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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투표용지에 내 이름 없어"…공화당 패배에 '분노' 2025-11-05 16:09:17
보수 성향의 연방 대법원을 재편하려고 대법관 수를 늘리려 한다며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새로운 주(州)를 두 곳 추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민주당이 자신들의 텃밭인 워싱턴DC와 푸에르토리코를 주로 승격시켜 상원 구도를 유리하게 만들려 한다는 점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투표용지에 내 이름 없어서"…트럼프, 공화당 패배에 폭풍 SNS 2025-11-05 15:42:05
보수 우위인 연방 대법원을 재편하기 위해 대법관의 수를 늘리려고 한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2개의 주(州)를 추가해서도 안된다"고도 경고했다. 이는 민주당이 현재 미국 50개 주에 자신들의 텃밭인 워싱턴DC와 자치령 푸에르토리코를 주로 승격한 뒤 추가해 상원 구도를 유리하게 바꾸려고...
마세라티 몰다 '사망 뺑소니'...음주 무죄에 형량 줄어 2025-11-05 06:50:10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2)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확정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24일 새벽 술을 마신 상태로 마세라티 차를 운전하다가 광주 서구 화정동 도로에서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로 기소됐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추정 혈중알코올농도는 증거 안돼"…마세라티 뺑소니범 일부 무죄 2025-11-05 06:00:04
본다는 취지다. 대법원 제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달 1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 사건의 상고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씨는 작년 9월 24일 새벽 3시께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시속 약...
식품업계 최대 담합…아이스크림값 짜고 올린 빙그레 벌금 2억 2025-11-04 14:25:27
신숙희 대법관)는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빙그레 법인에 벌금 2억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에 대한 상고를 지난달 16일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한동훈 "李 계엄 선포 가능성" vs 與 "정신 차리길 바란다" 2025-11-04 14:25:10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했던 파기환송 자체도 쿠데타인 것처럼 얘기하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재판 재개를 막기 위해서 이 대통령이 계엄령이라도 선포하면 과연 민주당 의원 중에서 '이거 막으려고 나서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걱정이 든다"고 덧붙였다. 최근 현직...
"李, 재판 재개시 계엄 선포할 가능성"…한동훈 '폭탄 발언' 2025-11-04 13:04:30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했던 파기환송 자체도 쿠데타인 것처럼 얘기하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재판 재개를 막기 위해서 이 대통령이 계엄령이라도 선포하면 과연 민주당 의원 중에서 '이거 막으려고 나서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걱정이 든다"고 덧붙였다. 최근 현직...
브라질 당국 '갱단 소탕' 보디캠 공개…교전상황 생생 2025-11-04 04:53:18
유사한 기능을 하는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작전 수행 적법성과 인권 침해 발생 여부 등을 살펴 달라는 국가인권위원회CNDH) 청구를 접수하고 관련 심리에 착수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주심은 알레샨드리 지모라이스 대법관이 맡았다. walden@yna.co.kr [https://youtu.be/I_YRNuAAFZ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경사노위 위원장에 김지형 2025-11-03 18:00:49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지형 전 대법관(법무법인 지평 고문 변호사·사진)을 임명했다. 김 위원장은 사법고시 21회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대법관을 지냈다. 이후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김지형, 갈등 조정 힘써온 노동법 전문가 2025-11-03 17:37:04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11기로 수료했다. 대법관 퇴임 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노동법 싱크탱크인 ‘노동법연구소 해밀’을 설립하는 등 꾸준히 공공·노동 현안 해결에 참여했다. 고(故)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장,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장,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장 등을 맡았고, 2018년 삼성전자 반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