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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병규 9번 영구결번된다…7월9일 은퇴식 2017-06-20 10:26:01
1999년 잠실구단 최초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했고 2013년에는 최고령 타격왕, 최고령 사이클링 히트와 10연타석 안타를 기록했다. 2014년에는 통산 2천안타 달성 등을 기록했다. 특히 이병규는 역대 최소 경기인 1천653경기 만에 2천안타를 달성했다. 통산 2천43안타는 LG 한 구단에서만 작성한 기록이라 의미가 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6-15 08:00:05
축구대표팀 침울한 귀국…고개 숙인 감독·선수(종합) 170614-1142 체육-0090 19:35 '도루왕' 박해민, 시즌 20도루 선착…4년 연속 20도루 170614-1155 체육-0091 20:08 유도 간판 안바울·안창림,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확정 170614-1166 체육-0092 20:31 한화 김태균, 오른손 중지에 사구 맞아 교체 170614-1167...
'도루왕' 박해민, 시즌 20도루 선착…4년 연속 20도루 2017-06-14 19:35:23
'도루왕' 박해민, 시즌 20도루 선착…4년 연속 20도루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3년 연속 도루왕에 도전하는 박해민(27·삼성 라이온즈)이 시즌 20도루에 선착했다. 박해민은 1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서 두 번 타석에 들어서 3차례 도루에 성공해 시즌 20도루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15 08:00:06
두 자릿수 도루…역대 5번째 170514-0480 체육-0038 15:26 KIA 최형우, 시즌 10호포…10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170514-0486 체육-0039 15:37 SK, KIA전에서 올해 두 번째 만원 170514-0507 체육-0040 16:08 LG 채은성, 1군 복귀전에서 그라운드홈런…개인 2호 170514-0520 체육-0041 16:26 17번 홀 20m 칩인 버디 김지영,...
타격 이대호·홈런 최정·다승 맨쉽? 왕좌는 누구에게 2017-04-26 10:39:44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로저 버나디나(KIA)는 외국인 최초 도루왕을 꿈꾼다. 버나디나는 8개 도루에 성공, 이대형(kt wiz)을 2개 차로 따돌리고 있다. 재비어 스크럭스(NC)는 볼넷 17개로 이 분야 1위를 지키고 있다. 루이스 히메네스(LG 트윈스)는 타점 1위(22)로 해결사 능력을 뽐내는 중이다. 나성범(NC)은 득점...
이정후, 이제야 다시 만나게 된 '아버지의 팀' KIA 2017-04-14 15:49:43
510도루, 730타점, 1천100득점을 기록하고 2012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은퇴를 선언했다. 이정후에게도 광주는 뜻깊은 곳이다. 1998년 그가 태어난 곳은 아버지가 뛰던 일본 나고야였지만, 국내 복귀 후에는 쭉 광주에서만 살았다. 그래서 이정후에게 광주는 '제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다. 광주서석초를 졸업한...
[ 사진 송고 LIST ] 2017-04-14 10:00:01
안타 04/13 19:10 서울 김동민 김용의 도루 실패 04/13 19:19 서울 임병식 임동섭 돌파 04/13 19:19 서울 진연수 영화 '지렁이' 연출한 윤학렬 감독 04/13 19:19 서울 진연수 연기 변신에 도전한 김정균 04/13 19:19 서울 진연수 생각에 잠긴 윤학렬 감독 04/13 19:19 서울 진연수 눈시울 붉어진...
[ 사진 송고 LIST ] 2017-04-05 10:00:01
김승두 국제형사재판소장과 악수하는 윤병세 04/04 17:33 서울 이종건 봄에도 잡히는 도루묵 04/04 17:33 서울 사진부 NC 다이노스, 지역 꿈나무에 야구용품 지원 04/04 17:34 서울 조정호 제철 맞은 기장 멸치 04/04 17:34 서울 조정호 가락에 맞춰 튀어 오르는 봄 멸치 04/04 17:35 서울 조정호 그물에...
'바람의 손자' 넥센 이정후, 3안타에 볼넷으로 100% 출루(종합) 2017-04-04 21:41:48
홍원기 수비코치에게 전달됐다. 이정후는 아버지가 도루로 수없이 훔쳤던 2루를 2사 후 윤석민의 볼넷으로 손쉽게 밟았다. 하지만 의욕이 지나쳤다. 이정후는 채태인의 2루수 쪽 내야안타 때 3루를 거쳐 홈으로 뛰려다 황급히 귀루했지만, 롯데 3루수 문규현은 이미 공을 전달받아 기다리고 있었다. 대신 이정후는 0-5로 뒤...
'바람의 손자' 넥센 이정후, 프로 첫 안타 후 주루사까지 2017-04-04 19:24:32
홍원기 수비코치에게 전달됐다. 이정후는 아버지가 도루로 수없이 훔쳤던 2루를 2사 후 윤석민의 볼넷으로 손쉽게 밟았다. 하지만 의욕이 지나쳤다. 이정후는 채태인의 2루수 쪽 내야안타 때 3루를 거쳐 홈으로 뛰려다 황급히 귀루했지만, 롯데 3루수 문규현은 이미 공을 전달받아 기다리고 있었다. 대신 이정후는 0-5로 뒤...