘었지만, 보조금 경쟁은 기대와 달리 큰 변화 없이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단통법 폐지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번호이동 건수는 총 15만2,411건, 일평균 약...
단통법 풀렸지만 휴대폰 '보조금 전쟁'은 없었다 2025-08-03 06:13:02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자급제 단말기 이용률은 32.6%로, 단말기 3대 중 1대는 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온라인 등에서 직접 구입된 것이다. 알뜰폰 점유율도 상승하고 있다. 전체 이동통신 회선 중 알뜰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12월 6.85%에서 올해 5월 17.47%로 늘어 LG유플러스[032640](19.45%)와의 격차도 약...
20년 흑자 이어온 '보안 강자'...잇따른 해킹 사고에 몸값 급등 2025-08-03 06:00:51
내부 네트워크에 접속하려는 단말기와 사용자를 실시간으로 식별·통제하는 솔루션이다. 예를 들어 외부 협력업체 직원이 회사 와이파이에 접속하려 할 때, NAC는 해당 기기의 MAC 주소, OS, 보안 패치 상태를 분석해 ‘승인’, ‘격리’, ‘차단’을 결정한다. 지니언스는 국내 최초로 NAC를 개발했고, 윈도·맥·리눅스...
단통법 폐지 이후 5일간 9.5만명 통신사 변경...SKT 순감 2025-07-28 15:12:55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이후 닷새간 9만5000건의 번호이동이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7·플립7 출시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과 달리, 유통가는 아직 차분한 분위기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단통법이 폐지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SKT, 고객 대상 '해킹 피해 조회 서비스' 개시 2025-07-28 15:08:21
및 불법 복제 단말의 네트워크 접근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유심 보호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에서 유심 복제, 탈취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현재까지 이번 사고로 인한 2차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고를 악용한 2차...
'단통법 폐지' 9.5만명 갈아탔다…SKT만 순감 2025-07-28 11:44:36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후 닷새 동안 9만5천여명이 통신사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단통법이 폐지된 지난 22일부터 토요일인 26일까지 발생한 번호이동은 총 9만5천233건이었다. 일요일인 27일은 단독 집계되지 않아 이날 수치는 파악되지 않았다....
단통법 폐지 닷새간 9.5만명 통신사 이동…SKT만 순감 2025-07-28 11:25:45
=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후 닷새 동안 9만5천여명이 이동통신사를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단통법이 폐지된 지난 22일부터 토요일인 26일까지 발생한 번호이동은 총 9만5천233건이었다. 일요일인 27일은 단독 집계되지 않아 이날 수치는 파악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