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웅진씽크빅, 영아두뇌발달 전집 `오브레인 언어놀이` 출시 2020-05-12 09:36:47
대뇌피질의 자극을 이끌 수 있게 만든 놀이전집이다. 단순한 어휘력 향상이 아니라, 뇌 과학 이론 적용해 대뇌피질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개발됐으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말놀이를 통해 쉽게 언어를 인지할 수 있도록 그림책, 놀이도구, 디지털콘텐츠 등 총 39종으로 구성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오브레인...
[건강칼럼] 체지방 쌓는 미각중독… 교정하려면 ‘6개월’ 버티세요 2020-04-08 08:55:01
중독은 대뇌피질의 학습경험을 바탕으로 다져지는 만큼, 지속적인 생각의 전환을 통해 스스로에게 건강한 식단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평소 활동량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적절한 운동이 개선의 핵심열쇠가 될 수 있다. 미각중독에 시달리며 활동량조차 적은 사람은 대체로 음식을 통해 도파민 효과를 얻기 마련이다....
"노인 전신마취 수술, 치매 위험과 무관" 2020-03-16 11:41:40
검사에서 대뇌피질의 두께가 다소 얇아진 것으로 나타나기는 했지만, 치매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뇌 신경세포의 변형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형성된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대뇌피질이 얇아진다는 것이 치매와 관련된 병리학적 변화와는 무관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해석했다. 대뇌피질은 대뇌의...
"전방십자인대 파열 수술, 뇌에도 변화 유발" 2020-03-09 09:09:27
파열 재건 수술이 대뇌에서 척수로 내려가는 운동신경인 피질척수로(corticospinal tract)에 변화를 일으켜 뇌와 다리 사이를 오가는 신호 전달이 위축되는 현상을 가져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7일 보도했다. 이는 ACL 재건 수술을 해도 ACL 기능이 손상 전과 똑같은 상태로 회복되지 않는 이유를...
'기억법' 비밀 푸는 뇌과학…안 좋은 기억 지우고 행복한 기억은 살린다 2020-02-28 17:22:16
연구원은 이 같은 ‘공포 기억’이 재발하는 데 대뇌 후두정피질(PPC: posterior parietal cortex)이 관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후두정피질은 뇌 뒤쪽 정수리에 있는 두정엽의 일부로 공간적 추론, 의사결정 등 고차원적 인지기능에 관여한다. 연구팀은 쥐 두 마리에게 특정 소리를 들려준 뒤 전기충격을...
"음식도 중독성 있다. 약물 중독과 같은 메커니즘 작용" 2020-02-11 16:57:42
이 수용체는 피질 하부 영역과 변연계에서 약물 중독과 연관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음식에 중독되면 대뇌 전두엽 피질의 D2 도파민 수용체 유전자가 과도히 발현해, 음식 섭취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다는 걸 입증했다. 이런 생쥐가 먹이를 먹으면 측좌핵의 도파민 분비량이 증가해, 쾌락을 보상으로...
"'수면장애 유발' 하지불안증후군 발생 메커니즘 규명" 2020-02-03 10:05:33
대뇌피질에서 생성되는 수면방추, 느린진동의 저하와 불균형이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찾아낸 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연구성과로 향후 수면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수면의학'(Sleep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그 쥐가 고양이 앞에서만 대담했던 것은 아니었다 2020-01-15 14:12:41
대뇌피질에서 특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특히 톡소포자충이 유발하는 행동 변화의 심각성이 낭포의 양과 신경염증과 관련돼 있다는 것도 밝혀냈다. 연구팀은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톡소포자충이 특정 신경 개체군에 직접 작용하기보다는 신경염증을 통해 행동조종이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뇌파 조절 훈련하면 주의력도 강화할 수 있다" 2019-12-05 15:12:21
두피 또는 피질의 두 점 사이에 생기는 전위 변동을 연속해 기록한 것이다. 전자를 두피 뇌파, 후자를 피질 뇌파라고 하지만 임상적인 뇌파는 보통 두피 뇌파를 말한다. 대표적 뇌파인 알파파는 10㎐ 전후의 규칙적인 주파수에 평균 50㎶의 진폭을 보인다. 알파파는 보통 눈을 감고 차분해진 상태에서 안정되며, 전두엽보다...
"치매, 남녀별 원인 달라…여성은 `비만`·남성은 `저체중`" 2019-09-20 22:23:44
548명)을 대상으로 자기공명영상(MRI)의 대뇌피질 두께와 심장대사 위험요인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대뇌피질 두께 감소는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정상인에서도 인지기능 저하를 예측할 수 있는 잠재적 인자다. 분석 결과 남녀별로 인지기능 저하에 영향을 주는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고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